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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7일 토요일 18: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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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선거유세2일째 3차정당연설회 … 〈총선은 윤석열심판의 단두대〉

3월2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제22대국회의원선거 종로구선거구 기호10번 차은정민중민주당후보자의 선거유세를 2일째 진행중이다. 

<윤석열독재타도>구호를 내세우고 미대사관앞에서 3차정당연설회가 진행됐다.

차은정후보자는 <민중생활을 향상시키는 것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윤석열이 아무리 민생을 떠들어대도 민중생활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윤석열정부의 민생이란 파쇼독재권력유지를 위한 수단에 그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바이든 날리면>으로 <전국민듣기평가>를 하게 했던 윤석열은 기사를 보도했던 언론사를 잡아댔다>며 이번 <대파>망언도 기사를 보도한 MBC에 문제가 있다고 하니, 아직도 윤석열무리들이 <독재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심판>의 단두대가 될 것이라며 <이제 우리민중은 윤석열 퇴진하라가 아닌 탄핵하자, 타도하자를 외치고 있다>, <총선은 민중권력쟁취와 환수복지실현을 앞당기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더해 경제발전과 민중복지의 재원을 우선적으로 환수에서 찾아야 한다며 민중의 재산을 불법부정으로 탈취한 친일파와 권력형비리범, 반민중재벌, 반민중외국자본, 외국군기지의 자산을 환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수정책으로 실업비정규직문제를 해결하고 무상교육 무상의료를 실현할수 있고, 토지와 주택의 공동성을 강화하며 농가·어가부채, 사회구조적 문제에 의해 발생한 부채를 전사회적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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