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김은혜대통령실홍보수석은 워싱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석열대통령과 조바이든미국<대통령>이 이번 미남정상회담 결과물로 확장억제방안을 담은 별도의 문건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다 진전된 확장억제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백악관도 오는 26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회담전체성과물인 공동성명과 별도로 확장억제와 관련한 별도의 성명이 도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이크설리번미백악관국가안보보좌관도 24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미남정상회담에서 확장억제 관련 별도의 공동성명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성명은 남코리아와 남코리아민에게 약속한 확장억제와 관련해 미국을 신뢰할수 있다는 매우 명확하고 입증할수 있는 신호를 보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