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 미 민생파탄악화일로, 1주일간97만명실직

미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지난주(1.3~9) 신규실업수당청구가 96만5000건으로 전주대비 18만1000건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경제계가 예상한 80만건보다 무려 16만건이상 많은 수치로 민생파탄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음을 보여준다. 지난달78만4000건 대비 18만1000건이 급증했고 코비드19팬데믹으로 전세계유통이 마비된 지난해8월 이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CNBC·WSJ 등 주요언론은 <코비드19로 인한 봉쇄조치의 후과로 해고가 증가한 것>이라는 상투적인 분석으로 일관했다.

민중들의 생활고가 심화되는 와중에도 금융시장은 <안정적>이며 뉴욕증시지수선물은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있다. 

2008년 미금융공황때에도 최대 66만5000명(2009.3)에 그친 실업수당청구건이 지금은 그보다 훨씬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현재 민생파탄의 심각성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준다. 코비드19팬데믹이전인 작년2월까지는 신규실업수당청구가 평균20만건 수준에 불과했다.

미국이 대선부정선거로 몸살을 앓고 <표현의자유억압>등 기본권문제마저 제기되는 민주주의붕괴와 더불어 민생파탄도 악화일로를 걷고있다. 정쟁에 골몰하고있는 미정계는 평년보다 5배이상 급증한 실업대란을 해결할 의지도 묘수도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