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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 항쟁의기관차〉 〈비트코인〉발행!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4월호 <비트코인>이 3월 17일 발행됐다.

사설 <화폐혁명을 이끄는 비트코인>은 <미국민중의 자주적인 경제적요구에서 FRB해체·국유화는 최우선항목이다. FRB를 바로 세우는데서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가장 위력한 수단중 하나다.>라며 <FRB국유화와 함께 금본위제가 실시된다면 세금문제가 해결될수 있다. 금본위제는 인플레이션을 막는 구조적인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FRB국유화와 금본위제를 핵심으로 하는 NESARA가 실시되면 세금부담에서 해방되며 민중생활은 체계적으로 향상된다>라며 <<화폐혁명>을 이끄는 비트코인도 NESARA처럼 민중을 위해 민중이 만들어낸 민중의 창의>라고 정의했다.

정세 <2개전선의 긴장도가 최고조로 육박하는 봄>에서는 정세가 <세계적으로 3개전장이 연결된 전선과 미국내에서 딥스(딥스테이트)대반딥스의 전선이 형성돼 날로 첨예화되고있다>며 <어느한쪽에서 전쟁이 터지면 다른쪽에서도 자동으로 터지게돼있다>라고 전했다.

또 <북은 현재의 미정부의 수반이 누구고 미정부가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 물음을 갖고있고 열어놓고있다. 북은 적진에 침투하기 위해 마지막단계에서 엔진을 끄며 활공하는 비행기처럼 보인다.>라며 <북이 1~4차대결전과 5-1~5-5차대결전때와 달리 이제는 <조금만더>조차 말하지않는다. 북·중·이란의 참을성에는 한계가 있고 미내상황은 긴박히 돌아간다.>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달러가치하락에 불안해하는 시장>, <담보없는 달러의 <장미빛미래>>, <막을수 없는 흐름, 비트코인>, <글로벌리스트의 뜻대로 화염에 휩싸인 중동>, <<투키디데스함정> 중미간 충돌은 불가피>, <전쟁연습에 열을 올리는 미국>, <북의 침묵은 <폭풍전야의고요>>, <재보선, 대선의 전초전>, <<인체의면역시스템은슈퍼AI급>>, <우리민족의 자주투쟁과 <빚의노예>에서 벗어나려는 미국민의 저항>순으로 정세를 분석했다.

당과투쟁 <일하다 죽지않는 안전한 일터와 전쟁위협 없는 새세상을 향해 굴함 없이 전진하자!>는 코비드19시기를 이용하는 자본에 맞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입장을 담았다.

정책 <자본주의의 중심에서 출현한 혁신적이고 민주적인 화폐>에서 민중민주당은 <자본주의의 공화정이 본질상 금융과두정치인 조건에서 민중은 착취와 억압의 대상일뿐이다>라며 <세금과 인플레이션이 만연한 자본주의사회의 반민중적인 통화재정정책은 정부와 중앙은행에 대한 민중의 불신을 키워왔다>고 해설했다.

더불어 <1970년대부터 연구를 시작해 2008미국발세계금융위기를 거쳐 2009.1에 출현한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된 구조의 안전성과 2100만개의 희소성, 다양한 편리성, 특별한 익명성으로 인해 불과 10년만에 달러를 위협하는 세계화폐로 부상하고있다>면서 <비트코인으로 인류가 갖게 된 블록체인기술은 인공지능(AI)과 함께 <4차산업혁명>의 총아>라고 규정했다.

이어 <<국가의명맥>이자 <백성의기혈>>, <은행자본의 금융자본화, 파국적결말>, <자본주의경제에서 화폐의 가상과 허상>, <사이퍼펑크, 끝나지않은 저항>, <비트코인을 낳은 신념과 기술>, <비트코인, 새시대를 대표하는 세계화폐>, <비트코인을 뛰어넘지못하는 알트코인>, <<통화의네트워크>인 비트코인>, <반딥스전선에 선 비트코인>, <비트코인을 디지털금으로 만든 팬데믹>순으로 서술했다.

정치와문화 <비트코인, 민중의 화폐권력쟁취를 향한 투쟁>에서는 <<다이하드3> 약탈의 대가>, <금융자본집단과 민중간의 수백년 <화폐전쟁>>, <<오바마의속임수> 딥스테이트의 속임수>를 담았다.

씨네마떼크는 <이지라이더>의 평론 <자유와 실패>를 게재했다.

이달의 인물에서는 링컨과 여운형의 역사에 대해 서술했다.

날줄과씨줄에서는 <화폐>를 주제로 사회제도에 따른 화폐의 기능에 대해 밝혔다.

플랫포옴 <21세기통화혁명>은 <지난10년간 철저히 검증된 비트코인의 안전성·희소성·편리성·익명성은 이제 금을 넘어 달러를 위협하는 혁명적인 대체자산·대체화폐로 널리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비트코인은 유동성을 흡수하는 힘인 <통화에너지>가 강력하다.>라며 <21세기금융혁명의 본질은 민중중심, 즉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하는 금융으로의 전환에 있다. 21세기산업혁명의 총아인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의 기술을 구현하며 민중중심의 금융체계를 구축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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