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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8일 일요일 1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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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관광객 급감영향 확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0월말부터 중국노선을 줄이거나 없앨 예정이다.

 

사드배치로 인해 올해 7월까지 남코리아를 찾은 중국인은 253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6.5% 감소했으며 감소추세가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10월말부터 중국 황산·우한 등으로 향하는 7개 노선을 감항하고 인천과 다롄 그리고 부산과 상하이를 오가던 노선은 단항하기로 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290석규모의 중대형기종에서 100석정도의 소형기종으로 바꿔 비행기를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전담여행사중 90%는 휴업·폐업상태이며 8월 인천항제1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을 드나든 여행객은 31000여명으로 작년 8월에 비해 40%이상 줄었다.

 

중국은 1018일이 올해 국경절·중추절로 인한 연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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