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계획의 나라
북은 결행하는가. 누가 알겠는가. 다만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북인만큼 추리는 가능하다. 북은 최근 <새로운길→연말시한→웅대한작전→백두의공격사상>으로 개념의 도수를 높여왔다. <과학의나라> 북은 과학적으로 개념을 사용하고 <계획의나라>인만큼 철저히 계획적으로 실행한다. 그렇지않으면 최고리더를 중심으로 하는 당의 유일적영도가 작동할수 없다.  
 
이 계획은 개념화돼 논리적으로 인민들에게 전달된다. 인민들이 자신의 개념과 논리로 만들어야 과학적신념이 되고 무한대의 힘이 발동되는 법이고 그런 체계기때문이다. 바로 이 때를 놓치게 되면 피동에 몰리므로 <1.1신년사→4.12최고인민회의시정연설→10월백두산군마행군→12월2차백두산군마행군>의 일정이 나오게 됐다. 북은 이렇게 전당·전군·전민을 준비시키고 명분을 축적하며 최후결전의날을 기다리고있다.  
 
북과 미의 대결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대결이다. 반제자주와 제국주의의 대결, 주체조선과 시온자본의 대결이기도 하다. 북은 우리민족만이 아니라 반제자주세력의 중심으로서 현시대를 대표하는 투쟁을 주도하고있다. 소미대결전이 마감하고 북미대결전이 벌어지면서 <평양선언>이 발표된지 어언 27년이 흘렀다. 그 사이 북은 세번째최고리더를 구심으로 하는 새로운 영도체계를 수립하며 만리마속도로 달리고있다.  
 
싸움의 승패를 어떻게 백프로 예견하겠는가. 상대가 있고 변수가 있으니 최선을 다할뿐이다. 문제는 전쟁은 전쟁이라는거다. 그러니 신념이 중요하다, 필승불패의 신념! 북은 이를 <백두의혁명정신>이라 불러왔다. 백번 싸워 백번 이긴 항일무장투쟁만큼 확실한 전통은 없다. 그리고 이를 <백두의칼바람정신>을 거쳐 <백두의공격사상>으로 승격시켜 부르기 시작했다. 이 계획적으로 이뤄진 과학적개념의 변화에는 사생결단의 정신력과 백전백승의 과학적확신이 빛난다. 이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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