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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투본, 자유한국당사앞 〈망언망동 이골이난 친미파쇼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집회

15일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광주자유한국당사앞에서 <전두환학살자즉각구속! 자유한국당해체! 광주학살배후조종미군철거!> 기자회견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계엄군의 총칼을 지켜봤던 수많은 광주의영령들을 생각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힘차게 불렀다.

사회자는 <우리는 지금 전두환학살자를 비호하는 군부독재의 후신 자유한국당 당사앞에 서있다. 광주를 피바다를 만들고 광주민중들을 모욕하고도 후한무치하게 광주를 찾으며 광주민중들에게 대못을 박아넣는 자유한국당은 하루빨리 이땅에서 사라져야한다.> <전두환이 구속되고 자유한국당해체되고 미군이 철거되는 그날까지 우리 민중민주당은 계속해서 투쟁하겠다.>고 단호히 말했다.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전두환을 구속하고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광주학살배후조종 미군철거하라!>를 외쳤다.

박은서청년레지스탕스회원은 <시대의 악폐 자유한국당사이 민중들에게 무슨짓을 해왔는지 이야기 하자면 날이 새도록 이곳에 서있어도 모자라다>면서 <전두환은 군부를 앞세워 이땅에서 다시 독재를 하겠다며 민중들을 군홧발로 짓밟으며 들어섰다. 전두환은 진정한 해방과 민주주의를 안아오겠다며 굳건히 일어섰던 광주민중들에게 사살을 명령했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박은서회원은 군부독재뒤에 자유한국당같은 반민족·반민중이 있었다며 <철처한 친일집단이 해방이되니 친미집단으로 남아 이승만의 단독선거를 돕고 4.3항쟁과 5.18광주민중항쟁의 배후에서 민중들을 기만했던것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다>라며 <수많은 친일파 친미파들이며 여전히 자유한국당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수많은 민중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존재하는한 진정한 해방과 광주진상규명은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민중들은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고 이땅에서 미군을 몰아내어 진정한 민중민주의 시대를 맞이할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를 뒤로 돌리려하고 중들을 조롱하던 자유한국당은 오로지 민중의 힘으로 처단될것>이라며 <우리는 진정한 자주통일과 민중민주가 올때까지 미군이 철거되고 자유한국당이 해체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하며 진정한 민중의 역사를 써내려갈것이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박소현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자유한국당은 전두환이 영웅이라는니, 5.18이 폭동이라느니 인민군에 의해 자행됬다느니 따위의 망발을 해대며 민주주의를 위해 산하해간 영령들을 모독했다> <자유한국당의 황교안이라는 자는 다음 총선에서 어떻게라도 한표 얻어보겠다며 <민생대장정>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제목을 걸어놓고 보수표결집을 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뿐만아니라 자유한국당에서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군사분야합의서를 모조리다 무의로 돌려놓겠다고 수작질을 벌이고 있다. 국민들을 갈라놓고 갈등을 일으키고 민생을 파탄시키며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길마저 가로막고 있는 세력이 누구인가.>고 반문했다.

이어 자유한국당해산청원이 180만을 넘었다며 <국민들은 더 이상 자유한국당의 종북이데올로기 가짜뉴스에 속아넘어가지 않는다. 80년 광주의 진실을 알게된 민중들은 거리로 나와 전두환신군부를 뒤집어엎는 6월항쟁의 승리를 얻어냈으며 박근혜민간파쇼정권 역시 우리손으로 몰아냈다는것을 똑똑히 기억해야 할것이다.>고 경고했다.

 <자유한국당의 이따위 반민족적이고 반민중적인 행태를 참아주는것은 결코 오래가지 않을것이다>면서 <친미분단수구악폐세력들을 내세우고 그들을 키워내며 5.18광주와 같은 학살을 묵인방조했던 주남미군 역시 그끝장을 볼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반드시 자유한국당과 주남미군이라는 이땅의 악페를 쓸어버리고 진정한 민족자주와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열어내고야 말것이다>고 말한뒤 <전두환 학살자를 구속 처벌하라!>·<5.18망언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광주학살 배후조종 미군을 철거시키자!>를 외쳤다.

다음 발언자로 나선 차은정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위원장은 <전두환학살자와 자유한국당은 한몸뚱아리다>라며 <광주학살원흉 전두환이 지금껏 뻔뻔하게 더러운 생명을 이어가는것은 친미분단수구세력인 자유한국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고 예리하게 짚었다.

차은정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은 518진상규명특별법제정과 시행을 극렬히 훼방하고 민중항쟁을 좌익폭동으로 매도하고 광주시민군을 인민군으로 왜곡조작 하려했다> <다수의원들의 광주모독발언을 용인하며 전두환파쇼광을 비호하고 두둔한것이 자유한국당이다. 이러한 자유한국당의 청산없이는 전두환의 심판도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계속해서 <박정희·전두환 군사파쇼의 후예이며 이명박근혜당인 자유한국당은 학살자전두환과 함께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넣어야할 오물이다>면서 자유한국당의 <민생대장정>에 대해 <선거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자 국회를 파탄내고 장외로 나간 추잡한 난동질>라고 규탄했다.

이어 <광주민심은 황교안에게 물세례를 안겼고 자유한국당해산청원이 180만을 넘어서고 있는 현실이다> <민심이 자유한국당에게 등을 돌린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자유한국당은 민심을 왜곡하는 현행선거법을 지키려고 용쓰다 이제는 의원들이 본업인 국회의원마저 내팽겨치며 민심을 우롱하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차은정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은 사대의존과 외세굴종을 생명줄로 안은 반통일 정당이다. 남북수뇌가 만나 합의한 공동선언들을 부정하고 철저히 미국의 입장에서서 조국의 분단과 민족의 분열을 조장하는 자유한국당의 사태는 도대체 어느나라 정당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전두환학살자 구속과 친미분단수구세력 자유한국당 해체는 이시대 민중의 정의로운 투쟁이다. 그주구인 미군의 철거 또한 민중이 함께 싸워야할 투쟁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오로지 리비아식 비핵화만 반복하며 북에게 강도같은 요구만 하고 있다> <주남합동군사연습을 벌이는가 하면 대북적대책동을 노골화하고 그 부역자인 친미분단수구세력을 앞세워 남남 남북갈등을 부추기는 짓을 우리는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것이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민심을 우롱하는자 민중을 무시하는 자는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는다>면서 <전두환학살자 처벌 자유한국당 해체 그 주구인 미군철거를 반드시 민중의 힘으로 이룰것이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전두환을 구속하고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광주학살 배후조종 미군철거하라!>를 외쳤다.

이어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의 성명 <망언망동 이골이난 친미파쇼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낭독을 마지막으로 집회가 끝났다.

 

<전두환학살자즉각구속! 자유한국당해체! 광주학살배후조종미군철거!>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686113385179762/

망언망동 이골이난 친미파쇼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자유한국당의 금수만도 못한 작태에 민중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있다. 국회를 난장판을 만들며 민주주의를 유린하더니 <민생투쟁대장정>이란 허울을 쓰고 저급한 비방질로 전국을 돌며 망언망동질을 이어가고있다. 평소 <문재인대통령 김정은수석대변인>, <반민특위로 국론분열>등의 막말을 일삼던 원내대표 나경원은 급기야 문재인정부지지자들을 <달창>이라며 입에 담기 힘든 여성혐오적 망언을 내뱉었다. 이미 역사의 폐기물로 사라졌어야 할 추악한 악폐소굴인 자유한국당의 악질적인 망발과 저열한 추태에 분노한 민중은 자유한국당해체를 전례없이 가장 강력히 촉구하고있다. <자유한국당해산>청원이 200만명을 육박하고있고 <청와대폭파>망언을 한 김무성에 대한 <내란죄처벌>청원은 2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전쟁책동 분열책동 이골이난 자유한국당은 당장 해체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이미 4.27판문점선언국회통과부결과 9월평양공동선언·군사분야합의서가처분신청을 하며 공동선언들을 전면적으로 부정했다. 트럼프정부의 <망둥이짓>에 함께 날뛰는 <꼴뚜기당> 자유한국당은 트럼프정부가 금강산관광·개성공단재가동을 가로막자 덩달아 춤을 추더니 최근에는 대북식량지원조차 <미사일장사>라고 망발했다. 황교안은 <문대통령, 김정은대변인 역할만 하며 사방팔방구걸>과 같은 망언을 일삼았고 <전술핵무기배치>망언으로 전쟁위기를 격화시켰다. 친미사대분단정당인 자유한국당이 존재하는 한 코리아반도의 평화·번영·통일은 불가능하다.

<군사파쇼당>이자 <이명박근혜당>인 자유한국당을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 최근 전두환이 5.18광주민중항쟁당시 광주에 직접 방문해 <사살명령>을 내린 사실이 폭로됐다. 뿐만아니라 <광주북한군600명침투설>은 <전두환이 만든 날조>였고 오히려 <특수부대(편의대)군인들을 시민으로 위장해 학살빌미를 만들기 위한 고도의 공작을 전두환이 벌인> 사실까지 드러났다. 자유한국당은 희대의 살인마 전두환을 비호하며 <5.18북한군개입폭동>, <5.18유공자괴물집단> 등 <5.18모욕>망언을 내뱉았다. 5.18진상규명을 철저히 가로막으며 <군사파쇼당>임을 스스로 증명한 당도 자유한국당이다. 자유한국당은 민주주의와 민생을 심각히 유린한 <이명박근혜>악폐세력을 비호하고 특히 황교안은 <이렇게 오랫동안 구금된 전직대통령이 계시지 않았고 몸도 아프시다>며 <박근혜석방론>으로 촛불항쟁을 전면 부정하고있다.

우리는 자유한국당의 반통일수구망동의 배후에 미제국주의가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 해방직후 지금까지 미군을 앞세워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고 친미주구들을 앞세워 우리민중을 억압·착취해온 미국이 아닌가. 미군철거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은 시대의 양심이자 최고의 정의다. 오늘날 트럼프정부의 기만적이며 침략적인 대북적대시책동과 자유한국당의 반북전쟁책동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듯, 반트럼프반미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 또한 하나다. 특급악폐 자유한국당의 본색이 노골화되는 지금이야말로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다. 우리는 <친미주구당>이자 <군사파쇼당>인 자유한국당을 쓸어버리고 민족자주와 민주주의의 새시대를 앞당길 것이다. 

2019년 5월15일 자유한국당사앞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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