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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8일 일요일 14: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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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장동몸통은 윤석열 … 후보자격 없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선대위수석대변인은 6일 뉴스타파가 공개한 김만배녹취록과 관련해 <윤후보는 더이상 자격이 없다. 대장동사건의 몸통이 윤후보였음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조수석대변인은 <윤후보와 국민의힘은 그동안 입만 열면 <이후보가 대장동 그분이며 몸통>이라고 떠들어댔다>며 <특히 윤후보는 불법대출브로커 조우형을 모르고 만난적도 없고, 봐주기수사는 결코 한적이 없다고 주장해왔다.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고 이후보에게 누명씌우기였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적반하장 후안무치로 살아온 윤후보는 더이상 후보자격이 없다>고 일갈했다. 

강병원선대위수석대변인은 <마침내 부산저축은행대출비리를 눈감아준 자가 명확히 드러났다>며 <이제 누가 범인인지 분명해졌다>고 강조했다. 

백혜련수석대변인은 <대장동주범들인 김만배녹취록, 정영학녹취록, 남욱진술서 등 언론을 통해 드러난 모든 자료들이 윤후보를 향하고 있다>며 <이제 특검만이 방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윤후보가 지난 TV토론에서 다섯차례나 손사래를 치면서 특검을 회피한 이유를 알겠다>며 <윤후보의 모습은 김만배씨 녹취록내용과 딱 맞아 떨어진다. 이달 임시국회에서 조건없는, 성역없는 특검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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