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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8월16일 화요일 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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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근원, 나토정상회의 개막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나토정상회의가 개막됐다.

옌스스톨텐베르그나토사무총장은 <높은 수준의 준비태세를 갖춘 병력을 30만명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며 <현재 4만명규모의 나토대응군을 거의 8배가량 늘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나토정상회의에서 채택할 중국에 대한 공동대응방침을 담은 <신(新)전략개념>이다. 이미 미국, 영국은 중국의 군사·경제적 위협을 부각하고 나섰다.

제이크설리번미국백악관국가안보회의보좌관은 중국의 위협을 <다면적 도전>이라고 규정하면서 신전략개념에 대만문제, 신장위구르자치구문제 등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나토정상회의에 앞선 26~28일 열린 주요 G7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도 중국에 대한 비판적 내용이 담겼다.

한편 중국공산당기관지 글로벌타임스는 29일 <아시아·태평양국가들은 나토의 위험한 담장아래 서면 안된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남코리아와 일본은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서는 안된다>, <나토를 아·태지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늑대를 끌어들이는 것처럼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라며 <불가피하게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북의 조선중앙통신은 국제정치학연구학회 연구사 김효명의 글을 통해 윤석열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나토의 <동방십자군 원정>의 척후병, 총알받이 역할 자청>이라며 <남조선당국자가 혹시 나토의 그늘안에 들어서면 미국상전의 칭찬도 받고 안보불안도 덜수 있다고 오산하고 있을수 있지만 사실은 불구뎅이에 두발을 깊숙이 묻어둔 격>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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