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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강원 원주·춘천일대서 정당연설회·가로막게시·스티커부착·당신문民84호배포

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원주·춘천일대에서 폭우를 뚫고 선전전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가가호호 민중민주당신문 民84호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이어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가 적힌 가로막을 내걸고 스티커를 부착했다.

원주중앙로문화의거리에서는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동시에 당신문을 배포했다.

당원은 <생명을 살리는 사회, 생명이 살아갈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미군정에 맞서 싸웠던 조선민중의 혼이 우리에게 있고,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해 죽음도 불사했던 민중의 힘이 우리에게 있다. 또 자주와 통일을 외치다 생을 마감했던 열사의 정신이 우리에게 있다. 우리 스스로가 바로 사회의 주인이며 사회를 전진시켜온 힘을 가진 존재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를 바꿔야 한다.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인 미군부터 이땅에서 몰아내야 한다. 미군을 이땅에서 몰아내는 것은 우리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필수과제다. 원주에서는 미군이 토지사용료를 한푼도 내지 않고 캠프롱기지를 사용했으며 반환하는 과정에서는 원주시가 790억원의 토지매입비를 국방부에 내야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미군은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을 전혀 지지 않는다. 미군기지로 인한 토양오염정화비용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는 기막힌 상황이다. 오염된 땅에 문화체육공원을 짓네, 무슨 과학관을 짓네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현재 전국80여개 미군기지중 68개가 반환 절차를 마쳤고 반환된 기지중 24곳의 정화비용은 2200억원이 넘게 들었다. 이 모든 비용은 민중의 혈세에서 나가게 된다.>고 힐난했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당원의 강력한 연설에 귀를 기울이고 고개를 끄덕이며 당신문을 적극적으로 받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