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제22대국회의원선거 종로구선거구 기호10번 차은정민중민주당후보자의 선거유세를 2일째 진행중이다.
<윤석열타도>구호를 내세우고 종각역일대에서 4차정당연설회가 진행됐다.
차은정후보는 민심이 윤석열 타도로 모아진지 오래라며 <이번 총선이 철저히 <윤석열 심판>으로 치러지며 윤석열 타도, 윤석열 탄핵 구호에 민심이 격렬히 반응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윤석열정부 3년째에 모든것은 과거로 돌아갔다. 피흘려 일궈놓은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기본권마저 인정하지 않는 윤석열검찰독재 아래 완전히 파괴상태에 이르렀다>, <윤석열독재가 지배하는 이사회에서 상식과 정의를 요구하고 실천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인한 <투사>가 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민심은 외면한 채 국회를 자기들만의 리그로 만들어 쌈박질이나 하는 정치인들과 정치에 대한 혐오는 오히려 윤석열독재무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줄뿐이라며 더 정치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더해 <윤석열독재타도! 미군철거! 민중권력쟁취! 환수복지실현!>은 민중민주당이 머지않아 이뤄낼 미래>, <민중민주당이 <민중권력쟁취! 환수복지실현!>을 가능하게 할 유일한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