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30일째 진행했다.
미시건에서 온 몇 외국인은 원정단과 <미군철거를 촉구하는 이유>에 관한 질문및답변을 나눴다.
원정단은 <미군철거를 촉구하는 이유>에 대해 <미군은 남코리아민중을 보호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며 위협한다. 그뿐아니라 생화학실험까지 진행하며 심각한 문제들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에 외국인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생화학실험까지 진행한다는 사실은 몰랐다. 미군이 남코리아에서 정말 심각한 문제를 만들어내고있다.>며 공감했다. 이어서 <미군은 남코리아뿐아니라 여러나라에 있다. 미군이 왜 그런일을 벌이고있는지에 대해 알려줄수있는가>고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은 역사적으로 중동지역과 베트남에서 전쟁을 일으켰고 최근엔 이란에서 전쟁을 도발했다. 그들은 단지 그 나라에서 자원을 빼앗거나 돈을 얻어내기 위한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킨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들은 <미국이 정말 심각한 일을 벌이고있다. 코리아와 전세계의 평화를 위해 목소리내는 당신을 응원한다.>며 평화시위를 지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