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07일째 진행했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백악관앞에서 전개했다.
시위자들은 지나가는 시민들과 대화를 다누며 <반전평화>를 촉구하거나 <미정부의 전쟁책동>을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관심을 가진 몇몇 러시아관광객에게 <미정부가 만든 핵무기의 존재에 대해 알고있는가. 미국은 다른나라에 칼을 들이밀며 많은것을 약탈해왔다.>, <전쟁으로 사람들이 죽는 일은 참혹하다. 평화를 위해선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러시아관광객들은 <정말 인상적인 시위다>며 사진촬영을 하고 시위에 동참했다.
한편 4일 미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미해군이 저위력핵탄두를 탑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잠수함에 실전배치했다>는 것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