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 <진상규명· <정권>심판> 노숙농성 6일차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는 <<세월>호참사진상규명, 박근혜정권심판 촉구> 노숙농성 6일째인 27일 <세월호참사 책임지고 박근혜정권 물러나라>며 대시민선전전을 출근시간대와 점심시간대에 진행했다.
코리아연대는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광화문 미대사관앞과 청계광장인근에서 불법관권.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정권> 심판하자!>, <<세월>참사는 <제2의천안>함사건? 미군.국방부.청와대는 알고있다?>, <모두 다 떨쳐나서 박근혜<정권> 끝장내자!>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진행했으며, 세월호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박근혜정권 심판하자는 내용의 <당선무효! 정권퇴진!> 촛불37호신문을 배포했다.
중식시간(12~13시)에도 미대사관앞에서 불법관권.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정권> 심판하자!> <모두 다 떨쳐나서 박근혜<정권> 끝장내자!>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이고 촛불37호신문을 배포했다.
일터로 출근하는 많은 시민들이 피켓내용에 관심을 갖고 촛불37호신문을 읽어봤다.
이외에도 <세월호참사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특별볍 제정 등 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서명운동은 전국각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코리아연대도 참여하고 있는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는 5월31일까지 100만명의 서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