<지영철석방! 박근혜퇴진! > 옥인동분실앞 철야1인시위 2일째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지영철전공동대표가 박근혜폭압<정권>의 야수적이고 파쇼적인 공안탄압에 맞서 3개월넘게 수배생활하며 투쟁을 벌이다 20일, 서울시경보안수사대에 의해 강제폭력연행됐다.
22일 지전공동대표는 보수대의 부당한 수사를 거부하고 계속 완강하게 묵비단식을 전개했고 코리아연대는 <지영철석방! 박근혜퇴진! > 옥인동분실앞 철야1인시위를 2일째 진행했다.
22일 오후에는 대학로 이음책방대표가 지지의 뜻을 보여줬고 23일 오전에는 지전공동대표의 어머니가 찾아와 1인시위에 참여했다.
임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