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06일째 진행했다.
당일 백악관앞은 비가 내렸다.
한 외국인은 원정단에게 <비가 와도 시위를 진행하고있는데 어떤 일이 벌어지고있는가>를 물었다.
원정단은 <우린 남코리아에서 왔고 호르무즈파병을 반대한다. 최근 미정부가 남을 압박해서 남정부는 독자적인 파병을 결정했다. 이는 중동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데 동참하는 위험한 결정이다.>고 설명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있다니 비가 오는데도 굉장하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