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과 청년레지스탕스, 반미투본이 종로서앞에서 <청년레지스탕스 이경송·김은혜회원 즉시석방!> 철야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청년레지스탕스 두회원은 오후12시50분경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을 향해 구호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하라!>·<미군철거하라!>·<미군은이땅을떠나라!>를 힘차게 외치며 진격기습시위를 벌였다.
민중민주당당원은 <판문점선언으로 우리민족은 적대시하던 과거를 청산하고 남북의 적대행위를 중단하며 온세계앞에서 민족자주를 천명했다>라며 <외국군대철거를 위한 청년레지스탕스의 미대사관앞평화시위야말로 판문점선언정신에 맞는 행동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회원의 평화시위를 종로서는 폭력적으로 연행했고 이번에도 여성회원에 대한 남성경찰의 집단적인 성추행이 벌어졌다>라며 <종로서의 폭력행위에 대한 우리의 답은 더욱 강도 높은 투쟁이다. 이경송 김은혜회원이 석방될때까지 우리의 집단철야시위는 계속될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청년레지스탕스 이경송·김은혜회원 즉시석방!> 철야정당연설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