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노동신문] 파렴치한 책임회피수법은 통할수 없다

21일 노동신문은 기사 <논설 주체교육건설의 총적목표를 밝힌 혁명적구호>, <교육혁명수행을 추동하는 드세찬 지원열풍>,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과감히 전진>, <기술혁신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 <우리는 순간의 답보도 모른다>, <전체 조선인민을 우롱한 죄악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혁명적사업방법>, <중요초소를 지켜선 높은 자각을 심어주어>, <내일이면 늦는다는 관점에서>, <파렴치한 책임회피수법은 통할수 없다>, <우리의 징벌>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논설 주체교육건설의 총적목표를 밝힌 혁명적구호

최근 당에서는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맡아줄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자!》라는 혁명적인 구호를 제시하였다.

나라의 운명과 민족의 장래발전을 담보하는 가장 발전된 수준의 교육을 건설하려는 우리 당의 웅대한 포부와 결심이 집약되여있는것으로 하여 구호는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원들뿐아니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심장을 틀어잡으며 새 세기 교육혁명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교육사업은 국사중의 제일국사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생명선이다.과학기술이 나라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기관차, 국력을 과시하는 중요징표라면 과학기술의 어머니는 교육이다.인재가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직접적요인으로 되고있는 오늘날에는 교육이 사회경제발전에서 무시할수 없는 지위를 차지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놀고있다.

지금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은 과학기술경쟁, 그를 안받침하는 교육경쟁, 인재경쟁으로 되고있으며 그 치열성은 보이지 않는 전쟁을 방불케 하고있다.교육을 차요시하고 인재를 중시하지 않으면 나라와 민족이 발전할수 없고 남에게 예속되며 종당에는 망하게 된다.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맡아줄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자!》, 이 구호는 주체교육발전의 총적목표가 명시되여있는 전투적기치이다.

현시기 우리 당의 의도는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켜 나라의 교육수준을 빠른 기간에 가장 발전된 수준에 확고히 올려세워 모든 학생들을 부강조국을 떠메고나갈 혁명인재로 키우자는것이다.

오늘 우리 당이 요구하는 인재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알고 사회주의건설에 복무하는 혁명인재, 심도있는 전문지식과 다방면적인 지식,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창조형의 인재이다.이러한 혁명인재는 결코 저절로 자라나는것이 아니며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에서만 키워낼수 있다.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원들부터가 과학이론수준이 높고 참신한 교수방법을 소유한 실력있는 교육자로 준비하며 발전된 정보기술수단들을 교육사업에 널리 도입하고 세계에서 으뜸가는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보는것, 듣는것, 느끼는것이 다 교육으로, 산지식으로 될수 있다.

우리의 후대들을 가장 훌륭한 제도와 조건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은 훌륭한 인재로 키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당의 영도에 의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 진군길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 최근년간 교육거점들을 시대적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리기 위한 통이 큰 작전들이 강력히 전개되였으며 가방과 학습장, 교복들이 생산공급되여 학생들이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페부로 느끼고있다.특히 지난해에 성대히 진행된 제14차 전국교원대회는 온 나라에 교육대혁명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번지게 하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사회주의강국건설이다.교육사업을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최대의 힘을 기울이고있는 우리 당의 영도가 있기에 주체교육의 미래는 창창하다.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맡아줄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자!》, 이 구호는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신념이 맥박치는 혁명적인 구호이다.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인재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늘어가고있다.지난 시기에는 일반적으로 발전된 군사경제력과 자금, 자원을 보유한 정도에 따라 해당 나라의 국력이 평가되였다면 오늘날에는 비상한 두뇌를 가진 인재를 누가 더 많이 가지고있는가 하는데 따라 국력이 좌우되고있다.다시말하여 인재를 키우는 교육의 발전수준이 곧 해당 나라의 국력을 결정하는 기준의 하나로 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인재에게 모든것이 달려있다.엄혹한 시련이 겹쌓이고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는 오늘날 우리가 의거하여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현대과학기술에 정통한 재능있는 혁명인재들이다.이런 인재는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다른데서 데려올수도 없다.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재를 자체로 키워야 한다.

우리 당의 자력갱생정신은 교육건설에서도 그대로 구현되고있다.경제전선이 기본전선으로 되고있는 오늘 경제분야에서 제기되는 문제만 풀자고 하여도 아름차다.더우기 교육은 품이 많이 들고 그 효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는것으로 하여 여기에 힘을 넣는다는것은 결코 쉽게 결심할 일이 아니다.우리의 미래를 맡아줄수 있는 교육을 건설할데 대한 구호야말로 우리 당의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투철한 의지가 구현되여있는 가장 혁명적인 구호이다.

우리 당은 가열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승리한 내일을 내다보고 전선에서 싸우는 대학생들을 교정으로 소환하였으며 그처럼 준엄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나라의 교육발전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당의 따사로운 손길아래 세계과학계가 인정하는 국보급의 재사, 뛰여난 실력을 지닌 과학기술인재들이 자라나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우는데 한몫 단단히 하였으며 오늘의 강국건설에서도 주역을 담당수행하고있다.지금 세계에 높이 떨쳐지는 우리 조국의 무진막강한 국력도 우리 당의 교육중시정책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맡아줄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데 대한 구호는 오늘과 내일을 다같이 안고 조국과 혁명의 앞길을 정확히 개척해나가는 우리 당만이 제시할수 있는 구호이다.오늘은 비록 어렵고 힘들다 하여도 우리 대에 반드시 발전된 교육을 건설해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 교육을 중시하고 앞세워 인민의 꿈과 이상이 실현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불변의 의지가 이 구호에 담겨져있다.

교육부문의 일군들과 교원들, 전체 인민들은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맡아줄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자!》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야 할것이다.

교육혁명수행을 추동하는 드세찬 지원열풍

전국각지에서

각지에서 교육지원열의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적으로 교육을 중시하고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를 체계적으로 늘이며 전사회적으로 교육부문을 적극 도와주어야 합니다.》

도, 시, 군책임일군들이 본보기학교건설을 비롯하여 교육기관들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밀어주고있다.

강원도당책임일군은 원산농업대학을 본보기로 꾸리기 위한 분공조직과 장악총화사업을 짜고들고 해당 단위들에서 원산사범대학의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와 원산상업봉사대학의 교실들을 새로 꾸리는데 필요한 설비, 자재 등을 보장해주도록 하였다.

평안북도당책임일군은 수십개의 학교를 새로 건설할 목표를 세우고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였으며 화상회의를 통하여 정상적으로 총화하고 대책을 세우면서 학교건설을 당적으로 적극 밀어주고있다.

남포시당책임일군은 남포교원대학건설을 위한 강력한 현장지휘부를 조직하고 건설노력과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여 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게 하고있다.

회령시당책임일군은 김정숙교원대학이 응당 전국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대학의 개건현대화공사장에 많은 자재와 물자를 우선적으로 보장해주고있다.

동대원구역당책임일군은 세멘트를 비롯한 자재들과 교구비품, 교육설비들을 해결해주고 후원단체들의 역할을 높여 문신소학교 새 교사와 체육관을 일떠세우게 하였다.하여 학교가 본보기학교로 일신되게 하였다.송원군당책임일군은 자재보장대책을 세워 송원소학교를 본보기로 훌륭히 꾸리게 하였다.

고원군책임일군은 본보기학교건설을 완강히 내밀어 군내고급중학교건설을 훌륭히 완공하였으며 곡산군책임일군은 후원단체들이 교육설비와 교구비품들을 군안의 학교들에 보내주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이밖에 평안남도와 평천구역, 대동군, 선천군, 신원군, 연탄군, 만포시, 통천군, 청암구역, 사포구역, 김형직군, 천리마구역, 나진지구, 선교구역, 회창군, 항구구역을 비롯한 많은 도, 시, 군, 구역의 당, 행정책임일군들이 학교꾸리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풀어주고있다.

교육사업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소행은 인민군지휘관들과 검찰, 국가보위기관 일군들속에서도 발휘되고있다.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 교육자들도 학교꾸리기사업에 뜨거운 진정을 바쳐가고있다.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아래단위 초급당일군은 은천군 양담고급중학교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 등을 해결하여 학교건설을 빠른 시일안에 끝낼수 있게 하였다.

평안남도체신관리국 일군은 도안의 학교, 분교들의 국가콤퓨터망가입과 이용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풀어주었다.

함경남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 아래단위의 한 노동자와 초산군 충상협동농장에서 일하는 농장원은 가정에서 지원물자를 마련하여 분교와 학교건설에 이바지하였으며 평천구역 봉학소학교 교원은 학교의 2중전원보장체계확립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자체로 해결하였다.

이밖에도 김책대경수산종합기업소, 배천광산, 나선시송배전부, 이천군 송정축산농장, 옥류관의 일군들과 국토환경보호성 아래단위의 부원을 비롯한 많은 후원단체들과 여러 단위의 일군, 근로자들이 적극 떨쳐나 학교꾸리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스스로 맡아 진심으로 도와주고있다.

온 나라에 일어번지는 교육지원열풍은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맡아줄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데 대한 당의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교육자들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서해북변 간석지건설전역에 세차게 타오르는 혁신의 불길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과감히 전진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홍건도간석지 2단계 1구역 1호방조제완성공사를 결속한데 이어 접도지구와 신미도지구에서 2구역 2호방조제, 3구역 4호, 5호방조제완성공사를 본때있게 다그치고있다.한편 월도간석지 2구역 1차물막이공사를 결속한 기세로 이미 막아놓은 방조제성토공사를 줄기차게 밀고나가고있다.

곽산간석지 2계단, 홍건도간석지 1단계 내부망공사장에서도 혁신이 일어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땅을 얻기 위한 간석지건설에 계속 힘을 넣으면서 가능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부침땅을 늘여나가야 합니다.》

새땅찾기와 간석지건설 5개년계획의 첫해과업을 무조건 수행할 각오밑에 종합기업소일군들은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에 홍건도간석지 2단계건설을 결속하는 동시에 월도간석지건설과 내부망공사를 다그칠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조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설비가동률이자 공사실적이라는것을 자각한 현장지휘부일군들은 시공단위들에서 내적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압축기와 착암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게 하고있다.

홍건도간석지 2단계건설장이 세차게 들끓고있다.

접도지구의 홍건도간석지 2단계 2구역 2호방조제공사를 맡은 다사, 석화간석지건설분사업소, 다사기계화분사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매일 수천㎥의 막돌과 흙을 보장하면서 장석공사계획을 150%이상 넘쳐 수행하고있다.

2호방조제 배수문공사에 떨쳐나선 선박분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앞선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여 공사량의 50%이상을 해제낀 기세드높이 실적을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신미도지구에서도 방조제완성공사가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곽산, 노하간석지건설분사업소, 신의주간석지부재분공장, 리수복청년돌격대, 청강기계화분사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매일 많은 막돌과 흙을 생산보장하면서 4호, 5호방조제안쪽면 장석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고있다.

월도간석지건설장에서도 돌격전이 벌어지고있다.

보산지구에 전개된 보산간석지건설분사업소, 다사기계화분사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이미 막아놓은 방조제성토공사를 다그치고있다.오송지구에 나간 장송간석지건설분사업소, 주택건설분사업소, 청강기계화분사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도 성토공사실적을 높이고있다.

내부망공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종합기업소아래 내부망건설단위들에서는 도안의 시, 군돌격대원들과 함께 가지물길성토, 구조물, 포전도로공사를 내밀고있다.

국가검열위원회에서는 간석지건설을 함께 책임진 입장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있다.일군들은 조국의 대지를 넓히는 간석지건설에서는 네일내일이 따로 없다고 하면서 많은 지원물자를 마련해가지고 홍건도간석지 2단계건설장에 찾아와 이곳 건설자들을 크게 고무해주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간석지개간과 내부망공사를 떠밀어주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조국의 대지를 넓히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불굴의 공격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성과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서해북변 간석지건설전역에 세차게 타오르는 혁신의 불길

기술혁신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

종합기업소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올해에 수십건의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여 노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 방조제건설에서 실적을 올린 사실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이자 곧 생산이고 경제발전입니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은 지난 시기에도 진행되여왔었다.하지만 정면돌파전을 벌려야 할 올해에는 더욱 절실한 문제로 제기되고있었다.

더우기 도화선과 화공품, 연유와 윤전기재부속품을 비롯하여 부족한것이 적지 않은 조건에서 이것은 간석지건설의 전망을 좌우하는 문제로 나서고있었다.중요한것은 누구나 이 사업에 절실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참가하도록 하는것이였다.

이를 위해 일군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에 대한 총화와 평가를 새롭게 하기로 결심하고 실천에 옮겼다.

실례로 같은 양의 공사과제를 수행하였다고 해도 새로운 기술혁신안을 도입하여 자재와 노력을 절약한 단위들은 특별히 평가해주도록 하였다.반면에 낡은 경험에만 매달려 뚝심으로 실적을 낸 단위들은 총화평가에서 고려하였다.

이렇게 하니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대하는 사람들의 관점이 달라지기 시작하였다.또한 총화평가사업을 심화시킨것만큼 대중의 열의가 고조되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창안도입되여 간석지건설을 다그칠수 있게 하였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과 관련한 현상응모를 방법론있게 조직한것 역시 종합기업소일군들의 사업에서 찾아보게 되는 좋은 측면의 하나이다.

종전에는 현상응모라고 하면 제한된 몇몇 사람들만 참가하는것으로 인식되여있었다.일군들은 이것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심화시키는데 지장을 주는 장애물로 보았다.그리하여 올해에는 이 사업에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물론 오랜 기능공들과 종업원들도 다 참가하게 하였다.

종합기업소에서는 제기된 기술혁신안들을 종합하고 실천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다.그 과정에 적지 않은 노력과 화공품을 절약하면서도 도갱굴진속도와 발파효률을 높이고 더 많은 막돌과 흙을 생산할수 있었다.또한 제방도로면의 평탄도를 보장하여 적은 연유로 많은 물동량을 수송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그뿐이 아니다.산하단위 분사업소들에서 무연탄가스발동발전기와 플라즈마절단기를 제작설치하여 덕을 볼수 있게 한것을 비롯하여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추동하기 위해 기울인 이곳 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실례는 많다.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모든 사업을 활력있게 밀고나가라는것은 당정책적요구이며 생산장성의 예비도 여기에 있다.이런 측면에서 볼 때 기술혁신으로 간석지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는 이곳 일군들의 일본새는 본받을만 하다.

서해북변 간석지건설전역에 세차게 타오르는 혁신의 불길

우리는 순간의 답보도 모른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소식은 곽산간석지건설분사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을 격동시켰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 하루빨리 간석지건설완공의 보고, 기쁨의 보고를 올리자.

모두가 이런 충성의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결의해나섰다.

장석공사에서 매일 계획을 200%이상 수행하자!

이것은 그대로 실천으로 이어졌다.장석공사가 한창이던 어느날이였다.이날따라 날씨는 찌는듯이 무더웠다.내려쪼이는 폭양으로 공사장은 화독처럼 달아올랐다.건설자들은 온몸이 그대로 땀주머니가 되여 한㎡한㎡ 장석공사를 다그쳤다.그렇게 몇시간이 흘렀다.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높이 세운 하루계획을 완수하게 되는 시각, 폭양과 해풍에 그슬린 건설자들의 얼굴에는 피로의 기색이 력력했다.

그때 돌가루투성이가 된 손을 불끈 틀어쥐며 1직장장이 이렇게 웨쳤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용감한 바다의 정복자들, 백절불굴의 투사들이라는 크나큰 믿음과 영예를 안겨주신 간석지건설자들이 아닌가.맥을 놓지 말고 이 고비를 무조건 극복하자!

그 불같은 호소는 모두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어주었다.

직장장은 지레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으며 대오의 앞장에 섰다.그뒤를 제대군인당원들이 따라나섰다.누구인가 선창을 뗀 혁명가요가 모두의 합창이 되여 공사장에 울려퍼졌다.…

그들은 이렇게 마음을 합치고 손발을 맞추며 일해나갔다.하여 건설자들은 그날 계획의 2.5배에 해당한 장석공사실적을 기록하였다.

한편 돌보장을 맡은 착암공들은 수십, 수백차의 중소발파로 균열이 간 바위산에서 위험개소들을 하나하나 퇴치하며 착암작업을 중단없이 내밀었다.모두의 마음속에 고패친것은 오직 한생각, 막돌을 더 많이 보장하여 장석공사를 다그치고 나아가서 간석지건설완공의 그날을 앞당겨야 한다는것이였다.

우리는 순간의 답보도 모른다! 바로 이런 의지를 지닌 간석지건설자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애국심에 떠받들려 이 시각도 조국의 대지는 계속 넓어지고 있다.

전체 조선인민을 우롱한 죄악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보복성전에 떨쳐나선 각계의 반향

우리의 가장 신성한 존엄과 권위를 모독한 인간쓰레기들과 그를 묵인한 배신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가하려는 우리 인민의 멸적의 의지가 날로 더욱 거세여지고있다.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원 리미향은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지금껏 상전의 눈치를 보아가며 북남합의들을 어느것 하나 이행하지 못하는 꼭두각시들을 가련하게 여겨왔는데 결국 속에 칼을 품고 쓰레기들을 끼고돌며 대결만을 추구해왔다고 생각하니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원래 상대도 되지 않는것들이지만 그래도 같은 민족성원이여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자고 마주앉아 민족의 중대사를 론의한 우리이다.

그런데 대화상대의 선의와 아량을 외면한채 합의한 모든것을 헌신짝처럼 저버렸으니 이를 어찌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우리 인민의 자제력을 오판하고 계속 못된짓만 일삼는 쓰레기들과 남조선것들에게 징벌의 철추를 안길 때는 왔다.

사동구역 리현남새전문협동농장 관리위원장 리영주는 남조선당국의 파렴치하고 무분별한 행태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단죄하였다.

통절한 반성은커녕 너절하고 치졸하게 놀아대는 남조선당국자들의 행태는 우리 인민의 분노를 하늘끝에 닿게 하고있다.

우리 인민의 분노를 야기시키고도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유감이라느니, 북남합의서위반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그 무슨 특사파견놀음에까지 매달리고있는 남조선것들의 꼴이 가소롭기 짝이 없다.

앞에서는 북남관계개선이요 뭐요 하며 귀맛좋은 소리를 하다가도 뒤에 돌아앉아서는 못된짓만 하는 남조선당국자들과는 더이상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

현실은 북남선언들을 전면파기하고도 사태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비열한 수법에 매달리는 이런 철면피한들에게는 오직 무자비한 응징만을 안겨야 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전체 조선인민을 우롱한 죄악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지도원 김장철은 이렇게 성토하였다.

남조선것들은 우리의 인내성과 아량을 너무도 오판하고있으며 심히 악용하고있다.

그래 인간쓰레기들의 극악무도한 불망나니짓을 방치할 때 북남관계에 어떤 파국적인 후과가 미치고 저들이 치를 대가가 어떠하겠는가를 과연 몰랐단 말인가.

저들의 짓거리가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것인지 한번 당해보아야 한다.

천벌맞을짓도 서슴지 않는 인간추물들의 망동을 묵인하고도 갖은 요설로 현 사태를 모면하려드는 동족대결광들에게 보복의 불벼락을 안기자는것이 우리 500만 청년전위들의 철의 의지이다.

우리 청년들은 이제라도 전선지대개방과 진출이 승인되면 대적삐라살포투쟁에 적극 진입하여 초보적인 도의마저 상실한 남조선것들에게 민족의 이름으로 준엄한 심판을 내리겠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혁명적사업방법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하신 혁명적사업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모든 일군들이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항일유격대식사업방법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하신 혁명적인 사업방법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적사업방법의 중요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선 사람과의 사업,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이다.

항일혁명투쟁은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이 없이 발톱까지 무장한 일본제국주의와 맞서싸워야 하는 가장 간고한 혁명투쟁이였다.이것은 항일유격대원들과 군중이 높은 정치적각성과 혁명적자각성, 필승의 신념을 간직할것을 요구하였다.

항일혁명의 이러한 특성과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원들과 인민들을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이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과 불굴의 투지를 지니도록 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워나가시였다.모든 사업을 조직지도하심에 있어서 언제나 인민혁명군대원들과 정치공작원들에게 임무의 목적과 의의, 수행방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고 정치사업을 해설과 설복을 기본으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진행하며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벌려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는 혁명적사업방법이 창조됨으로써 혁명가들이 대중과의 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위력한 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또한 늘 아래에 내려가 도와주는것이다.

넓은 지역에서, 급변하는 정황과 정세속에서 진행되는 항일혁명투쟁은 지도를 아래에 더욱 접근시킬것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아래에 내려가는것을 철칙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늘 대원들과 군중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을 가르쳐주시고 일깨워주시였으며 아래실정을 깊이 요해하신데 기초하여 구체적인 대책들을 세워나가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지휘성원들과 혁명조직의 일군들은 가열한 전투와 지하투쟁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지도를 아래에 접근시켜 걸린 문제를 풀고 대원들과 군중을 혁명투쟁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우가 아래를 도와주는 사업방법은 지도에서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주관주의를 극복할수 있게 하는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업방법이며 전투적인 지도방법이다.

다음으로 격식과 틀이 없이 모든 일을 창조적으로 해나가는것이다.

항일혁명투쟁은 각이한 환경과 조건에서 전투도 하고 행군도 하며 각계각층의 광범한 군중을 교양개조하여야 하는 어렵고 복잡한 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 전기간 모든 사업을 창조적으로 진행하시였다.혁명은 그 어떤 공식이나 고정격식화된 틀에 맞추어 할수 없으며 사람들의 수준과 준비정도,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사업원칙이다.사람과의 사업을 그들의 계급적처지와 사상적준비정도, 성격과 취미에 맞게 한것은 물론 가설무대를 만들어 진행한 공연활동도, 적구에서의 축구경기도 때와 장소가 따로 없이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맞게 군중에게 반일계급의식을 심어주고 승리의 신심과 낙관을 북돋아준 독특하고 창조적인 정치사업이였다.

또한 모든 일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진공적으로 벌려나가는것이다.

수적, 기술적우세를 자랑하는 일제침략자들과의 치열한 대결전에서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고 놈들에게 섬멸적인 타격을 가하자면 모든 일을 통이 크게 설계하고 대담하게 판을 벌려 진공적으로, 전투적으로 해제껴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목표를 높이 세우고 가능성과 예비를 총동원하여 진공적으로 밀고나가는 사업방법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다.유격근거지의 창설과 방위, 근거지의 해산과 광활한 지역에로의 진출, 당창건의 조직사상적준비와 조국광복회의 창건, 반일연합전선의 형성 그리고 대담무쌍한 전투조직과 간고한 투쟁속에서의 군정학습 등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이며 독창적인 전략전술적방침이 있었기에 조선인민혁명군은 일제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며 전반적조선혁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나갈수 있었다.

다음으로 중심고리를 찾아내고 거기에 힘을 집중하는것이다.

중심고리를 정확히 찾아내고 공격을 집중하는것은 혁명투쟁에서 반드시 견지하여야 할 전략전술적원칙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전기간 모든 사업에서 중심고리를 포착하고 거기에 역량을 집중하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심으로써 무장투쟁과 혁명운동의 전반적고리들을 능숙히 풀어나가시였다.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는 정치사업을 모든 성과의 기본고리로, 대중의 자각성과 혁명성, 계급의식을 불러일으키는것을 정치사업의 중심고리로 내세우고 역량을 집중적으로 동원하는것은 그 어떤 어렵고 방대한 과업도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한 위력한 사업방법이였다.전투마다에서도 항상 조성된 정황과 적아간의 역량관계, 일제의 내부모순과 약점을 정확히 포착하고 적들을 패배에로 몰아넣을수 있는 주되는 고리에 힘을 집중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은 백전백승만을 떨칠수 있었다.

다음으로 일반적지도와 개별적지도를 밀접히 결합시키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영도예술은 언제나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업뿐아니라 그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가르쳐주시는 섬세하고 정확한 지도방법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업을 포치하신 다음에는 조성된 혁명정세와 매 성원들의 준비정도 등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시고 개별적지도를 따라세우시였으며 한곳에서 모범을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하시여 혁명운동전반을 앙양에로 이끄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일반적지도와 개별적지도를 결합시키는 사업방법은 사업행정에서 나타날수 있는 편향을 미리막고 군중의 창발적지혜를 발동시켜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도록 하는데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적사업방법은 혁명적군중관점과 군중노선에 기초한것으로서 인민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가장 인민적인 사업방법이며 혁명영도와 대중지도를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사업방법이다.

모든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적사업방법의 철저한 체현자, 구현자가 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힘있게 이끌어나가야 할것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중요초소를 지켜선 높은 자각을 심어주어

서해갑문사업소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

서해갑문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남기신 고귀한 애국유산이며 나라의 귀중한 재부이다.

지난 시기 서해갑문은 나라의 농업과 해상운수발전에 기여하고 대동강유역을 큰물피해로부터 보호하는데서 실로 큰 역할을 하여왔다.

여기에는 종업원들의 심장마다에 중요초소를 지켜선 높은 자각을 심어주면서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예견성있게 조직전개한 서해갑문사업소 일군들의 진취적인 일본새가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에는 크고작은 강하천들과 호수, 저수지들이 많아 물자원이 풍부한것만큼 물관리를 잘하면 나라와 인민의 물수요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으며 큰물과 가물피해도 막을수 있고 조국강토의 풍치도 더 훌륭히 꾸릴수 있습니다.》

사업소일군들은 모든 종업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려는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서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지난 5월말 수위측정설비들의 가동정형을 알아보던 일군들은 일부 설비들이 아직 수리정비되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게 되였다.원인을 따져보니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라고 하여 만성적으로 여기는 일본새가 깔려있었다.

일부 기술자, 기능공들이 아직까지 큰비가 내릴 징조가 보이지 않고 하늘은 청청 맑기만 한데 서두를것이 없다는 식으로 일을 늦잡고있었던것이다.

일군들은 이런 해이된 현상들을 뿌리뽑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켰다.

우리가 지켜선 초소가 얼마나 중요한 초소인가.큰물이 닥친 다음에는 이미 늦는다.모두가 분발하여 사전대책을 책임적으로 세워나가자.

일군들은 이렇게 호소하며 종업원들을 각성시키고 그들의 심장에 불을 지피였다.

사업소에서는 물관측실과 수문관리작업반들에서 수문들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들과 설비들을 깐지게 점검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그리고 권양설비의 매 사슬고리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검사를 진행하였다.

일군들은 수위측정설비들과 자동수문조종체계의 모든 수감장치들과 설비들을 제때에 환원복구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고 조건보장을 따라세웠다.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비상정황을 가상하여 여러차례나 반복시험을 하여 만전을 기할수 있게 하였다.

종업원들은 일군들의 강한 요구성과 예견성있는 조직사업, 진지한 사업태도에서 당과 혁명앞에 자기 단위 사업을 책임지려는 입장을 보았고 여기서 큰 자극을 받았다.

종업원들모두가 분발해나선것은 더 말할것도 없다.

사업소적으로 6월초까지 큰물에 대처할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나게 된것은 이처럼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서 큰물피해막이사업에 대한 옳은 관점이 서고 만성적인 태도가 극복된 결과이다.

이뿐이 아니다.

갑문구역안의 모든 건물들의 지붕보수공사가 깨끗이 마무리되고 비바람피해를 입을수 있는 시설물들과 설비들에 대한 보호대책도 세워졌다.

사업소일군들은 과학적인 안목을 지니고 지난 시기의 경험을 살려 통일적인 지휘체계를 빈틈없이 세우는데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였다.

일군들은 대중의 창조력을 발양시켜 무선대화기를 비롯한 통신기재들을 재정비하며 동력설비들에 대한 2중전력공급체계를 완비하는 사업도 적극 밀고나갔다.

아무리 합리적인 지휘체계가 서있다고 하여도 해당 단위의 지령이 신속히 아래에 전달되지 못하여 설비들이 제때에 가동하지 못한다면 상상할수 없는 후과가 빚어질수 있었다.

일군들은 무선대화기들을 점검하고 축전지예비를 갖추도록 하였으며 발동발전기의 기술상태도 구체적으로 검사하도록 대책을 세웠다.

이렇게 되여 사업소에는 대동강큰물지휘부의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대동강수위측정과 수문관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상류의 수위상태를 통보받으면서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정연한 사업체계가 보다 철저히 서게 되였다.

지금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중요초소를 지켜선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큰물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나가고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내일이면 늦는다는 관점에서

동신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명문천정리공사를 질적으로 해나가고있다.

군에서는 40여일동안에 6 000여㎥의 토양을 처리하고 1만여㎥의 막돌채취와 2만 7 000여㎡의 장석쌓기를 진행하였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강하천관리사업은 도시와 마을, 농경지를 큰물피해로부터 보호하고 도시와 마을의 풍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군일군들은 큰물피해를 막는것을 국토를 보호하고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로 보고 이 사업을 혁신적인 안목에서 예견성있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지난 시기 군에서는 해마다 큰물피해를 막기 위해 하천정리공사를 하였지만 명문천제방만 놓고보아도 질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지 못하였다.

군일군들은 명문천정리문제를 놓고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우지 못하여 큰물피해를 입게 되면 원상복구를 위한 많은 노력과 자금, 기일이 요구된다.그만큼 군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는 큰 손해를 보게 된다.

몇해전 군에서 받은 큰물피해는 상상을 초월하였다.

몇시간동안이나 억수로 쏟아져내린 폭우로 하천제방과 적지 않은 다리, 철길, 도로들이 피해를 입은것은 물론이고 토지도 류실되였다.그때 일을 생각할수록 군일군들의 자책은 컸다.

지난 기간 강하천정리사업이 제대로 진척되지 못한것이 정녕 노력과 자재가 부족한탓이였던가.

일군들은 누구나 이 물음앞에 자신들을 세워보았다.아니였다.그 어떤 물질적조건보다도 모든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입장에서 일하지 못한데 있었다.

그리하여 방대한 명문천정리공사를 해제끼기 위한 단계별목표가 세워지게 되였다.

일군들은 내일이면 늦는다는 관점에서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었다.

건설의 첫 공정인 설계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그 질적수준이 규정된다는것을 자각한 군일군들은 해당 부문 설계가들과 함께 현지를 밟아가며 설계를 하나하나 완성해나갔다.

서로의 창조적지혜가 합쳐지는 속에 종전보다 제방을 높이고 장석쌓기를 하는것으로 그칠것이 아니라 한방울의 물도 스며들지 못하게 세멘트로 메지를 메우자는 발기도 나왔다.하천바닥파기를 하면서 나오는 돌들을 이용하여 제방공사를 보다 질적으로 완성하자는 안도 제기되였다.

아무리 예견성있게 세운 혁신적인 작전도 결실을 맺지 못하면 탁상공론이 되고만다.

한개 단위씩 맡고 내려간 일군들은 근로자들에게 하천정리공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면서 그들의 정신력을 적극 불러일으켰다.

군일군들은 기계화수단들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웠다.굴착기, 중량화물차들과 삽차들을 이용하니 공사속도가 높아졌다.

군안의 공장, 기업소종업원모두가 떨쳐나섰다.

하여 첫 단계 목표로 내세운 명문천의 근 2㎞구간에 대한 제방공사가 짧은 기간에 결속되였다.

이 공사를 통하여 일군들의 관점과 일본새가 달라졌으며 군내인민들은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선다면 아무리 방대한 공사도 해제낄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게 되였다.

지금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불같은 애국의 열정을 안고 명문천정리공사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세론해설

파렴치한 책임회피수법은 통할수 없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6일 한적하기 그지없는 개성공업지구에 아무 쓸모없이 방치되여있던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요란한 폭음과 함께 형체도 없이 무너져내렸다.

이와 관련하여 그 누구보다 자기의 책임을 무겁게 통감해야 할 당사자가 바로 남조선당국이다.그런데 지금 우리의 정당한 조치에 대해 볼썽사납게 놀아대는 태도를 보면 아연함을 금할수 없다.

얼마전 청와대의 안전보장회의라는데서는 《강한 유감》이니, 《사태의 책임》이니 하는 온당치 못한 소리들이 울려나왔고 군부호전광들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누구의 《도발》이니, 《강력한 대응》이니 하고 기염을 토하였다.

도발은 저들이 걸고 도리여 그에 대응한 우리의 정당한 조치를 《도발》로 매도하는 남조선당국의 파렴치한 망동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으며 적은 역시 적이라는것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줄뿐이다.

지금 북남관계가 수습할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된것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인간쓰레기들의 도발적인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때문이며 남조선당국은 이것을 묵인한 장본인이다.그에 대한 죄의식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이 제편에서 우리의 대응조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며 사태의 책임을 전가하려는 남조선당국의 비열한 행태는 역겹기 그지없다.하지만 제아무리 변신술에 능하고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우는 요사스러운 언변을 늘어놓는다고 해도 사태의 본질과 도발자들의 정체는 가리울수 없으며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돌이켜보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채택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어느 한 조항도 제대로 실행된것이 없다.그것은 말로만 《합의이행》에 대해 떠들고 실지 행동에서는 이쪽저쪽 눈치만 살피면서 제 할바를 전혀 하지 않는 남조선당국의 고질적인 사대근성과 무책임한 태도가 초래한것이다.남조선당국의 배신행위로 하여 북남합의는 사실상 파기된지 오래며 사태가 지금과 같은 험악한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였다.

북남합의가 이행될 전망이 전혀 보이지 않고 남조선당국과 더 마주앉을 일도 없는 조건에서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더이상 존재할 명분이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지금까지 남조선당국이 그런 쓸모도 없는 건물을 붙들고 한짓이란 그것을 저들의 《대북정책의 성과》로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치적쌓기놀음을 한것뿐이다.

이번에 우리의 단호한 결단에 의하여 그 유명무실한 존재가 마침내 허물어졌다.그에 대해 사람들은 무너질것이 무너졌다,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누구나 절실한 해결을 바라는 현안들은 다 외면해버리고 책임회피와 실속없는 말공부만 일삼아온 남조선당국의 온당치 못한 처사가 불러온 필연적결과이라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우리와 합의한 모든것을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북남관계의 총파산을 불러오고있는 장본인들이 오히려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응분의 책임》을 운운하는것은 실로 어이없는짓이다.남조선당국은 누구를 걸고들기 전에 저들이 무슨짓을 저질러놓았는가 하는것을 뼈아프게 깨달아야 한다.

우리를 실제적인 대응조치에로 떠민것이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이다.

이번 사태의 도화선으로 된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은 결코 우연히 감행된것이 아니다.남조선당국은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할데 대하여 확약하는 판문점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맞도장까지 누르고도 돌아앉아서는 인간쓰레기들의 도발망동을 저지시킬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고 방치해둔데 대해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애초에 북남관계를 깨버리려고 작심하지 않았다면 이런 묵인행위가 어떻게 한두번도 아니고 우리 인민이 더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를 때까지 저질러졌는가 하는것이다.

목숨보다 더 신성시하는 최고존엄을 모독당한 우리 인민에게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도발자들은 감히 다치지 말아야 할것을 다쳐놓았다.그런것만큼 우리 인민이 자기의 가장 신성한것을 함부로 건드린자들로부터 죄값을 받아낼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대해서는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호상존중과 신뢰가 무너져내리고 북남사이에 마주앉아야 할 일도 없는 현 상태에서 우리가 주저할것이 무엇이겠는가.

남조선당국은 더이상 현 사태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너절한 놀음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징벌

대규모적인 대남삐라살포투쟁을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는 가슴후련한 소식이 전해졌다.

초보적인 도의마저 상실한 남조선것들에 대한 격노한 민심이 출판기관들에서 찍어내는 한장한장의 삐라에 그대로 담겨지고있다.

북남관계를 결딴내고 친미사대로 민심의 버림을 받은 남조선당국의 죄행이 조목조목 적라라하게 까밝혀져있다고 한다.

그것은 곧 우리 조국의 가장 신성한 존엄과 권위에 도전해나선 인간쓰레기들과 이놈들의 치떨리는 죄행을 묵인해온자들에 대한 징벌의 폭탄이다.

《온 남쪽땅을 삐라로 뒤덮는대도 직성이 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그놈들이야말로 천벌을 맞아야 할것들입니다.》

이것은 한 전쟁노병의 심정만이 아니다.온 나라 전체 인민이 쓰레기들이 서식하는 더러운 남쪽땅에 삐라소나기를 퍼붓겠다고 단단히 벼르고있다.

그럴수밖에 없지 않은가.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넓은 아량과 인내를 가지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는가.따질것도 많았고 결산할것도 많았다.

하지만 분열과 대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민족적사명감으로부터 모든것을 참아왔다.

우리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눅잦히기에는 놈들이 저지른 죄과가 너무도 크다.

가장 신성한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해나선 쓰레기들과 이를 묵인한 배신자들을 철저히 징벌하려는 우리 인민의 보복열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연락선들이 완전차단되고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져내린데 이어 대규모적인 대남삐라살포투쟁을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격앙된 대적의지의 반영이다.

누워서 침뱉기라는 말이 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이 저들은 할짓, 못할짓 다하면서도 우리의 보복행동들을 놓고 이러쿵저러쿵 아부재기를 치고있는데 우리 인민을 모독하고 우롱하려들 때 그에 따른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되리라는것을 이미 생각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지금 각급 대학의 청년학생들이 해당한 절차에 따라 북남접경지대개방과 진출이 승인되면 대규모의 삐라살포투쟁을 전개할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있다.

남녀로소모두가 분노로 치를 떨며 심장의 피를 끓이고있다.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

북남관계를 깨뜨리려고 작심하고 나선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낸 남조선당국자들은 분노한 우리 인민의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