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박근혜퇴진! 최강주해임!> 옥중단식 3일 … <김혜영·이상훈·이미숙·남창우석방!> 노숙농성 74일
22일,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는 서울구치소앞에서 74일째 <김혜영·이상훈·이미숙·남창우석방!> 노숙농성을 구치소측의 계속되는 탄압에도 굴함없이 진행했다.
성동구치소에 수감중인 이미숙회원은 △박근혜폭압<정권> 퇴진 △보안법 철폐, 정보원·보수대·공안검찰 해체 △최강주살인적인권유린소장 해임 등을 요구하며 3일째 옥중단식투쟁을 전개했다.
이날도 코리아연대는 서울구치소측의 살인적 인권유린과 낙후행정, 코리아연대의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기자회견·집회 방해에 대한 규탄연설과 함께 <최강주해임! 박근혜퇴진!> 인권촛불3호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선전전을 진행했다.
인권촛불3호는 교정시설내 재소자들의 건강권침해와 피해사례들을 다루고 있다.
오전8시부터는 과천 법무부산하 교정본부앞에서 <살인적인권유린교도행정 최강주·윤경식 해임하라! 공안탄압 유신부활 박근혜폭압정권 퇴진하라!> 플랑을 들고 규탄연설 등 출근선전전을 벌였다.
임진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