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민족일보는 올해 광화문에서 진행된 메이데이국제축전(MIF)의 현장사진을 공개한다.
MIF준비위원회측은 <올해 광화문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던 메이데이국제축전이 내년에도 개최된다>며 <세계 곳곳에서 온 진보석학들이 참여하며 포럼 영화제 공연 메이데이행진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2회 MIF는 2020.4.24~5.1 진행될 예정이다.
* 출처 :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5월호 <공세>
노동자·민중의 영화와 국제주의
7회서울노동인권영화제<인터내셔널> 4.25~28 종로인디스페이스
4.25~28 종로인디스페이스에서 7회서울노동인권영화제 <인터내셔널>이 열렸다. 영화제는 <인터내셔널>이라는 주제에 맞게 프랑스의 전설적인 흐네보띠에감독의 <레조헤스에서의20년>·<아프리카50>을 시작으로 9편의 해내외진보영화가 상영됐다. 영화상영후 진행된 GV(관객과의대화)에 단병호전민주노총위원장·양규헌전전노협위원장·김민웅교수 등 8명의 코리아인과 올리비에아잠감독·데렉포드교수 등 6명의 외국인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0객석을 꽉 채운 <(하워드진)미국민중사>를 마지막으로 영화제는 성황리에 폐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