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만경대갈림길

23일 노동신문은 기사 <입체전, 전격전으로 공사성과 확대>, <6호발전소언제공사 85%계선에서 추진>, <대중운동의 불길로 혁명의 전진을 추동하시는 걸출한 영도>, <만경대갈림길>, <칸막이가 없어진 사연>,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주체의 인민정권건설업적과 경험>, <나라의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또 하나의 튼튼한 토대>, <린회석광산들의 환원복구에 바쳐진 애국의 열정>, <순결한 양심과 불같은 헌신으로 빛내여가는 값높은 삶>, <자기 지역에 맞는 발전방식을 찾아쥐고>, <의존심을 버려야 자기 힘이 커진다>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 들어온 소식

입체전, 전격전으로 공사성과 확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부문에서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선편리, 선미학성의 원칙이 구현된 만년대계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최대의 속도로 일떠세워야 합니다.》

우리 인민의 소중한 건강과 안녕을 보다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는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로 일떠서는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총궐기해나선 건설자들은 전체 콩크리트치기공사과제의 76%계선을 돌파하였으며 20층에 달하는 입원병동 2호동골조공사를 끝내였다.

충성의 돌격전, 치열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이 벌어지는 건설현장에서는 지금 여러 병동건설이 입체적으로 추진되고있으며 공사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통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키며 병원건설과정에 창조되는 결사관철의 정신, 건설속도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 파급되게 하려는것이 당의 기본의도이다.

건설연합상무의 일군들은 평양종합병원건설이 단순한 대상건설이 아니라 사회주의보건제도를 공고발전시키는데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하고있다.이들은 건설기공구와 자재보장 등을 선행시키면서 시공단위들이 건설물의 질과 공사속도를 철저히 보장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면밀히 짜고들고있다.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 기적창조의 근본열쇠는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데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들끓는 현장에 전투좌지를 정한 일군들은 건설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그들을 당정책관철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온 공사장이 혁명열, 투쟁열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고있다.전투현장마다에 대중을 위훈에로 고무추동하는 구호들과 속보들이 나붙고 방송선전차들에서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혁명적인 노래들이 힘있게 울려나오는 속에 건설자들은 하루하루를 높은 공사실적으로 빛내여가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이 지난 시기 대건설전투장마다에서 발휘한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며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창조의 열풍을 일으키고있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단숨에 산도 허물고 날바다도 메우는 공격정신으로 이들은 입체전, 전격전을 들이대고있다.드넓은 면적에서 공사가 동시에 추진되는데 맞게 혼합기, 압송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혼합물보장을 따라세우며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이와 함께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구호를 가슴깊이 새기고 누가 보건말건 순결한 양심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공사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다.

지휘관들은 공정별작업의 전문화수준을 보다 높이고 능률적인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전반적인 공사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이들은 휘틀조립과 철근가공을 비롯한 작업공정들을 선행시키는 한편 모든 군인건설자들이 시공규정과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있다.이와 함께 륜전기재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공사에 필요한 물동을 신속히 나르도록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고있다.부대의 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전시수송길을 달리는 심정으로 매일 많은 양의 물동을 운반하여 공사속도보장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지금 맡겨진 공사과제수행을 위해 밤낮이 따로 없이 맹렬한 돌격전을 벌리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은 끊임없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있으며 위훈창조의 한길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위훈은 온 건설장에 새로운 비약의 열풍을 일으키는 기폭제로 되고있다.

보건부문을 추켜세우는것을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상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정치적문제, 조건과 환경이 어떠하든 국가적으로 최우선적인 힘을 넣어야 할 중대사로 내세우는 당의 숭고한 뜻을 뼈에 새기고 모든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맡겨진 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시공단위들에서 매일매일 공사과정에 거둔 성과와 교훈을 총화하는 사업이 옳은 방법론밑에 실정에 맞게 진행되고 입체전의 위력을 높일수 있는 새로운 작업방법들이 탐구되는 속에 건설현장에서는 연일 성과가 확대되고있다.

건설자들은 대형휘틀과 혼합물분배장치를 합리적으로 이용하는것과 함께 층막과 보시공을 입체적으로 할수 있는 앞선 작업방법도 받아들여 맡은 공사과제수행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지금 모든 건설자들은 당의 영도따라 건설의 대번영기를 앞장에서 펼쳐오는 나날에 힘있게 과시된 입체전, 전격전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며 신심드높이 내달리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들어온 소식

6호발전소언제공사 85%계선에서 추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우리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내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입니다.》

단천6호발전소 언제공사를 맡은 속도전청년돌격대 제6여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총공사량의 85%를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미 언제건설의 중요대상들인 배사수문구조물과 취수구, 침사지공사, 좌안옹벽의 타입공사를 끝낸데 이어 올해에 들어와 연초부터 우안옹벽과 좌안상류의 석축공사, 일류부언제공사 등을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여단에서는 맡은 단천6호발전소 언제건설을 원만히 내밀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을 높이 받들고 여단의 지휘관들은 연초부터 맡은 6호발전소언제공사를 앞당겨 결속하기 위한 작전을 결패있게 해나갔다.남은 언제공사와 좌안상류의 석축공사, 우안옹벽공사는 물론 구내도로공사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세웠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대건설장마다에서 빛나는 위훈의 자욱을 수놓아온 속도전청년돌격대 창립 45돐을 맞는 5월에 대상공사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높이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였다.

이에 따라 연초부터 총공격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여단지휘관들은 사상의 포문을 열고 화선선전, 화선선동을 공세적으로 들이대여 대중의 정신력과 투쟁열의를 총폭발시키였다.

여단의 돌격대원들은 언제쌓기와 옹벽공사에 필요한 돌보장을 위해 2 000여㎥의 돌을 채취하여 공사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남은 2개 경간의 언제공사를 빠른 시일안에 끝내기 위한 투쟁도 힘있게 벌어졌다.

리광남여단장을 비롯한 지휘관들은 이미 수문틀조립이 끝난 취수구와 침사지 등의 수문설치공사를 하루빨리 다그쳐야 남은 언제구간에 대한 가물막이와 굴착, 타입공사를 다그칠수 있음을 명심하고 이 사업을 완강하게 밀고나갔다.

연초부터 수문생산기지를 여러차례나 찾아가 각종 수문생산이 빠른 시일안에 결속되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갔다.

우안옹벽공사를 위한 굴착공사에서 큰 성과가 이룩되였다.

여단의 돌격대원들은 당이 부르는 혁명초소들에서 척후대의 영예를 빛내여갈 충성의 한마음을 안고 굴착기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함마전, 맞들이전을 과감히 전개하였다.그 과정에 수천㎥에 달하는 옹벽굴착공사과제를 80%계선에서 다그치고있다.또한 좌안상류의 100여m구간 석축공사도 연이어 전개하여 짧은 기간에 해제끼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당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려는 이들의 열정과 투지는 구내도로공사에서도 높이 발휘되였다.여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강추위속에서 2 000여㎥의 굴착작업을 진행하면서 로반공사, 혼석과 돌깔기 등을 입체적으로 내밀었다.

지금 여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높은 공사실적으로 당의 대건설구상을 받들어갈 열의에 넘쳐 연속공격, 계속전진해나가고 있다.

대중운동의 불길로 혁명의 전진을 추동하시는 걸출한 영도

인민대중의 힘은 곧 사상의 힘이며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왔으며 혁명발전의 단계마다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운동을 널리 조직전개하여 인민대중의 집단주의적위력,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도록 하였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군자리노동계급칭호쟁취운동은 물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과 같은 여러가지 대중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 그 힘찬 불길속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혁신이 날에날마다 창조되고있는것이 오늘 우리 조국에 펼쳐지는 자랑찬 현실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운동을 벌려 혁명과 건설을 추동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입니다.》

대중운동은 광범한 군중의 혁명적기세를 높이고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며 집단적혁신으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 사회적운동이다.

대중운동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지나온 우리 혁명실천에서 뚜렷이 확증되였다.증산경쟁운동과 천리마운동, 80년대속도창조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은 우리 조국이 빈터와 재더미우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솟구쳐오르게 하고 창조와 건설의 일대 번영기를 펼쳐놓는데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였다.

우리 인민의 사상의식과 정신도덕적풍모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경제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이 이룩되게 된것은 대중운동의 위력에 대한 힘있는 증시로 된다.

주체105(2016)년 12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하신 역사적인 결론에서 자강력은 우리 혁명의 필승의 무기이며 그것은 대중의 정신력에 의하여 담보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우리가 믿을것은 결코 그 어떤 외부의 힘이나 지원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군자리노동계급칭호쟁취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과 최근에 당에서 많이 강조하는바와 같이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조직전개하여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그 생활력이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대중운동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강위력한 무기이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

주체104(2015)년 9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느 한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이번에 공장에서 세계적수준의 최첨단측정계기를 연구개발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정말 기뻤다고, 큰일을 해냈다고, 개발자들을 직접 만나보고싶어 이렇게 찾아왔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거듭거듭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영웅적조선노동계급들의 가슴마다에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타는 충정심이 뜨겁게 맥동치고있다고 하시면서 오늘의 현실은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새로운 대중운동을 요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새로운 대중운동!

여기에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위력한 수단인 대중운동을 더욱 힘있게 조직전개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기적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하시려는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날 우리 노동계급들이 1950년대 군자리노동계급들처럼 살며 투쟁한다면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고 하시면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함께 군자리노동계급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한 더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을 벌리는것이 좋겠다고 강조하시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군자리노동계급이 발휘한 혁명정신을 따라배워 노동계급의 본태를 고수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인 군자리노동계급칭호쟁취운동의 불길,

그것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며 사회주의대건설장들을 비롯한 온 나라 이르는 곳마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게 하였다.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주체103(2014)년 11월 어느날 중앙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전후복구건설시기 온 나라가 떨쳐나 재더미를 털고 일떠선것처럼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간주하고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산림복구전투를 벌리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그이께서는 전사회적으로 사회주의애국림, 모범산림군칭호쟁취운동과 같은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우리앞에 나선 숭고한 의무이고 조국의 미래, 백년대계, 만년대계를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인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은 전군중적운동으로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가슴은 끓어오르는 격정으로 달아올랐고 그것은 곧 산림복구전투를 위한 대중운동의 세찬 불길로 온 나라에 타번져갔다.

어찌 이뿐이랴.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에 친히 참석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토록 강조하신것도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창조된 모범을 불씨로 하여 온 나라에 새로운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번지게 할데 대한 문제였다.

우리 인민은 참 좋은 인민이라고 하시며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낙원을 하루빨리 이 땅우에 일떠세우시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시고 모두의 가슴마다에 경쟁열, 애국열을 더욱 북돋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격정에 넘쳐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어로전사들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넘친것은 포구마다에 만선의 배고동소리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리여 절세위인의 하늘같은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결사의 의지였다.

불같은 그 의지에 떠받들려 바다에서 만선의 배고동소리 높이 울려퍼지고있을 때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는 또 어떤 놀라운 기적이 창조되였던가.

농업부문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방향으로 정해주시고 전야마다에 과학농사열풍과 다수확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농업전선에서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힘있게 벌어져 수많은 다수확농민들을 배출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10월 어느날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이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농장종업원들의 주택지구를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농장마을을 도시부럽지 않게 훌륭하게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며 중평남새온실농장마을은 사회주의농촌문화주택건설의 본보기, 전형으로 내세울수 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발전하는 시대는 이상과 목표를 현실적이면서도 높이 정하고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고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며 전진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그이께서는 사회주의농촌문화건설에서도 시대적요구에 맞게 부단히 새로운 전형,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것을 불씨로 하여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연대적혁신이 일어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자기 힘만을 굳게 믿고 일떠서는 의지의 소유자, 집단주의정신의 체현자들로 키워주시기 위하여 이렇듯 심혈과 노고를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손길에 떠받들려 온 나라 곳곳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더욱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전형단위들이 배출되고 새로운 기적창조의 불길이 타번지고있다.

대중의 정신력이 총발동되여 정면돌파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이 바로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고 여기에 위대한 우리 시대의 격동적인 숨결이 있다.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도록 방향과 방도도 가르쳐주시고 사랑과 믿음, 지혜와 용기를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도는 기적과 위훈창조의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기세는 충천하고 용기는 백배하다.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힘차게 벌어지는 대중운동의 불길속에 천만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은 더욱더 백배해지고 그 불패의 위력으로 우리 인민은 반드시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앞날을 기어이 안아오고야말 것이다.

만경대갈림길

만경대갈림길!

여기에 서면 나라가 있어야 고향도 있다고 하시며 항일전의 나날 그토록 절절히 그리시던 만경대고향집을 지척에 두시고 강선의 노동계급을 찾아 떠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자욱이 어려온다.

새 조선건설을 위해 고향보다 먼저 강선을 찾으신 우리 수령님의 심중에 간직되였던 혁명에 대한 책임감,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사무쳐오는 사연깊은 갈림길이다.

오늘도 이곳을 끝없이 찾는 우리 인민은 절세위인의 애국의지를 가슴마다에 뜨겁게 새기고 있다.

인민은 못 잊습니다

칸막이가 없어진 사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누구나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3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지연군(당시) 읍에 새로 건설한 베개봉국수집을 찾으시였다.

1층에 있는 주방칸을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잘 꾸렸다고 하시며 무척 기뻐하시였다.건설을 맡아한 일군은 그이께 기쁨을 더해드리고싶은 마음으로 흠잡을데 없이 꾸려진 2층의 대중식사실로 안내해드렸다.

정갈하게 꾸려진 대중식사실을 둘러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식탁별로 칸막이를 한것을 가리키시며 저건 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대중식사실이라고 하여도 칸막이를 해놓으면 직급에 따라 봉사를 따로 해주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 사회는 근로인민이 주인으로 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인것만큼 모든 활동이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이익에 복종되여야 하며 근로자들에 대한 봉사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그루를 박아 말씀하시였다.

일군은 순간적으로 얼굴이 달아오름을 금할수가 없었다.대중식사실에 칸막이를 해놓으면 사람들이 좋아할것이라고만 생각했기때문이다.

일군의 뇌리속에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가르치심이 다시금 되새겨졌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 조선인민혁명군에서는 모두가 한가마밥을 먹는것을 철칙으로 삼고 지휘관과 대원들이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일심동체가 되여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이룩하였다고 교시하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우리 일군들이 어디 가서도 특전과 특혜를 바랄것이 아니라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며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날의 뜻깊은 가르치심을 상기하며 깊은 자책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풀어주시려는듯 국수집의 일군에게 국수를 언제 먹을수 있는가고, 국수를 해놓고 청하면 그때에 다시 오겠다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그는 격정에 젖은 목소리로 언제든 꼭 다시 오시라고, 오시면 국수를 잘 말아올리겠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때에는 자신께서도 대중식사칸에서 식사를 하겠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베개봉국수집을 다녀가신 후 대중식사실에서는 칸막이가 없어지게 되였다.

그날의 못 잊을 이야기는 한평생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시며 우리 일군들이 숭고한 인민관을 심장속에 간직하도록 이끌어주신 절세위인의 고매한 풍모를 오늘도 뜨겁게 전해주고있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주체의 인민정권건설업적과 경험

오늘 우리 공화국은 세상에 둘도 없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위용떨치고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적인 정권건설노선에 따라 유격구에 인민혁명정부를 세우고 운영하는 과정에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권건설의 고귀한 전통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정권건설은 혁명에서 기본문제의 하나이다.인민의 참다운 자유와 권리는 정권문제의 해결을 통하여서만 실현될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인민정권건설의 역사적뿌리는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되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전기간 주권문제를 혁명의 근본문제로 제기하시고 새형의 혁명정권, 인민정권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영도하시여 고귀한 업적과 풍부한 경험을 창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민정권건설에서 이룩하신 업적은 무엇보다먼저 주체형의 혁명정권건설의 역사적시원을 열어놓으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정권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이론을 내놓으시고 그에 기초하여 주체적인 인민정권건설노선을 제시하시였다.

주체적인 인민정권건설노선은 조선혁명의 반제반봉건민주주의적성격과 임무, 식민지반봉건사회인 우리 나라의 사회계급관계에 맞는 과학적인 정권건설노선이며 인민대중의 이익을 옹호하고 각계각층의 애국역량을 정치에 참가시키는 혁명적인 노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나날 인민정권건설에 관한 사상과 노선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인민정권의 원형인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시였다.두만강연안유격구들에 세워진 인민혁명정부는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 위대한 수령님의 유일적영도를 철저히 보장하며 노동계급이 영도하는 노농동맹에 기초하고 광범한 반일역량의 통일전선에 의거하는 인민정권으로서 계급노선과 군중노선, 독재와 민주주의를 옳게 결합하여 인민대중을 반일성전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한 새형의 혁명정권이였다.

다음으로 주체형의 인민정권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권건설에서 혁명적골간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새 세대 혁명가들을 육성하여 핵심골간을 마련하시였으며 광범한 군중을 계급, 계층별혁명조직에 망라시켜 하나의 정치적역량으로 결속하심으로써 인민정권의 사회정치적지반을 튼튼히 다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역사적인 카륜회의를 비롯한 중요회의들에서 우리 나라에 세워야 할 새형의 혁명정권의 성격과 임무, 투쟁과업들을 명백히 밝히시였으며 두만강연안유격구에 수립된 인민혁명정부의 정강을 제시하시고 그후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서 혁명정권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과업들을 명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혁명정권의 핵심골간과 사회정치적지반, 강령이 마련됨으로써 우리 나라에서 인민정권건설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수 있는 토대가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의 혁명정권, 인민정권건설을 영도하시는 과정에 고귀하고도 풍부한 경험을 창조하시였다.

인민정권건설경험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혁명의 성격과 임무에 맞게 정권형태를 옳게 규정하시고 혁명적폭력에 의거하여 주권을 전취하신것이다.

항일무장투쟁이 힘차게 벌어지던 1930년대 쏘베트정권건설이론은 하나의 세계적인 사조로 등장하였다.그러나 동만유격구들에 건설된 쏘베트는 인민들속에서 많은 불만을 야기시키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정권을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으로서의 조선혁명의 성격과 임무, 혁명발전의 요구와 인민들의 의사에 맞는 정권형태로 규정하시였으며 반일인민유격대의 강력한 군사행동으로 적들을 제압하시고 확보된 안전지대에 해방지구형태의 유격구를 창설하시였다.그리고 유격구들에 피압박근로대중의 첫 인민정권인 인민혁명정부를 세우시였으며 혁명적무장력을 강화하여 적들의 거듭되는 《토벌》공세를 걸음마다 짓부시고 인민정권을 튼튼히 지키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마촌작전의 전과정은 혁명정권의 토양우에서 백절불굴하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기개를 안고 거목처럼 우뚝 솟아오른 유격구정신의 연소과정이였다고 교시하시였다.인민혁명정부만이 참다운 인민의 정권이고 오직 혁명적폭력에 의해서만 삶의 보금자리를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다는 신념을 안고 굴함없이 싸웠기에 유격대원들과 인민들은 소왕청유격구를 끝까지 사수할수 있었다.

또한 인민들의 혁명적열의, 창조적적극성에 의거하여 정권건설사업을 벌려나가도록 하시고 제반 민주주의적개혁의 실시를 통하여 광범한 인민들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주신것이다.

주체22(1933)년 3월 18일 가야허유격구 사수평에서는 왕청 제5구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는 집회가 열리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집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인민혁명정부는 어느 임금이 다스리는 정권이 아니라 인민이 정권의 주인으로서 인민자신이 관리운영하는 정권이라고 하시면서 모두가 정권건설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사업이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애국역량에 의거하여 힘있게 벌어졌다.인민혁명정부들에는 인민들속에서 신망이 높은 진정한 인민의 대표들이 선거되고 유격구인민들은 인민정권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였다.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통일단결과 전민무장화, 유격구요새화가 실현되여 인민혁명정부의 정치군사적기초가 더욱 공고화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두만강연안유격구에서 제반 민주주의적개혁을 실시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신데 기초하여 인민혁명정부로 하여금 이 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적인 정부정강을 가지고 정치, 경제, 문화분야에서 민주주의적개혁들을 성과적으로 실시하도록 조직영도하시였다.인민혁명정부가 실시한 제반 민주주의적개혁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이론의 빛나는 구현이였으며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인민대중이 정권의 주인이 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제도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또한 혁명정권에 대한 유일적영도를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정연한 기구체계를 내오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정권에 대한 유일적영도를 보장하는것을 정권건설에서 나서는 가장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인민혁명정부안에 통일적영도를 보장하기 위한 강력하고도 정연한 기구체계를 내오도록 하시였다.

인민혁명정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도밑에 통일적으로 움직이는 정연한 민주주의중앙집권제적조직체였다.인민혁명정부는 토지부, 군사부, 경제부, 식량부, 통신부, 의료부 등 부문별부서들을 두고 유격구역을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튼튼히 꾸리며 인민들의 생활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갔다.

이 경험은 혁명정권에 대한 수령의 영도를 보장하는데서 더없이 귀중한것으로 되였다.

인민정권건설경험에는 이밖에도 혁명정부수립을 위한 민주주의적선거의 실시, 인민정권에 대한 당적지도의 강화,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속에서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확립을 비롯하여 인민정권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경험들이 들어있다.

우리는 간고한 항일대전의 나날에 창조된 주체의 혁명정권, 인민정권건설업적과 경험을 잘 알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의 인민정권과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할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나라의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또 하나의 튼튼한 토대

대규모관개체계인 황해남도물길건설이 성과적으로 결속된데 대하여

온 나라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정면돌파전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번영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황해남도의 대규모관개체계가 훌륭히 완성되였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과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건설자들과 황해남도인민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여 황해남도물길 2단계 공사를 3년 남짓한 기간에 완공하는 영웅적위훈을 떨치였다.

2단계 공사의 완공으로 황해남도물길건설이 성과적으로 결속됨으로써 벽성군, 강령군, 옹진군, 봉천군, 청단군과 새로 개간되는 룡매도간석지 등 서해곡창의 드넓은 전야에 관개용수를 원만히 대주어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나라의 서부지구에 우리 식의 관개망이 특색있게 형성되여 해마다 수천만kWh의 양수동력용전력과 수많은 양수설비들을 쓰지 않게 되였으며 재령강, 례성강 하류지역의 큰물피해를 미리막아 국토를 보호하고 사회주의대지의 면모를 더욱 일신시킬수 있게 되였다.

수백리 산과 들을 꿰지르며 뻗어나간 대규모의 물길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염원을 꽃피우는 만풍년의 젖줄기이며 흉풍을 모르는 농업생산토대를 마련할데 대한 당의 웅대한 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든 건설자들과 황해남도인민들이 조선노동당창건 75돐에 드리는 충성의 노력적선물이다.

황해남도물길건설의 완공은 역사의 온갖 도전을 맞받아 뚫고 자력부흥의 대업을 이룩할데 대한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과 농촌수리화정책의 정당성,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불러일으켜 위대한 변혁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적힘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황해남도물길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대자연개조구상과 정력적인 영도에 의하여 일떠선 노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이다.

농촌수리화실현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시기 위해 개천-태성호물길을 비롯한 대규모자연흐름식물길건설의 새 역사를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100(2011)년 4월 황해남도물길공사를 두단계로 나누어 진행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설계로부터 건설역량편성, 자재와 자금, 건설자들의 후방보장에 이르기까지 황해남도의 물길건설과 관련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며 현명하게 영도하시였다.

2011년 12월 14일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물길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황해남도의 관개용수문제해결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의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는데서 물길건설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헤아리시고 전당, 전국, 전민을 대자연개조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물길건설을 하루빨리 끝내여 황해남도농민들의 숙원을 풀어주시기 위해 수십차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에게 대해같은 은정도 거듭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현명한 영도와 뜨거운 사랑은 황남땅의 전변을 안아온 위대한 원동력이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리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 들어선 2012년 1월 황해남도물길건설이 착공되였다.

개천-태성호물길보다 전반적공사량이 더 많은 황해남도물길건설은 암반굴착과 토양만도 1, 180여만㎥에 달하고 수십개의 물길굴과 770여개의 각종 구조물, 대규모용수잠관들을 가진 190여km의 물길을 형성해야 하는 지금까지의 자연흐름식관개망에서 규모가 제일 큰 대건설전투였다.

건설자들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봉쇄와 자연의 광란을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쳐갈기며 사회주의조선의 재부를 마련하는 거창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1단계 공사시작부터 비약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났다.

물길공사중앙지휘부와 현장일군들의 치밀한 작전으로 물길설계가 선행되고 각 여단과 대대들에 작업대상과 전투목표, 공정계획이 명백히 시달되였다.

사품치는 강물에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가물막이언제를 쌓아올리고 새로운 공법들과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며 돌격전을 벌린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저수지언제기초굴착과 성토, 장석쌓기와 콩크리트타입, 물길굴건설을 비롯한 방대한 공사가 적극 추진되여나갔다.

온 건설장이 대비약, 대혁신으로 끓어번지는 속에 황해남도의 돌격대원들과 인민들이 수십개의 야산들과 봉우리들을 통채로 밀어제끼고 각종 구조물들을 일떠세우며 물길공사의 진격로를 열어나갔다.

건설자들은 자력자강의 정신력으로 대자연을 다스리며 5년간의 간고한 격전을 벌려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해에 황해남도물길 1단계 공사를 성과적으로 완공하였다.

황해남도물길건설자들은 1단계 공사에서 발휘한 완강한 공격정신과 굴함없는 투쟁기풍으로 2017년 1월부터는 2단계 공사에 진입하였다.

1단계 공사 못지 않게 토양처리와 암반굴착, 콩크리트타입 등 기초공사부터 방대한 양을 해제끼고 저수지언제와 200여리의 물길, 물길굴과 잠관, 암거를 비롯한 수백개의 구조물을 건설해야 하는 2단계 공사 역시 어렵고 힘든 대건설전투였다.

물길건설의 기본전선인 봉천호언제건설에서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쳤다.

평양시여단과 남포시여단, 농업성 물길건설관리국 기계화사업소대대의 돌격대원들은 살을 에이는 강추위와 찌는듯 한 무더위, 몰아치는 칼바람속에서 감탕을 퍼내고 대형화물자동차들과 굴착기의 가동률을 높이면서 언제기초공사를 짧은 기간에 해제꼈다.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결사의 의지로 이겨내며 한치한치 언제를 쌓아온 돌격대원들의 애국의 피와 땀은 콩크리트타입의 층층마다에 슴배여 2년이상 걸려야 한다던 무넘이언제공사가 단 1년만에 마무리되게 되였다.

현장을 들었다놓는 격동적인 경제선동활동과 중기계들의 우렁찬 동음속에 돌채취와 운반, 장석쌓기 등 사석언제건설이 입체적으로 벌어져 140만여㎥의 모래와 자갈, 진흙으로 든든히 다져진 저수지언제가 《자력갱생》이라는 대형글발을 새겨안고 2019년 4월 우뚝 솟아올랐다.

물길굴과 흙물길건설장들도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졌다.

물길굴건설중에서 제일 공사량이 많고 어려운 동대굴과 주답굴을 맡은 자강도여단, 룡산여단의 돌격대원들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건설자들은 자연의 광란이 수시로 들이닥치고 착암기와 권양기 등 모든것이 부족하였지만 조건이 갖추어지기를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내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끊임없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돌격대원들은 폭우로 여러 물길굴이 침수되였을 때 밤낮이 따로없는 백열전을 벌려 피해를 신속히 가시고 공사를 중단없이 내밀었다.

평안북도여단에서는 불리한 암질조건으로 수십m 구간의 물길굴이 붕락되였지만 주저함이 없이 일떠서 매일 수백㎥의 감탕을 처리하며 단 한달만에 복구하고 광암천잠관체콩크리트치기를 두달동안에 끝냄으로써 공사기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하였다.

흙물길공사의 주력인 황해남도여단에서 진군포성을 드세차게 울리였다.

황해남도물길 2단계 공사를 다그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2018년 신년사를 무한한 격정속에 받아안은 여단의 돌격대원들은 10만산대발파의 뢰성으로 흙물길공사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인 청단군 운곡지구의 수백m에 달하는 천연암반구간을 단숨에 들어내고 공사를 제기일에 끝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황남땅의 주인된 자각을 안고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돌격대원들과 함께 수백만㎥의 토양을 처리하고 290여개소의 각이한 구조물을 연이어 일떠세웠다.

대자연개조의 나날 고속도굴진경기, 륜전기재출동식, 용접공들사이의 경쟁, 공구전시회를 비롯하여 온 공사장에 타오른 사회주의경쟁열풍이 물길공사를 더욱 힘있게 추동하였다.

건설자들은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워 물길건설을 제기일에 완공하기 위해 새 기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수백건의 합리적인 공법과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였다.

농업성 관개설계연구소의 설계원들은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최량화된 설계를 보장하였으며 국가과학원,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대학, 함흥수리동력대학 등 여러 단위의 과학자, 연구사들은 시대적사명감을 자각하고 공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갔다.

원가가 적게 들고 제작이 간편한 자동변에 의한 몰탈주입기, 광차운행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회전원판식광차레루전철기를 비롯한 물길건설자들이 내놓은 수백건의 기술혁신성과들이 도입되여 은을 냈다.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긴 돌격대원들의 투쟁으로 침수지역 인민들을 위한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솟아나고 물길건설장주변의 산과 들에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뿌리내려 풍치를 돋구었다.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 농업성, 건설건재공업성, 전력공업성, 철도성, 금속공업성, 화학공업성, 림업성, 경공업성,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 해주강철공장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련관단위들과 여러 도에서 건설에 필요한 설비, 자재 등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였다.

각지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은 성의껏 준비한 많은 지원물자들을 안고 공사장에 달려가 건설자들의 일손을 도와주고 경제선동활동도 참신하게 벌려 물길건설의 완공을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관철하는것을 인생의 가장 값높은 긍지와 영광으로 여기고 성실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한 황해남도물길건설자들의 위훈은 조국번영의 진군길에 자랑스럽게 빛나고있다.

황해남도물길의 완공을 통하여 위대한 당의 영도가 있고 자력갱생기치높이 비약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이 있는 한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다는 진리가 다시금 뚜렷이 확증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영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정면돌파전의 총진군길에서 조국번영의 또 하나의 만년재부를 마련한 물길건설자들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받들고 필승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대자연개조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주체109(2020)년 5월 22일

평양

린회석광산들의 환원복구에 바쳐진 애국의 열정

각지 녀맹조직과 녀맹원들

각지 녀맹조직과 일군들, 녀맹원들이 녀맹돌격대활동과 여러가지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려 린회석광산들의 환원복구사업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맹조직들에서는 녀맹원들의 자각적이며 혁명적인 열의와 구체적실정에 맞게 녀맹돌격대활동을 계속 활발히 벌려나가야 합니다.》

녀맹중앙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린회석광산들의 환원복구에 이바지하기 위한 광산지역 녀맹조직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였다.책임일군들이 여러차례 현장에 내려가 정치사업을 진행하면서 실태를 요해하고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전개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었다.지난 3월 하순 녀맹중앙예술선전대를 풍년광산에 내보내여 힘있는 경제선동으로 노동자들과 녀맹돌격대원들을 고무해주었다.

삭주군, 평원군, 증산군안의 녀맹조직과 녀맹원들이 린회석광산들을 빨리 환원복구하여 순천린비료공장에 더 많은 린정광을 보내주기 위한 사업에 적극 기여하였다.

삭주군녀맹위원회에서는 풍년광산환원복구사업에 군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을 발동하여 성과를 이룩하였다.

군녀맹위원회에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군안의 6 800여명의 녀맹원들을 불러일으켜 린정광수송을 위한 2천여m의 철길로반공사와 700여m의 구내도로확장공사를 맡아수행하였으며 광산구내와 주변산들에 25만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광산에 자주 나와 환원복구사업을 도와주는 과정에 기능공이 부족하여 애로를 겪는다는것을 알게 된 군녀맹위원회일군들은 녀맹원들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실속있게 벌려 여러명이 광산에 진출하게 함으로써 그들이 높은 기능으로 광물증산에 이바지하도록 하였다.

삭주군 대대노동자구의 녀맹돌격대원 50여명은 올해 2월부터 매일 평균 15t의 린정광을 운반하면서 물도랑돌쌓기와 나무심기를 진행하여 광산구내를 일신시키는데 기여하였다.주물작업반의 유도로물탕크에 자연흐름식으로 보장하던 물이 얼어 생산에 지장을 받고있다는것을 알고 물을 길어 보장해줌으로써 메달과 강뽈을 비롯한 주물품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녀맹원들은 돌격대활동을 벌리는것과 함께 성의있는 후방사업으로 광산노동계급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군녀맹위원회일군들과 대대노동자구 녀맹초급단체위원장 신태옥, 금부리초급녀맹위원장을 비롯한 군안의 초급녀맹일군들은 성의껏 준비한 지원물자를 가지고 설비대보수전투가 벌어지는 선광직장과 풍년갱, 건설갱에 찾아가 노동자들을 고무해주었다.

평원군녀맹위원회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600여명의 녀맹원들로 돌격대활동을 힘있게 벌려 영유광산환원복구사업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평원군 어파노동자구의 녀맹돌격대원들은 7 600여t의 린정광포장과 운반, 1만 300여그루의 나무심기, 9 300여m의 도로정리, 잔디심기 등을 맡아하여 린정광생산을 정상화하고 광산을 환원복구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또한 선광장, 중계뽐프장, 문화회관, 종업원식당, 휴식터건설을 적극 도와주었으며 참신한 경제선동활동으로 광부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지난 3월 광산의 제대군인살림집건설장에 달려나온 평원군 읍초급녀맹위원회의 돌격대원들은 모래와 막돌채취, 자재 및 골재운반 등을 스스로 맡아 살림집건설을 다그치는데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여러차례 많은 지원물자를 성의껏 마련해가지고나와 고무해준 군녀맹위원회일군들과 군안의 초급녀맹일군들의 후방사업은 광산환원복구사업에 떨쳐나선 돌격대원들의 열의를 더욱 높여주었다.

어파노동자구초급녀맹위원회에서는 돌격대활동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녀맹원들을 발동하여 광부들에 대한 후방사업도 통이 크게 진행하고있다.여러가지 부식물을 마련하여 막장영양제식당들에 보내주고 광부들을 위한 날에는 수십명분의 식사도 보장해주었으며 광산환원복구에 동원된 설계원들에게 토끼곰도 마련하여 보내주는 미풍을 발휘하였다.어파노동자구 녀맹원 김춘길동무는 지난해 광산환원복구에 참가하였던 남편이 뜻밖의 일로 희생된 후 그가 일하던 직장 노동자들에게 매일과 같이 성의있는 후방사업을 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남편이 섰던 일터에 진출하였다.

증산군녀맹위원회와 적송리가두초급녀맹위원회에서 증산광산환원복구사업을 노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적극 도와주었다.적송리가두초급녀맹위원회에서는 광산환원복구에 떨쳐나선 노동계급의 발걸음에 보조를 맞추어 500여명의 녀맹원들로 돌격대를 뭇고 송화갱입구와 금송갱 전차레루우에 쌓여있던 950여㎥의 버럭과 감탕을 처리하였으며 5 300여t의 광석선별과 주변정리, 400여㎡의 선광장바닥콩크리트치기, 블로크찍기 등 많은 작업과제들을 맡아해제꼈다.녀맹초급일군들로 생활이 어려운 광부세대들을 도와주도록 조직사업을 하고 녀맹원들을 발동하여 광부들에 대한 후방사업도 적극 진행하였다.

영유광산 제대군인살림집건설장에 달려나온 숙천군녀맹돌격대원들도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애국의 열정을 바쳐가고 있다.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순결한 양심과 불같은 헌신으로 빛내여가는 값높은 삶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참된 삶의 가치는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데 있습니다.》

일군이라면 원대한 목표와 이상을 가지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기수가 되여야 하며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양심의 인간, 미풍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온 나라에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배출된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삶이 그것을 실천으로 증명해주고있다.

과학기술열풍을 일으키는 기수가 되여

고려식료가공공장 지배인 한석만동무가 늘 하는 말이 있다.

일군의 사고와 실천방식은 자력갱생과 과학기술로 일관되여야 하며 그 결과는 나라에 보탬이 되는것이여야 한다.

이것은 그대로 그의 실천이였다.

그는 지난 10여년간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비약의 원동력으로 틀어쥐고 자체의 기술개발역량을 튼튼히 꾸려 새로운 생산공정들을 확립함으로써 제품의 가지수를 80여개로 늘이였다.그리고 가공품의 질을 훨씬 높이면서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그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한개 단위가 시대의 전열에 서는가 아니면 뒤전에 서는가 하는것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일본새에 달려있다.

처음 지배인으로 임명되였을 때 한석만동무는 깊은 생각에 잠겨 공장을 돌아보았다.공장은 그에게 있어서 너무나 정든 곳이였다.이 공장에서 그는 부원을 거쳐 기사장사업을 하였다.

지나온 나날을 되새겨볼수록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의하여 일떠선 공장의 책임일군이라는 자각과 함께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열의로 그의 심장은 높뛰였다.

그는 제품의 가지수도 늘이고 인민들이 선호하는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방도를 과학기술에서 찾았다.

과학기술의 제1번수가 되여 종업원들을 이끌자.

이미전에 10여건의 과학기술증서를 소유한 그였지만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고 분발했다.낮에는 공장의 전반사업을 보느라 바삐 뛰여다니고 밤늦게 퇴근하여서는 밥술을 놓기 바쁘게 책에 파묻혀 새날을 맞은적이 얼마인지 모른다.

그 과정에 과학기술증서도 늘어났다.한석만동무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단위발전의 제일자원이고 동력인 과학기술역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 수준을 부단히 높이는것이 일군의 중요한 몫이라는것을 명심한 그는 한명한명의 인재선발에 품을 들이고 그들의 역할을 높이도록 하는데 힘을 넣었다.

그는 인재는 대중속에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자질과 능력이 있는 기능공들을 모래알속에서 금싸래기를 고르듯이 찾아내고 그들을 실천형의 인재로 키우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였다.

10여개의 과학기술증서를 가진 고급기능공인 2작업반장은 공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다.여기에도 한석만동무의 헌신이 크게 깃들어있다.

언제인가 현장을 돌아보던 한석만동무는 작업반장에게 1차가공후 버리던 페설물을 어떻게 이용할수 없겠는가 한번 연구해보라고 하였다.다음날부터 작업반장은 그 연구에 달라붙었다.

그러던 어느날 참고도서를 가지고 그를 찾아간 한석만동무는 연구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어느 한 대학연구사를 만나 토론해보라고 하였다.그후 참고도서와 연구사의 방조로 작업반장은 끝내 연구과제를 완성시켰다.

이렇게 한석만동무는 한명한명의 인재들을 품들여 키우고 내세웠다.

그들을 위해 바친 진정은 또 얼마나 뜨거웠던가.

한 오랜 기능공이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건강에 좋은 민물고기탕을 가지고 무더운 여름철 땀을 철철 흘리며 병원을 찾은 일이며 나이많은 부모를 모시고 사는 한 고급기능공의 집보수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에는 앞장에서 필요한 자재를 마련하여 살림집을 번듯하게 꾸려준 이야기…

기능공들이 생산과 연구사업에 전심할수 있도록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제때에 대책을 세워준 한석만동무였다.

한석만동무의 이렇듯 사심없는 방조와 뜨거운 진정속에 1작업반장 최복순동무와 노동자 장은향동무를 비롯한 많은 종업원들이 생산현장에서 일하면서도 인민생활향상에 뚜렷한 기여를 하겠다는 자각을 안고 피타는 노력으로 지식의 탑을 차곡차곡 쌓으며 석사, 고급기능공으로 자랐다.한석만동무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았다.

과학기술역량을 토대로 모든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한계단 높이자.

이런 그의 결심은 실천으로 이어졌다.

공장에서는 여러해전부터 매월 기술혁신전시회가 진행되고있다.새 제품개발과 질제고, 재자원화 및 증산절약 등의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회에도 이것을 단위발전의 중요한 사업으로 보고 이를 계기로 온 공장에 과학기술열풍을 몰아오려는 그의 불같은 지향이 비껴있다.

전시회를 계기로 종업원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점이 새로와졌다.종업원들은 일하면서도, 길을 가면서도 사색하였고 서로서로 지혜와 열정을 합치며 토론하였다.종업원들속에서 좋은 안이 나오면 한석만동무는 그 싹을 소중히 여기고 부족점을 하나하나 알려주며 좋은 결실을 맺도록 이끌어주었다.그 과정에 많은 종업원들이 노동자발명가, 창의고안의 명수, 유능한 기능공으로 자라났다.자기가 만든 제품에 대한 긍지, 일터와 설비에 대한 애착심이 모두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았다.

오늘 공장은 자체의 과학기술역량에 의거하여 마음먹은대로 자기들이 내세운 목표를 실현해나가고있다.그 나날 공장은 2중3대혁명붉은기와 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수여받았다.그리고 3중모범기술혁신단위, 모범과학기술보급실쟁취단위의 영예도 지니였다.

창조와 노동의 희열과 보람이 넘쳐나는 우리 공장에 정들었다.

이것은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한결같이 외우는 말이다.

바로 여기에는 과학기술을 발전전략으로 틀어쥐고 공장의 오늘과 내일을 다같이 책임지려는 높은 사명감을 안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온 한석만동무의 헌신의 모습이 비껴있다.근 30건의 과학기술증서를 받은 석사인 한석만동무는 지난해말에 박사학위논문을 제출하였다.그것은 그대로 끊임없는 비약에로 집단을 선도하는 《나가자》의 힘찬 구령이였다.

스스로 택한 길 억세게 이어가리

출근길에 나설 때나 퇴근길을 걸을 때나 보통강구역인민위원회 아래단위 일군인 최초향동무가 늘 마음을 기울여 살펴보는것이 있다.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거리마다에 언제나 활짝 피여있는 꽃들이다.

그 꽃을 어찌 보통강구역화초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만이 정성다해 심고 가꾼것이라고 하랴.

흠잡을데 없이 꾸려진 보통강구역화초사업소의 일군은 당의 뜻을 받들어 화초온실을 새로 일떠세우던 날부터 오늘까지 사업소의 어려운 일을 도맡아 아낌없이 헌신의 땀을 바쳐온 최초향동무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저희들이 온실건설의 첫삽을 뜨기도 전에 그는 벌써 온실트라스조립으로부터 설비보장에 이르기까지 제일 무거운 일감을 스스로 걸머지고 밤을 새웠습니다.그는 우리 원예사들의 마음에 먼저 충성의 꽃을 피워주었지요.…》

계절이 따로 없이 더 많은 꽃을 피우기 위해 남모르게 고심하던 어느날 먼 출장의 길을 이어가던 최초향동무는 무작정 차를 멈춰세웠다.차창밖으로 흘러가는 어느 한 온실의 지붕에서 문제해결의 실머리를 찾아냈던것이다.그는 다짜고짜 건물의 맨 웃층으로 오르기 시작했다.이렇게저렇게 각도를 바꾸어가며 사진을 찍기에 여념없던 그는 그만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몇달은 운신할수 없으리라고 생각했던 그가 쌍지팽이를 짚고 온실건설장으로 들어섰을 때 구역당위원회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충격은 얼마나 컸던가.

그러나 그보다 더 감동스러운것은 치료를 받는 그속에서도 계절을 앞당겨 꽃을 피우기 위한 묘술과 해결방도까지 다 찾아안고온 그의 불같은 충성심이였다.

온실의 현대화를 위한 설비들을 품들여 마련하며, 선진기술도 하나하나 배워주며 전문가들을 릉가하는 실력으로 온실완공을 떠밀어온 그의 걸음은 첫 씨앗을 묻은 다음에도 계속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뜻깊은 2012년에 평양시를 백화만발한 도시로 더 아름답게 꾸리시려 마음쓰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한마음 그대로 꽃바다를 받드는 뿌리가 되고싶은 그의 열망은 나날이 뜨거워졌다.

뜻밖에 강추위가 들이닥친 어느날 밤 집의 창가림천까지 모두 걷어안고 달려나와 금방 움터난 꽃모에 한점 바람이라도 스며들세라 2중, 3중으로 보온막을 만들어씌우며 그가 하던 말은 얼마나 가슴을 울렸던가.

《정성이 지극하면 돌우에도 꽃이 핀다는데 하물며 땅우에서야 왜 꽃을 못 피우겠습니까.이 꽃으로 우리 거리들에 아름다운 화원을 펼쳐놓고 첫 광명성절을 맞이합시다.》

그날로부터 근 10년세월이 흘렀다.하지만 그의 지성은 변함이 없다.

나의 땀 깃든 꽃 한송이한송이가 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한다면, 그 꽃바다를 보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우리 원수님께서 잠시나마 피로를 푸신다면 내 마음도 원수님을 만나뵈온듯 기쁘리라.

그렇듯 순결한 마음을 지니였기에 그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 당정책을 관철하는 일이라면 네 일감, 내 일감을 따로 가르지 않았고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따지지 않았다.

보통강구역당위원회 책임일군은 최초향동무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한마디로 그는 참사람입니다.누가 시켜서 일하는것이 아니라 당과 조국, 인민을 위해 스스로 어려운 일감을 찾아 사심없이 양심을 바치고 땀을 바치지요.》

구역인민회의 대의원인 그가 구역주민들을 위해 한 일은 참으로 많다.

그중에서도 항일혁명투사들과 혁명열사유가족들은 그의 마음속 첫자리에 있는 친혈육들이다.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의 요구이며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한시도 잊고 산적 없는 그는 반일애국열사의 딸이였다.티없이 깨끗한 마음으로 당을 받드는 진짜배기애국자가 되라던 아버지의 당부를 유산으로 간직한 양심의 인간이였다.

우리 당이 그토록 귀중히 여기는 항일혁명투사들과 혁명열사유가족들을 위해 그가 기울인 혈육의 정은 얼마나 따뜻했던가.

그 마음으로 그는 원군사업에도 앞장섰고 구역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한가지라도 더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였다.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닌 김형직사범대학부속 세거리고급중학교를 비롯한 구역안의 중학교들의 교육의 현대화에도, 그 면모를 일신한 구역인민병원과 도로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평양교원대학, 미래과학자거리 등에 그의 땀이 스며있다.

작은 일도 크게 여겨 거듭 감사를 보내주신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그 믿음을 안고 최초향동무가 수놓아온 충성의 자욱은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했다는 기쁨만 드릴수 있다면, 하여 인민들이 덕을 보고 우리의것이 내 나라에 또 하나 늘어났다면 그보다 더 큰 영광과 행복이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그 어떤 대가도 보수도 바람이 없이 당과 조국을 양심껏 받들어가는 그의 신조이다.

일은 맡겨주기 전에 찾아하는것이 애국이며 수령의 유훈은 한치의 드팀도, 양보도 없이 기어이 관철하는것이 충성이다.

수령의 유훈을 지상의 혁명과업으로 받아안고 누가 임무를 주든 주지 않든, 그것이 자기 분야의 일이든 아니든 당원의 양심과 공민의 자각으로 한생을 바쳐 남기는 삶의 자욱은 혁명의 길에 영원히 새겨지는 법이다.

진정 우리 시대 인간들의 참된 삶의 높이는 어머니당과 조국을 위하여 바친 충성의 높이, 애국의 높이가 아니랴.

참된 복무자에게는 만족이란 없다

10년전 5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인민보안성아래 국수집으로 들어서는 한 여성이 있었다.그가 바로 인민보안성의 아래단위 일군으로 일하게 된 김성숙동무였다.그는 자신이 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게 된것이 믿어지지 않았다.꼭 꿈을 꾸는것만 같았다.

(당의 크나큰 믿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내 한생 참된 복무자로 삶을 빛내이리라.)

이런 결심을 안고 김성숙동무는 새로운 눈으로 단위를 돌아보며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요해하였다.그런 후 그는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의 내외부를 번듯하게 개건할것을 결심하고 종업원들을 이 사업에 불러일으켰다.그러나 시작부터 난관에 부닥쳤다.세멘트와 골재를 비롯한 자재보장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날이 감에 따라 건설에 생소한 종업원들이 맥을 놓기 시작하였고 이런저런 리유를 내들며 일터를 뜨겠다고 제기하는가 하면 가족들속에서도 의견들이 제기되여 그의 마음을 괴롭히였다.

마음속에 동요가 일기 시작하였다.

내가 과연 맡은 일을 제대로 해낼수 있겠는가.

그러던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접하였다.그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을념을 못하며 누구에게라없이 뇌이였다.

《동무들, 우리 장군님 다녀가신 일터를 더 잘 꾸리고 장군님을 꼭 모시자고 했는데 제가 조건에 포로되고 난관에 주저하며…》

그 말에 자책감에 잠겨있던 종업원들이 하나둘 일어섰다.눈물에 젖은 종업원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합시다!》, 《우리 여성들이라고 못한다는 법이 있습니까.》

분발한 종업원들의 힘은 무궁무진했다.개건사업에 필요한 자재들이 꼬리를 물고 현장에 와닿았다.인민보안성의 일군들도 현장에 자주 찾아와 걸린 문제를 풀어주며 적극 고무해주었다.전투장은 대중의 뜨거운 열기로 하여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끓어번지였다.

전투장에 노래가 울려퍼지였다.

영원한 그리움에 불타는 우리 심장

어버이 유훈지켜 당중앙 받들리라

전투장을 바라볼수록 김성숙동무는 신심이 백배해졌다.자신도 가정도 잊고 일터에서 살다싶이 하는 종업원들의 드높은 열의에 의하여 단위는 몰라보게 그 면모를 일신하였다.종업원들의 사상정신상태도 달라졌다.

몇해전 그가 제4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대회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역사적서한을 받아안고 돌아왔을 때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투쟁에서 당과 수령의 영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이 기관차적역할을 하도록 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서한의 구절구절이 새겨질수록 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고 맡은 계획을 수행하는것으로 만족해있던 자신이 부끄러웠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찌기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교시가 적혀진 수첩을 펼쳐들었다.

국수의 질을 옥류관수준으로 끌어올릴데 대한 문제, 요리사들의 기술을 높일데 대한 문제, 국수집을 항상 깨끗이 거둘데 대한 문제…

우리 단위의 모든 사업을 하나부터 열까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이렇게 결심을 새롭게 굳힌 그는 단위를 더 잘 꾸리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요리사들의 기술을 높여 국수의 질을 더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기술을 부단히 높이기 위한 학습과 다른 단위의 경험을 놓고 열띤 토론이 현장에서, 과학기술보급실에서 활발히 벌어졌다.

이와 함께 그는 종업원들의 정신력을 적극 발동하여 수천㎡의 건물내외부를 번듯하게 꾸리고 냉각기, 소독기 등 주방설비들과 륜전기재들을 충분히 갖추어놓았다.

그리고 과학기술보급실에 3만여건의 요리기술자료들을 축적하여놓고 국수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는 과정에 여러차례에 걸쳐 요리축전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단위에서 좋은 성과들이 연이어 이룩되였다.단위에서 만든 국수에 대한 인민보안원들의 호평이 대단하였다.하지만 김성숙동무는 자기 일에서 만족을 몰랐다.

언제인가 단위가 요리축전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을 때였다.

종업원들이 기쁨에 넘쳐 이만하면 우리 국수집도 다른 봉사단위들에 짝지지 않는다고 만족해하자 김성숙동무는 머리를 저었다.그리고는 조용히 말하였다.

《난 어제 옥류관에 들려 많은 이야기를 듣고 느꼈어요.일찌기 옥류관을 찾으시여 인민들과 꼭같은 국수를 드시며 국수의 맛을 살려서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자고 하시고 또 어느날에는 날로 높아지는 인민들의 요구를 늘 생각해야 한다고, 맛좋은 국수를 먹으려는 인민들의 요구를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그려보며 자그마한 성과에 만족해있은 자신을 두고 자책을 금할수 없었어요.》

일군의 저으기 갈린 목소리에 종업원들은 모두 머리를 숙이였다.그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복무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결심이 굳게 자리잡았다.

종업원들을 진정한 혁명동지로 여기고 그들의 생활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극진히 돌봐주는 그를 누구나 존경하며 따랐다.

오늘 단위에는 자랑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3중3대혁명붉은기단위, 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단위, 모범체육단위…

그러나 이들은 이룩한 성과에 만족을 모른다.

훌륭히 꾸려진 국수집에서 인민보안원들이 국수를 맛나게 들고 나서며 종업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시할 때면 김성숙동무는 이렇게 마음속으로 뇌이군 한다.

(고마와요.저도 멸사복무의 길에서 별처럼 빛나게 살겠어요.)

도, 시, 군들에서 지방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자

자기 지역에 맞는 발전방식을 찾아쥐고

량강도에서

최근 량강도에서 지역적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축성하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전개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삶을 지키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길은 자력자강에 있습니다.》

량강도는 자연지리적으로 볼 때 해발고가 1 000m가 넘는 지대들이 대부분이고 공업적토대도 다른 도에 비해 미약하다.

무슨 일에서나 성과여부는 객관적요인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스려 자기 발전의 기초로 삼는 자력갱생정신에 있다는것을 자각한 도일군들은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지역적발전의 요소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인민생활향상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작전을 펼치고있다.

도에는 우선 전기생산의 기본동력으로 되는 물자원이 풍부하고 경지면적으로 전환시킬수 있는 땅이나 저류지가 적지 않다.

또한 감자, 호프농사의 적지이며 약초자원도 풍부하다.

도에서는 지역적발전의 요소와 공간으로 되는 이런 문제들을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도당위원회 결정서에 쪼아박고 현실적인 방도를 찾아 실행해나가고있다.

혜산탄광을 놓고보자.

이곳의 석탄매장량은 적지 않고 시에서 거리가 가까운 곳에 있어 운반에도 편리하다.하지만 몇해째 석탄덕을 보지 못하고있었다.

리유는 두가지였다.하나는 탄광에 매장되여있는 탄이 발열량이 낮다는것이고 또 하나는 전기사정이였다.자기 지역에 맞는 발전방도를 모색하면서 도의 일군들은 이 석탄에 첨가제를 섞으면 얼마든지 주민용땔감으로 쓸수 있다는데 주의를 돌렸다.전기문제도 자체의 풍부한 물자원에 의거하면 능히 풀수 있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이는데 단위발전의 길이 있다는것을 대중속에 심어주며 자체의 발전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있게 동원이용하기 위한 일판을 전개하였다.

도적인 힘을 넣어 탄광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굴진을 선행시켜 예비탄밭을 충분히 확보하며 채탄과 운반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혜산세멘트공장 개건확장공사도 마찬가지이다.

도에서는 최근 이미 있던 생산공정들을 갱신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자체로 생산한 많은 량의 세멘트를 시, 군들에 보내주었다.

자력갱생정신을 만장약하고 자체의 발전동력을 부단히 찾아 그것을 강화해나가는것을 자기 지역의 발전전망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여기는 일군들에게는 방도가 나지기마련이다.

도적인 계획에 따라 지금 북방의 추운 곳에서도 잘 자라는 비타민나무는 물론 유용식물들을 대대적으로 재배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있다.

삼지연시, 김형직군 등 여러 시, 군에서는 들쭉을 비롯한 산열매, 산나물들을 제때에 거두어들이고 가공을 잘하여 질좋은 식료가공품을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놓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백무고원과 개마고원일대를 양방목의 적지로 정해주시였다.

도에서는 고산지대의 구체적특성에 맞게 양을 대대적으로 기르기 위한 작전도 펼치고있다.

김형권군, 갑산군, 대홍단군을 비롯하여 양을 많이 길러 고기와 털을 생산하고있는 군들의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량강도의 현실은 무엇이 부족하거나 목표가 아름차다고 하여 남을 넘겨다볼것이 아니라 자체의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자력갱생, 자급자족하면 부흥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도, 시, 군들에서 지방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자

의존심을 버려야 자기 힘이 커진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남에 대한 의존심을 없애고 자력갱생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지방공업공장들을 활성화하는것은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누구나 이것을 알고있고 또 노력하고있다.

하지만 실천은 서로 같지 않다.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을 희천시일군들의 사업에서 찾아보자.

지난해 희천시에서는 배낭식분무기를 다른 단위에서 구입하여 협동농장들에 공급하였다.그리하여 불리한 이상기후조건에서도 농작물비배관리를 짜고들어 일련의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그런 식으로 배낭식분무기를 계속 구입하여 쓸수는 없다고 생각한 시일군들은 자체로 이 문제를 풀기로 결심하고 달라붙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신심을 가지지 못하였다.

자체로 배낭식분무기를 만들어낼수 있겠는가 하는 위구심에서였다.

의존이냐 자존이냐 하는 갈림길에 선 책임일군들의 입장은 명백하였다.

파수지와 파비닐로 각종 수지제품을 생산하는 시일용품생산협동조합이 있고 기술역량도 그쯘하다.분무기를 자체로 만들어내는 과정이 남을 쳐다보는 의존심을 없애는 계기로 되게 해야 한다.

시일군들은 배낭식분무기를 자체로 생산하기 위한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작전을 펼치였다.

시일용품생산협동조합의 기술자, 종업원들은 배낭식분무기를 생산해본 경험도 없었다.그러나 시안의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은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설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자각하며 연질관생산공정을 비롯하여 분무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여러 공정을 꾸려나갔다.다른데 의존해야 한다던 분무기뽐프변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그리하여 이곳에서는 수백대의 배낭식분무기를 생산하여 시안의 협동농장들에 공급해주었다.그 과정에 시안의 일군들은 비록 남의것보다 번쩍거리지는 않아도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것을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시에서는 이 단위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자기 힘에 의거한 발전방식을 찾아쥐고 사업을 전개하도록 떠밀어주었다.

자체의 기술역량을 강화하여 설비,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와 원료기지조성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작전을 세우고 시일군들은 사업을 혁신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자기 힘에 의거한 발전방식을 찾아쥐고 지방공업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희천시일군들의 앞으로의 사업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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