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단신] 바이든자택상공 〈항복선무방송기〉 비행

최근 특수작전기 EC-130J <Commando Solo>가 델라웨어주 월밍턴상공을 비행한것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있다.

EC-130J <Commando Solo>는 허큘리스수송기를 개조한 군사정보지원기로 FM라디오·TV·군사통신주파수를 장악하는 민사작전기로 주로 적들에게 항복을 권하는 <항복선무방송기>로 알려졌다. 이번 작전에 동원된 기체번호<99-1933>은 펜실베이니아 Air National Guard의 193특수비행편대소속이다. 주방위군소속이지만 여러차례 해외작전에도 투입됐다. 대표적으로 1990년 <걸프전쟁>당시 이라크병사들에게 투항권고방송을 했다.

해킹을 통해 강제로 메시지를 송출할수있는 이<항복선무방송기>가 월밍턴상공에서 작전을 펼친 사실이 이슈가되는 이유는 그곳에 바이든의 자택이 있기때문이다. 항적정보를 비공개처리해도 무방한 군용기가 위치를 드러내고 비행하는 이유에는 <정치적메시지>가 담겨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여전히 군통수권을 쥐고있는 트럼프가 <항복선무방송기>를 이용해 바이든에게 <항복하라>는 모종의 메시지를 전한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는 이유다.

한편 캘리포니아주 LA시청동관과 제2캘리포니아플라자건물옥상에 미육군160특수작전항공연대소속의 기체번호를 공개하지 않은 헬기가 작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정찰기 RC-26B <Condor>가 시내상공을 순환비행하며 작전을 전개했다. 일각에서는 이정찰기가 지상체포작전수행을 지원한것이라 분석했다. 

미국 곳곳에서 비공개군사작전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