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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8일 일요일 2: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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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처럼 걱정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지지로 이어가는 농성〉 … 소녀상지킴이농성 646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5일로 646일째를 맞이했다. 
추석연휴기간 소녀상농성장에는 지킴이들이 춥지는 않은지, 힘들지는 않을지 등을 걱정하고 응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다녀갔다.
소녀상지킴이는 <휴일을 맞아 정말 많은 가족들이 소녀상농성장을 다녀갔다. 많은 사람들이 연휴기간에도 소녀상으로 뜻을 모와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녀상농성을 힘차게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 기사제휴 : 21세기대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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