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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8월16일 화요일 9: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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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전술핵이 초점이다. 이제는 남의 언론에서도 당연시한다. 가령 6.23 당중앙군사위확대회의보도에서 <중요군사행동계획추가>를 전술핵관련이라고 단언한다. 이에 대해서는 대북전문가들도 확인했다. 전술핵은 남이 갖고있지않은 무기다. 미군이 갖고는 있으나 북만큼이 못된다. 북은 그만큼 소형화·정밀화·지능화에서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종심이 짧은 코리아반도에서 대남용으로 제때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피타는 노력으로 개발해 완성했고 이제는 실전배치를 완료한것으로 보인다. 당중앙군사위에서 추가를 지시했으니 곧 그에 맞게 세부계획이 나오고 실전연습을 마무리하는 과정만 남았다. 

1발에 1개군단을 초토화하는 전술핵로켓탄이 이동식차량 1대에 4발이나 장착된다. 발사와 동시에 타격원점이 공개되니 나머지3발도 바로 쏘거나 아니면 1발만 장착하거나 해야한다. 1발만 장착한다면 굳이 4문짜리이동식차량으로 만들지않았을것이다. 1개발사차량으로 1개군단이 아니라 4개군단이 가루가 된다는 말이다. 1개군단에 2~4발을 중복해 발사한다면 타격대상은 1~2군단이 된다. 이런 위력이니 당연히 지휘부의 지하벙커는 완전히 파괴된다. 용산·남태령·계룡대 말이다. 문제는 이곳이 서울이고 서울외곽이고 대전근처라는 점이다. 민간인피해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전쟁이 아닌가. 이것을 모르지않지만 그렇게 할때는 최대한 빠르게 전쟁을 종식시켜야 전체적으로 피해가 최소화된다는 확신을 가지고있다고 봐야한다. 우크라이나전이 그런 교훈을 주고있다. 

전술핵로켓탄을 감안하면 방어가 불가능하다. 남의 군참모부는 현재 공황상태일것이다. 발사징후도 알수 없고 마하4로 1분내에 날아오는것을 어떻게 막아내겠는가. 또 1개차량만 동원하겠는가. 심지어 북은 6.5처럼 다종배합연사를 한다. 극소형전술핵로켓탄은 <416로켓탄>만이 아니다. 또 북의 전선군단들이 발사하는 초탄이 약8만발이다. 하여 과거에는 북이 1분에 수만발을 쏜다고 했는데, 지금은 1분에 수십만발을 쏜다고 수정해야한다. 이수십만발중에 섞여서 날아오는 수십수백발의 전술핵탄을 어떻게 일일이 골라서 막아내겠는가. 북이 때리면 남은 맞을수밖에 없다. 문제는 그것이 핵탄이라는것이다. <전술>자가 붙어서 그렇지 핵탄이다. EMP탄으로 쏴주면 고맙겠지만 과연 그렇게 하겠는가.  

남의 지휘벙커가 파괴됐다는 소식에 어물전 꼴뚜기처럼 뛰는 어리석은 군단이 있을수 있다. 그렇게 되면 아마 북은 <시범케이스>로 그군단을 재래식포탄이나 전술핵탄으로 1분내외에 완전섬멸할것이다. 이것이 지금까지 공개된 북의 작전계획이다. 군인들은 모름지기 현명한 지휘관을 만나야한다. 현명함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이제 바보가 아니면 다 알게 됐다. 전쟁이 터지면 마치 얼어붙은듯 가만있는것이다. 그러면 산다. 이때 휘하 사단이나 연대에서 뻘짓을 할수도 있으니 전군단에 정확한 명령이 내려져야한다. 북이 <폭풍>이라고할때 남은 이래야한다,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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