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11일 사설<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하자>, 정론<우리의 집>, <과학적인 어로전이 만선을 담보한다>, <비결은 본보기창조와 일반화>, <논판양어도 품을 들인것만큼>, <일거다득의 효과를 얻는 일>, <조선은 자주성이 강한 나라>, <애국위업을 추동해나가는 길에서>, <사랑받는 현장치료대>, <남조선 각계층 경찰당국의 부당한 탄압책동을 단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생물멸종위기> 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하자
 
우리 조국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한 불굴의 투사들이 살며 지켜가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대흥무역지도국 무역짐배 《장진강》호 기관장 김명호동무는 배가 침몰하는 위급한 시각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안전하게 모시고 38시간동안 날바다우에서 표류하면서도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높이 발휘하였다.김명호동무의 영웅적소행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가슴을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성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우리는 김명호동무와 같은 불굴의 혁명전사들이 발휘한 수령옹위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혁명의 전진을 보다 가속화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하여야 그것이 가장 진실하고 티없이 맑고 깨끗하며 공고한 충실성으로 될수 있습니다.》
우리의 강국건설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을 보위하기 위한 투쟁이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다.혁명가로서의 긍지와 영예도, 시대를 진감시키는 영웅적위훈도, 당과 인민이 기억하는 영생의 삶도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오늘 우리 혁명대오에서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살며 투쟁하는 시대의 전형들이 끊임없이 배출되고있는것은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근본원천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령도자를 사상과 신념으로 따르고 량심과 의리로 받드는 충신의 대부대가 있기에 수령의 안녕과 권위가 굳건히 보위되고 당의 구상과 결심이 실천으로 꽃펴나고있는것이다.
전체 인민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견결한 투사들로 키워 혁명대오를 불패의것으로 다지고 부강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하는것은 혁명가로서의 값높은 삶을 누리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우리 당이 내세우는 시대의 전형들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수령밖에 모르는 신념의 강자들이고 량심과 의리의 인간들이다.수령을 옹위하여 절해고도에서도 굴함없이 싸우고 수령의 안녕을 위해 생명도 서슴없이 내대며 수령께 다진 맹세를 결사의 헌신으로 지켜가는 사람들을 우리 당은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고있다.엎어놓아도 꺼꾸로 매달아놓아도 오직 수령만을 알고 사업과 생활의 순간순간을 수령옹위로 빛내였기에 전형들의 삶이 그처럼 아름답고 고귀한것이다.
삶이냐 죽음이냐 하는 시각에 단호히 수령옹위의 길을 선택하고 자연의 대재앙속에서도 자신의 목숨보다 수령의 권위를 먼저 생각한 혁명전사들의 정신세계는 거대한 감화력을 가지고 우리 인민을 충성과 위훈의 한길로 떠밀고있다.전체 인민이 이들처럼 사소한 가식도 꾸밈도 없이 우리 당을 받들고 순간을 살아도, 한생을 살아도 오직 당을 위해 살려는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혁명적풍모이다.누구나 당에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충성으로 수놓아갈 때 그 삶은 조국과 더불어 영생할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하는것은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을 최강의것으로 다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전체 인민이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여 굳게 뭉친 하나의 운명공동체이다.우리의 단결이 세월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결, 그 무엇도 못해낼것이 없는 강위력한 무기로 되고있는것은 당에 대한 충성이 매 사람의 생활속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어길수 없는 륜리도덕으로 되고있기때문이다.세상에 나라가 많아도 전체 인민이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된 충실성을 지니고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속된 나라는 우리 나라뿐이다.
우리 당의 결심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이 일심단결의 대강국을 영원히 빛내이자는것이며 단결의 위력으로 우리 국가의 불패성, 공고성을 굳건히 담보하자는것이다.우리가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나라의 국방력을 최강의것으로 다져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승리를 이룩해나가고있는것은 일심단결의 무궁무진한 위력의 뚜렷한 과시이다.모든 사람들이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과 의리로 간직하고 힘차게 투쟁해나가는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자는 세상에 없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하는것은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가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최근년간 우리앞에는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였지만 우리의 전진은 드팀이 없었다.백두대지에 인민의 리상향, 산간의 리상도시를 일떠세우고 짧은 기간에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을 최상의 수준으로 건설한것은 당에 대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충실성의 높이를 보여주는 산 화폭이다.당의 부름따라 산악같이 일떠선 인민들의 비등된 열의로 하여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신화적인 기적창조의 력사가 끊임없이 수놓아지고있다.
백옥이 아무리 희다 한들 당을 받드는 우리 인민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에는 비길수 없다.오늘의 총진군의 불길속에서 년간계획을 초과완수한 로력혁신자, 시대의 선구자들이 수많이 배출되고 다수확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쳐 농업생산에서 커다란 앙양이 일어나고있는것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충성심에는 한계가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당에 대한 인민의 열화같은 충성에 의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
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한 참된 충신이 되자, 이것이 혁명의 요구이고 시대의 부름이다.
우리는 김명호동무처럼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뼈속깊이 쪼아박고 당의 강국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가는데서 기수가 되고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누구나 심장으로 매혹되고 온넋을 바쳐 따르게 되는 절세의 위인이시다.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는 크나큰 민족적행운과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리론은 인민들을 존엄높이 잘살게 하기 위한 인민적인 혁명학설이고 원수님의 령도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그 힘을 발동시키는 인민적령도이며 원수님의 풍모도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 인민적풍모이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수령의 위대성을 원리적으로, 생활적으로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폭열강행군, 심야강행군을 이어가시며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영상을 우러르며 자기 령도자를 닮은 참된 혁명전사가 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에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오늘의 총진군은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혁명을 전진시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령도자에 대한 충성도,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남김없이 과시되여야 한다.
우리는 말로써가 아니라 사업실적으로, 로력적위훈으로 당을 받들어야 한다는 투철한 관점을 지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온갖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당에서 맡겨준 과업을 수행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결사의 정신, 자기 단위를 당정책관철의 전형으로 내세우겠다는 확고한 립장, 반드시 자체의 힘으로 세계를 앞서나가겠다는 담대한 배짱이 우리모두의 가슴마다에 차넘쳐야 한다.당이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당이 정한 시간내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수행하는 혁명적기풍을 적극 발휘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가 제일 경계하여야 할것은 당정책을 말로만 접수하고 그 집행을 태공하는 현상,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동면하는 현상, 자기것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자기 힘을 믿지 않는 현상이다.우리는 모든것을 자기 머리로 설계하고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당의 의도대로 과학기술중시관점과 일본새를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하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과학의 힘에 의거하여 전진하며 비약하여야 한다.
일상사업과 생활의 전과정을 당에 대한 충실성으로 수놓아가야 한다.
영웅적인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순간의 충동에 의하여 발휘되는것이 아니다.김명호동무가 광란하는 날바다우에서 수령결사옹위의 삶을 빛내일수 있은것은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하였기때문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나깨나 어떻게 하면 령도자의 의도를 더 잘 받들겠는가, 어떻게 하면 당에 기쁨을 드릴수 있는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겠는가 하는 일념으로 가슴 불태워야 한다.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기에 앞서 모든것을 당정책을 자로 하여 재여보고 정책적요구에 맞게 해나가며 생활도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는 무한히 고지식한 사람이 되여야 한다.늘 자신의 수양정도가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 이르자면 멀었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보다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혁명적으로 단련하고 수양해나가는 진짜배기충신이 되여야 한다.매일매일 당의 의도에 맞지 않게 일한것은 없는가, 인민을 위하여 얼마나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는가 하는것을 량심적으로 돌이켜보면서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해나가야 한다.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충실성교양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김명호동무가 발휘한 영웅적소행과 오늘 당에서 내세우고있는 시대의 전형들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실효성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김명호동무와 나》라는 주제로 실효모임을 조직하는것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사상교양을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한다.당원들과 동맹원들의 조직사상생활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여 당의 사상과 어긋나는 잡사상, 잡귀신들이 우리 내부에 절대로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세포위원장들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한 사람들로 꾸리고 모든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해나가야 한다.김명호동무처럼 모든 당세포위원장들이 우리 당을 맨 앞장에서 받드는 초석이 되고 성새, 방패가 되게 하여야 한다.
모두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과 량심으로 간직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       


정론
우리의 집
 
올해에도 이 땅에는 수많은 집들이 일떠섰다.저 멀리 백두산기슭의 삼지연군에는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희한한 산간문화도시가 눈부시게 솟아올랐다.산좋고 물좋은 고장으로 유명한 양덕땅에도 온 나라가 들썩하게 새집들이기쁨이 찾아들었고 파도소리 유정한 갈마반도에는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가 자기의 웅장한 자태를 확연하게 드러냈다.
한개 나라의 인구와도 맞먹을 정도로 늘어난 피난민들이 정든 집을 뒤에 두고 류랑의 길에 오를 때 이 땅에서 끝없이 태여나는 새집들이의 환희는 얼마나 의미심장한것인가.세계도처에서 내 집마련이 평생소원이라는 눈물겨운 한숨소리가 그칠새없을 때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경애하는 원수님 안겨주신 우리 집이 제일이라는 감격의 목소리가 날마다 울려퍼지는 이 땅의 현실을 어찌 무심히 대할수 있으랴.
우리 집! 이것은 내 조국땅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인민의 목소리이다.
그것은 세상에 둘도 없는 《로동자호텔》의 불빛밝은 창가에서 눈물에 젖어 말하던 방직공처녀들의 목소리였다.자기의 이름이 새겨진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높이 쳐들고 로동당만세를 목청껏 부르던 북변땅 인민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진정어린 고백이였다.
우리 집! 이 말을 들으면 궁궐같은 새 집앞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은 김일성종합대학의 축복받은 교육자들이며 하늘아래 첫 아빠트라 불리우는 려명거리 70층살림집의 창가에서 행복의 웃음짓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삼지연땅에 일떠서는 황홀한 새 거리를 기쁨속에 돌아보시던 날 경애하는 원수님의 어깨우에 내려앉던 백두의 흰눈이 우리의 마음에도 내리는것만 같고 천도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려 우리 원수님 헤쳐가시던 위험천만한 바다길이 눈앞에 어려와 무심히 외울수 없는 말이 아니던가.
우리 집! 정녕 이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준엄한 나날에 사회주의 이 강산에 인민의 보금자리를 더 많이, 더 높이, 더 훌륭하게 안아올린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드리는 인민의 송가이다.
어머니당의 정과 사랑으로 가득찬 우리 집만큼 아름다운 노래, 자자손손 이어가며 그 사랑과 정을 길이 전해갈 우리 집만큼 영원한 노래가 과연 어디에 또 있으랴.
행성의 무게가 실린 위대한 업적을 노래하기에는 우리 사는 집이 작고 소박하여도 세상에 둘도 없는 행복이 있고 긍지가 있기에 이 나라 수천수만의 집들에 간직된 인민의 고백을 여기에 펼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우리 집! 그것은 거창한 대하를 펼치는 심산속의 작은 샘과도 같은것이다.이 땅에 태를 묻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그 삶이 꽃피우는 모든 이야기가 바로 우리 집이라 정담아 부르는 보금자리에서 시작된다.우리 집뜨락에 새겨진 인생의 첫 자욱이 배움의 종소리 울리는 학교로, 조국의 안녕을 지키고 행복을 가꾸는 초소와 일터들로 끝없이 이어져간다.
지금 이 시각도 나라의 수백수천의 초소와 일터를 지켜선 사람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간직되여있는것이 다름아닌 우리 집이다.하루일을 마치고 돌아가게 될 그 집, 자기를 반겨맞을 정다운 식솔들앞에 로동의 보람과 긍지를 안고 떳떳한 모습으로 나서려는 그 마음이 혁신의 동음이 되고 비약의 나래로 되는것이다.
혁명의 전진을 추동하고 조국의 번영을 담보하는 힘은 이렇듯 그 어떤 물질적인 재부에 앞서 자기의 보금자리를 사랑하는 그 마음들에서 시작된다고 봐야 할것이다.
우리 집, 그것은 조국을 비쳐보는 거울과도 같다.드넓은 조국의 모습을 한눈에 안아볼수 있는 곳은 인공지구위성이 날아예는 아득한 우주공간이나 조국의 력사와 문화, 발전면모가 집대성되여있는 거대한 박물관만이 아니다.
우리 집 창문가를 들여다보면 조국이 보인다.손자애를 무릎에 앉히고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부모님과 젖은 손 마를새없이 가정에 온갖 정성 기울이는 안해, 오돌찬 목소리로 노래 《우리의 국기》를 부르는 귀여운 아이들…
피와 정을 나눈 귀중한 사람들의 정다운 모습이 우리가 매일같이 보게 되는 조국의 모습이 아니던가.
조국에 대한 노래는 결코 종이우에 가사와 악보로만 새겨지는것이 아니다.
우리 집에 간직되여있는 아름다운 추억이 곧 조국의 노래로 된다.
우리 집! 나라에서 돈 한푼 받지 않고 안겨준 이 집에서 첫걸음마를 떼였고 어머니라는 말을 배웠다.경사스런 명절날마다 가슴가득 안겨지는 사랑의 선물을 정히 품고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우러러 인사드리던 어린시절의 추억도 어제런듯 생생하다.군대나간 아들이 당원이 되였다는 편지를 받고 온밤 잠 못 들던 아버지의 기쁨이며 평범한 로동자의 자식을 대학생으로 키워준 그 은덕에 목이 메여 입학통지서에 점점이 떨구던 어머니의 눈물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여있다.
이 땅의 그 어느 집에 가본들 이런 추억이 없으랴.산골마을의 작은 집뜨락에도 온 나라가 다 아는 영웅으로 자라난 미더운 아들딸들의 이야기가 깃들어있고 뭍에서 멀리 떨어진 등대섬마을에 가도 시대의 전형으로 존경받는 애국자의 모습을 볼수 있다.
이 땅의 모든 가정들에 간직된 추억, 그것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안겨준 행복에 대한 긍지이며 그 품을 위해 아낌없이 바쳐온 삶에 대한 자부이다.
그래서 우리 집 이야기를 들어보면 언제나 인민을 품에 안아 보살펴준 어머니조국의 력사를 알수 있고 인민의 힘으로 전진해온 우리 조국의 위용을 새겨안을수 있는것이다.
이렇듯 자랑스러운 집에서 우리는 결코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만을 누려오지 않았다.이 집에서 칡뿌리를 씹으며 대용식품이라는 말도 알게 되였고 아침이면 방안벽에 두터이 앉은 성에를 닦아내며 간고한 겨울을 나기도 했다.하지만 누구도 자기 집을 뒤에 두고 남의 집 처마밑을 넘보지 않았다.
우리 집에는 천금주고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재부가 있다.돈으로는 살수 없는 인간의 진정한 행복을 안겨주고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이겨낼수 있는 강의한 힘을 주는 그 재부는 이 나라 모든 가정들에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끊임없이 부어주는 정과 사랑이다.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불리우는 이 땅에서 어떻게 되여 60여년세월 전쟁을 모르고 살아왔는가를, 미증유의 시련속에서도 어떻게 되여 인민의 보금자리를 넓혀나가는 거창한 건설의 전역이 해마다 펼쳐지고있는가를 새겨보아야 한다.
다름아닌 정과 사랑이다.인민에 대한 정과 사랑을 의무로가 아니라 생명으로 간직하고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사회주의, 그 정과 사랑이 우리 집 아래방에도 웃방에도 가득차있다.
아직은 생활상의 애로와 불편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수십년세월 자신들의 운명을 지켜주고 언제나 희망의 밝은 빛만을 안겨주는 사회주의에 대한 고마움과 믿음은 몇천몇만배의 무게로 우리가 사는 집마다에 간직되여있다.
이 나라 집집마다에 안겨지는 사회주의혜택, 시련의 광풍이 몰아칠수록 더욱 뜨거워만지는 정과 사랑은 그대로 모든 가정마다에 아름다운 삶을 꽃피워주는 자양분으로 스며들었다.
그 정과 사랑은 서로 돕고 이끌며 남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것을 더없는 긍지로 여기는 아름다운 가풍의 뿌리가 되여주었고 온 나라 수천수만의 집들을 혈연의 정으로 이어주어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루게 하였다.
간고했던 고난의 행군의 후과가 채 가셔지지 않았던 어느해 겨울날 서부지구의 평의선철길을 따라 달리던 급행렬차가 뜻밖의 사정으로 평안북도 곽산군의 크지 않은 역에 오랜 시간 머무른적이 있었다.
불과 몇시간 안되는 려행길이여서 점심식사만을 준비해가지고 렬차에 올랐던 대부분의 려객들이 차안에서 저녁을 보내게 되였을 때 역구내에는 모두의 놀라움과 감동을 자아내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졌다.
추운 날씨에 렬차안에서 머무르게 된 려객들에게 더운 식사를 보장하기 위하여 천수백그릇의 음식을 준비해가지고 찾아온 곽산군안의 일군들과 여러 단위의 종업원들, 그들을 맞이하는 려객들의 심정이 과연 어떠했으랴.곽산군을 그냥 통과하게 되여있는 그 급행렬차에 이곳 군에 찾아오는 손님이 과연 몇명이나 있었던가.말그대로 지나가는 사람들이였다.
하지만 그들을 위해 바쳐진 지성은 혈육의 정이였다.
과연 사회주의는 무엇이기에 이런 따뜻한 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낳는것인가.
그것은 바로 사회주의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남이 아닌 우리 집식솔로 만들어주었기때문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수천만 식솔이 모여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집이다.운명적인 선택의 순간에 자기의 살붙이보다 먼저 동지의 자식부터 구원하는 미덕의 인간들, 풀뿌리와 능쟁이로 허기진 배를 달래야 했던 시련의 나날들에 부모잃은 아이들을 수십명씩 품어안은 고마운 녀인들, 가장 정의롭고 순결한것만을 배우며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이 살고있는 이 집에서는 어려울수록 위해주고 보살펴주는 마음들이 더욱 지극해지고있다.
물과 공기의 귀중함을 생각 못하듯이 이제는 그런 모습들이 너무도 눈에 익어 때로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우며 자랑스러운것인가를 잊고 살 때도 있다.하지만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악행이 란무하는 세계의 현실을 보면 우리의 집이 얼마나 아름다우며 우리의 사회주의가 얼마나 자랑스러운가를 되새겨보게 되는것이다.
여기에 누구나 심각하게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말 못하는 뭇짐승들에게도 다 자기의 《집》이 있는데 무엇때문에 가장 고급한 창조적능력을 가진 인간들의 세계에는 집없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으며 또 궁궐같은 집을 쓰고살면서도 기쁨과 행복이 아닌 고통에 모대기는 사람들이 허다한것인가.
정과 사랑의 결핍이 몰아온 비극이다.불행하게도 동물세계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금전에 대한 욕구, 또 그것이 있어야만 살수 있는 사회적인 환경이 지구상에 존재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세계도처의 수많은 가정들에서 인간고유의 정과 사랑이 말살되고있다.수십수백의 집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수천수만의 집들이 모여 사회가 형성된다고 볼 때 집과 사회제도는 불가분리의 생명체라고 할수 있다.사회제도 그자체가 인간적인 정과 사랑을 잃어버릴 때 그것을 이루고있는 가정들이 어떤 악페에 오염되는가를 우리는 어제도 보았고 오늘도 보고있다.
세계를 휩쓰는 리기와 탐욕의 탁류속에서도 언제나 자기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밝은 빛을 뿌리는 우리의 집은 위대한 태양의 품이다.
우리 집에 대한 생각은 곧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우리 원수님에 대한 생각이다.
반만년력사에 처음으로 이 나라 강토우에 인민의 큰집을 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 흰눈같은 희생과 헌신으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지켜주시고 신념의 기둥을 더욱 억척으로 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영상이 인민의 심장속에 정히 모셔져있다.
세상에 부럼없는 인민의 집! 그것은 우리 수령님들의 평생의 념원이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만경대의 초가집, 우리 장군님의 유년시절이 흘러간 백두밀림의 귀틀집앞에 우리의 마음을 세워본다.이 추녀낮은 초가지붕우에 벼짚 한줌 얹어놓지 못했고 저 작은 귀틀집에 노전 한장 보탠적 없는 이 나라 인민들에게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평생이 어려와 눈굽이 젖어든다.오랜 세월 달속의 계수나무를 찍어 초가삼간이나마 지어놓고 사는것이 소원의 전부였던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의 크나큰 집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전설같은 사랑과 정의 력사는 전진하는 사회주의와 더불어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우리는 매일, 매 시각 보고있다.사회주의 우리 집의 행복이 어떻게 마련되고 지켜지고있는가를.
딛고선 땅이 꺼져내리고 우리가 사는 집이 통채로 무너져내리는것만 같았던 상실의 아픔속에 몸부림치던 인민을 안아일으켜주시고 력사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신 경애하는 원수님.
이제는 8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그 나날에 사회주의 우리 집의 대들보를 무너뜨리려는 적대세력의 준동은 극도에 달했고 거기에 편승이나 하듯 수십년세월 품들여 가꾼 보금자리를 일시에 페허로 만들어버리는 자연의 재난까지 겹쳐들었다.
하지만 사회주의 우리 집은 더 크게, 더 넓게 인민의 심장속에 자리잡았다.
얼마나 많은 집들이 일떠섰는가.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눈부신 속도로 해마다 거리가 일떠서고 병원이 솟아오르는 기적의 나라, 북변의 두만강기슭에서부터 서해의 금산포기슭에 이르기까지 인민의 삶을 안아주고 풍만하게 해줄 창조의 기념비들이 눈부시게 일떠서고 외진 섬들에서도 천도개벽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전설의 나라,
바로 이것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집이다.
그 집을 위하여 그이께서는 얼마나 먼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던가.
삼복철강행군, 눈보라강행군, 심야강행군을 하시며 한해에도 두번, 세번 찾아가신 그이의 발자취가 백두산기슭의 삼지연군이며 동해의 명사십리, 양덕의 온천지구에만 새겨져있던가.
이 땅 어디서나 들을수 있다.원산시의 낮기온이 전국적으로 최고수치를 기록했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집에 찾아오셨다는 강원도양묘장의 제대군인부부의 이야기며 대줄기같은 폭우가 쏟아지던 그날 우리 원수님께서 그 찬비를 고스란히 맞으시며 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는 한 건설일군의 추억담도 우리는 눈물속에 들었다.
인민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는 그이의 고생이 천신만고였다면 그것을 지키기 위한 우리 원수님의 헌신은 사생결단이였다.
우리의 집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엄의 성새로 빛내여주시려고 그이 걸으신 결사전의 험난한 길이 인민의 심장에 가르쳐주는 진리는 무엇인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은 영원한 우리의 집이다.
그이의 천신만고가 그대로 사회주의 우리 집의 밝은 빛이 되고 따스한 온돌이 되였다.인민위한 그이의 모든 사색과 로고가 그대로 우리 집의 행복이 되고 인민을 책임지신 그이의 뜻과 리상은 우리 집의 휘황한 래일을 그려주고있다.
과연 이렇듯 위대한 품을 떠나 이 세상 그 어디에서 우리가 살 집을 찾을수 있으랴.
두해전 2월의 그날을 우리 다시금 돌이켜본다.부모없는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궁궐같은 새 집을 안겨주신 기쁨을 안으시고 새로 건설된 평양초등학원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아들이 공부하는 어느 한 교실에도 들리시였다.
낯익은 모습들이 한눈에 안겨왔다.몇해전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였을 때 옷섶에 매달리던 아이들, 두해 남짓한 사이에 벌써 네번째나 만나시는 반가운 원아들이였다.오랜 시간 아이들의 글씨도 보아주시고 《민들레》학습장의 질도 가늠해보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우리 원수님께서 교실을 나서시려는데 한 처녀애의 청아한 목소리가 그이의 귀전에 들려왔다.
《아버지원수님, 앓지 마시고 건강하십시오.》
친아버지에게 하는 딸자식의 부탁처럼 들려오는 그 목소리에 우리 원수님께서는 가시던 걸음을 멈추시고 돌아서시여 이윽토록 그 처녀애를 바라보시였다.
간절한 기대안고 자신을 우러르는 처녀애의 눈빛에서 그이께서 보신것은 무엇이였던가.
불타는 소원이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 건강하셔야 궁궐같은 우리 집이 있고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이 있으며 정녕 원수님 한분밖에 믿고살 품이 없다는 원아들의 진정이였다.
비록 짧은 순간 아무 말씀도 없이 바라보시였건만 그이의 심중속에 어떤 뜨거운것이 끓고있었는가를 우리는 잘 알수 있다.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맹세였으리라.
끝까지 사랑하리라, 다시는 부모없는 설음, 집없는 설음이 너희들을 괴롭히지 않게 정을 다해 보살펴주리라는 아버지의 그 목소리를 인민은 심장으로 듣는다.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며 따르는 온 나라 수백만 아이들을 위하여, 멀리서 보기만 하여도 목메인 환호를 터치며 달려오는 인민들, 차디찬 바다물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며 눈물속에 바래워드리던 병사들을 위하여 언제나 멸사복무하리라는 절세위인의 거룩한 맹세가 우리 심장의 피를 끓게 한다.
사회주의 우리 집을 세계만방에 빛내주시려는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오늘도 헌신과 로고의 먼길을 가고가시는분, 자신에게는 영웅칭호도 훈장도 필요없다고, 그저 인민의 믿음이면 된다고 하시며 천만가지 행복과 영광을 고스란히 인민에게 안겨주시는 운명의 어버이를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려는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에 떠받들려 우리의 사회주의는 나날이 강성해지고있다.
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이고 버리면 죽음이다.
사회주의와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어떤 정치적인 리념에 대한 확신에 앞서 인간답게 살려는 운명적이며 생활적인 요구에서 시작되고 있다.
지금 이 시각도 짐승도 낯을 붉힐 악행이 범람하는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을 보며 우리스스로가 자신의 심장에 묻는다.
89초당 1명의 녀성이 치욕적인 학대를 받는다는 그런 사회에 과연 우리의 어머니들과 안해들을 맡길수 있는가.어느 순간에 총알이 날아들지 모르고 가슴섬찍한 폭행이 란무하는 교정으로 어떻게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등을 떠밀어보낼수 있단 말인가.
사회주의 우리 집을 위하여!
이는 곧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를 위하여, 사랑하는 안해와 남편을 위하여, 귀중한 우리의 아이들을 위하여라는 인민의 신성한 웨침이다.
우리 집을 위하여 바쳐진 부모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게, 한생토록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하여 끝까지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려는 억척의 신념이다.
이 땅에 생을 둔 수천만 인민이 바로 이 하나의 신념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인민대중제일주의,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숭고한 사상은 사회주의 우리 집의 영원한 행복을 담보하는 위대한 가정철학이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이 위대한 철학을 자기의 뼈와 살로 새길 때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은 더욱 굳건해질것이며 전체 인민이 위대한 어버이의 뜻과 풍모를 닮은 고상한 인격의 소유자, 강국의 참다운 주인으로 될것이다.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제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갈 애국의 열망을 안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자.
키워준 정과 사랑에 피와 땀으로 보답할줄 아는 참다운 애국자만이 사회주의 우리 집의 진정한 식솔이 될수 있다.
이 땅의 모든 집들을 사회주의를 지키는 성새로 만들자.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과 의리,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집단과 동지들에 대한 사랑과 정이 절대불변의 가풍이 되고 일심단결대가정의 륜리를 어지럽히는 그 어떤 잡균도 침습하지 못하도록 고상하고 건전한 도덕기강을 확고히 세워나갈 때 이 땅의 모든 집들은 사회주의의 승리를 담보하는 불패의 성새가 될것이다.
래일을 믿으라.찬란한 미래는 우리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애국헌신의 먼길을 가고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와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은 영원히 사회주의한길을 가고갈것이다.
영원토록 번영하라, 사회주의 우리 집이여.
태양이 안겨준 그 눈부신 존엄과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에 떨치며 위대한 인민의 보금자리로 길이 빛나라.
승철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동해전역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도루메기잡이에 일제히 진입, 성과 확대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전사들이 높이 울리는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동해전역을 진감하고있다.
지금 어황조건은 불리하고 해상경보가 계속되고있다.
하지만 격랑을 맞받아 날바다와 싸우며 포구마다에 이채어경을 펼쳐가는 이들의 투쟁에 의하여 련일 높은 물고기잡이실적이 기록되고있다.
우리는 황금해력사창조의 선구자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간직하고 온 나라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전사들의 모습을 통하여 오늘의 당정책옹위전에서 어떤 정신력과 실천력을 발휘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을 찾는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동해전역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도루메기잡이에 일제히 진입, 성과 확대
과학적인 어로전이 만선을 담보한다

조선인민군 5월27일수산사업소에서
조선인민군 5월27일수산사업소의 고기배들이 동해어장을 종횡무진하며 련일 높은 어획고를 기록하고있다.지난 7일까지 수천t의 물고기잡이실적을 기록한 사업소일군들과 어로공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매일, 매 시각 만선의 보고를 드리는 심정으로 총돌격전을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산부문에서는 어장탐색과 어황예보, 생산지휘를 정보화하며 위성정보자료와 과학적인 탐색기술을 적극 활용하면서 집중적인 어로전을 벌려 고기배들마다에 풍어기가 휘날리게 하고 포구마다에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높이 울리게 하여야 합니다.》
물고기떼가 분산되여 회유하는 속에서 높은 어획고를 기록한다는것은 헐치 않다.그런것만큼 고기배와 어구가 아무리 현대화되였다고 해도 과학적인 어로방법이 안받침되지 못하면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다.
고경룡지배인을 비롯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수산정책관철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 비결도 과학적인 어로방법을 부단히 탐구도입한데 있다.
그것을 몇가지 사실을 놓고 분석해보자.
우선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어장탐색이다.
사업소의 각 선단에는 전방향어군탐지기를 갖춘 고기배들이 있다.그에 맞게 사업소일군들은 선단별로 각 방향에서 물고기떼를 탐색한데 기초하여 신속히 중심어장을 타고앉아 물고기잡이실적을 올릴수 있게 하고있다.
여기서 주목되는것이 어장탐색을 위한 예망작업시간을 종전의 두시간으로부터 30분으로 단축한것이다.다시말하여 매일 진행하는 예망작업에서도 한시간반이라는 시간을 얻어내여 물고기잡이시간을 늘이고있다.
결코 절로 이루어진 성과가 아니다.어로시간이자 곧 어획고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물고기잡이시간을 최대한 늘이기 위해 늘 머리를 쓰며 부단히 어로방법을 혁신한 결과이다.
사실 지난 시기 어장탐색을 위한 두시간정도의 예망작업은 어쩔수 없는 일로 되여왔다.적은 연유를 가지고 더 많은 물고기를 잡자면 어로의 과학화를 실현하여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물고기잡이방법을 하나하나 혁신해나가던 일군들은 두시간의 예망작업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오늘의 어로전투에서 시간이자 곧 물고기잡이실적이다.예망작업을 누가 더 빨리 하는가에 따라 물고기잡이전투의 승패가 결정된다.
이런 관점밑에 사업소일군들은 바다물온도와 물고기의 회유특성, 지난 시기의 경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어로공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예망작업시간을 단축할 방도를 찾아나갔다.그 과정에 30분간의 예망작업으로도 얼마든지 어장탐색의 정확성을 보장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찾아내였으며 여기에 집중어로, 분산어로 등 어황조건에 따르는 각이한 어로방법을 적극 배합하니 날마다 어로실적은 눈에 띄게 올라갔다.
다음으로 사업소일군들의 사업에서 본받을 점은 물고기잡이에 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있는것이다.
화상전송체계가 도입된 통합조종실을 놓고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사업소에서 올해에 해당 단위의 도움밑에 새로 꾸린 통합조종실은 바다에 나가 작업하는 고기배들의 위치는 물론 현재의 작업상태를 실시간으로 보며 어로작업을 지휘할수 있어 마치 바다에 떠있는 지휘선을 방불케 한다.바다물온도와 바람방향, 어황상태, 고기배들의 기망당 어획고 등 모든 자료를 실시간으로 종합하여 어로전투를 지휘하는 통합조종실에서는 물고기잡이를 하는 어로공들의 모습은 물론 창공을 날아예는 갈매기들도 한눈에 볼수 있다.
사업소일군들은 이렇게 훌륭히 꾸려놓은 통합조종실에서 고기배들의 생산실적과 해역에 따르는 바다물온도를 구체적으로 종합분석한데 기초하여 가장 조건이 좋은 어장을 신속히 타고앉아 어로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물고기하륙과 운반, 가공은 물고기잡이성과를 담보하는 주되는 요인이다.때문에 사업소일군들은 어로실적이 높아질수록 물고기의 하륙과 운반, 가공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철저히 병행시키고있다.
이것은 해마다 물고기하륙설비의 성능을 개선하여 하륙시간을 단축하고 집중어로전투가 시작되기 전까지 운반선들의 수리정비는 물론 예비부속품들의 확보가 완료되는것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자체로 바다물살균전해기를 제작도입하여 물고기의 선도와 가공공정에서 위생안전성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구체적으로 본다면 바다물을 살균력을 가진 바다물로 전환시킨 후 그것을 가지고 물고기의 색과 맛, 선도를 보장하면서 각종 물고기가공설비와 용기들을 동시에 살균세척하여 수산물가공공정의 무균화를 실현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놓은것이다.
이렇듯 과학적인 어로에 운반과 가공을 확고히 따라세운 결과 사업소는 연유 t당 물고기 10t을 잡을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면서 지금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도루메기잡이전투에서 높은 어획고를 기록하고있는것이다.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여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만선의 배고동소리 높이 울려가고있는 조선인민군 5월27일수산사업소 일군들의 사업경험은 과학기술을 비약의 보검으로 틀어쥘 때 당의 수산정책관철전의 앞장에 설수 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비결은 본보기창조와 일반화

평안남도일군들의 사업에서
평안남도에서 논판양어에 힘을 넣어 좋은 결실을 보고있다.
도적으로 논판양어를 1 100여정보의 포전에 받아들여 화학비료와 농약을 절약하면서도 논벼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였다.그리고 적지 않은 물고기도 생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양어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절대로 소홀히 할수 없으며 중도반단하여도 안됩니다.》
도에서 논판양어에 힘을 넣기 시작한것은 지난해초부터였다.
당시 양어를 군중적운동으로 벌리면서 공장, 기업소뿐아니라 농장들에서도 양어를 하느라고 하였다.하지만 여러가지 조건으로 하여 크게 은을 내지 못하고있었다.
이런 현실을 놓고 도책임일군들은 양어가 잘되고 안되고 하는것은 조건상문제가 아니라 당의 양어정책관철에 림하는 일군들의 관점과 태도에 달려있다고 보고 새로운 결심을 가다듬었다.
공장, 기업소뿐아니라 농장들에서도 양어를 대대적으로 하도록 하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던 이들은 한가지 사실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숙천군 련화농장 제9작업반에서 논판양어를 하여 덕을 보고있었던것이다.
작업반에서는 논판에서 많은 메기를 길러 뚝새풀과 방동사니를 비롯한 잡초들과 벼대벌레, 실지렁이 등을 없애여 김매기를 하지 않으면서 정보당 소출을 높이고 물고기도 생산하고있었다.
바로 그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십년전에 벌써 다른 고장도 아닌 우리 도를 찾으시여 논판양어를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지 않았는가.논판양어를 본때있게 내밀어 알곡생산을 늘이고 농업근로자들의 식생활향상에도 이바지하자.
이런 결심밑에 도책임일군들은 그 작업반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었다.
여기서 주목되는것이 있다.그것은 벌방뿐아니라 산간지대를 비롯한 도안의 모든 농장일군들이 논판양어에 관심을 가지고 달라붙도록 한것이다.
도에서는 숙천군 련화농장 제9작업반에서 모든 농장일군들을 대상으로 논판양어와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였다.그리고 그에 대한 다매체편집물을 만들어 널리 보급하도록 하였다.
이에만 그친것이 아니였다.
도에서는 주요영농공정때마다 진행하는 보여주기사업에서 논판양어의 우월성에 대해 거듭 알려주는 한편 도입정형에 대한 총화를 드세게 하여 모든 농장일군들이 논판양어에 관심을 가지고 달라붙게 하였다.
그리하여 벌방뿐아니라 신양, 북창군을 비롯한 산간지대에서도 논판양어에 뛰여들게 되였다.
경험일반화에서 또 한가지 주목되는것은 논판양어를 철저히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한것이다.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양어기술자들을 대상으로 논판양어적지선정과 나비등에 의한 물고기먹이해결방도를 놓고 기술전습회를 자주 조직하였다.
또한 기술지도서를 작성하여 농장들에 내려보내는것과 함께 논판양어를 철저히 과학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할수 있게 그 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하였다.
뿐만아니라 논판양어가 활기있게 진행되도록 새끼물고기와 먹이보장사업을 따라세웠다.
순천메기공장에서 생산한 100여만마리의 새끼메기를 숙천군 열두삼천농장을 비롯한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농장들에 보내주어 논판양어에서 앞장서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올해 숙천군에서는 수십개 농장에서 수백정보의 논에 많은 새끼메기를 놓아길러 수십t의 메기를 생산하였다.
평원, 성천군과 평성, 개천, 안주시를 비롯한 다른 시, 군들에서도 논판양어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도의 논판양어경험이 시사해주는바는 자못 크다.
이곳 일군들처럼 어디서나 논판양어를 근기있게 내민다면 나라의 쌀독에 더 많은 쌀이 채워지고 농업근로자들의 식생활향상에도 이바지할수 있을것이다.   


중도반단하지 않고 근기있게

신의주시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논판에서 물고기를 대대적으로 길러야 하겠습니다.》
신의주시안의 농장들에서 많은 면적에 논판양어를 받아들여 화학비료와 농약, 김매기로력을 적게 쓰면서도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이고 수십t의 물고기를 생산하였다.
이 사실은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간 시일군들의 남다른 일본새에 대해 시사해주고있다.
논판양어를 농장들에 전반적으로 도입하는데서 시일군들이 무엇보다 중시한것은 당정책관철에서의 일관성이였다.
몇해전 시에서는 논판양어를 먼저 받아들인 협동농장에서 다른 농장일군들을 위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였다.
그때 논판양어를 하면 잡풀과 해충을 없애고 지력을 개선하여 소출을 높일뿐아니라 물고기도 먹을수 있다는것을 알게 된 참가자들은 저마다 자기 단위에 도입하겠다고 하였다.
그후 시일군들이 농장들에 나가 실태를 료해한데 의하면 여러 단위에서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있었다.
그런데 일부 농장일군들이 처음에는 쟁개비끓듯 하다가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치중하다보니 논판양어에 대한 열의가 점차 낮아지는 현상도 있었다.
시일군들은 이것을 범상하게 대하지 않았다.
논판양어를 하면 우선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다.더우기 양어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절대로 소홀히 할수 없으며 중도반단하여도 안된다는것이 당의 뜻이다.
이로부터 시일군들은 논판양어를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오분열도식이 아니라 끝장을 볼 때까지 밀고나가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해나갔다.
이들은 봄에 모내기를 한 후 물고기를 논판에 놓아주기 전과 가을에 잡을무렵 보여주기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이와 함께 농장들에서 논판양어를 받아들이는 포전을 담당한 농장원들을 앞선 단위들에 보내여 기술전습을 꾸준히 받게 하였다.이 사업은 농장일군들을 부단히 각성시키는것은 물론 농장원들에게 논판양어방법에 대해 원리적으로 인식시키는데서 큰 작용을 하였다.
한두차례 보고 듣고서도 잘 모르면 열번, 스무번을 찾아가서 알 때까지 배우는 과정을 통해 농장원들은 논판양어를 하자면 물보장조건을 잘 마련해야 한다는것, 물고기가 논판에서 나가지 못하게 논뚝을 높이고 박막이나 바자를 둘러쳐야 한다는것 그리고 논판에는 어떤 경우에도 물이 차있도록 일정한 깊이를 가진 물고기길들을 만들어놓아야 한다는것 등을 하나하나 배웠다.
시일군들은 이쯤하면 할바를 다했다고 마음을 놓지 않았다.
언제인가 한 일군이 어느 농장의 논판양어를 하는 포전을 돌아보던 때였다.포전을 담당한 농장원은 논물말리기를 할 때면 물고기를 건져놓았다가 다시 넣느라고 숱한 품을 들이였다고 하면서 배운대로 물고기길을 미리 만들지 않아 땀을 뺐다고 하였다.결코 웃어넘길 일이 아니였다.
교훈을 찾은 시일군들은 논판양어가 대중자신의것으로 되도록 하는데서 현장기술지도를 중시하고 이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갔다.결과 농장들에서 해마다 논판양어면적이 계속 늘어나게 되였다.
시일군들의 사업경험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일군들이 무슨 일이나 중도반단하지 않고 끝까지 내밀기 위해 피타게 사색하고 실천해나갈 때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이다.   


논판양어도 품을 들인것만큼
 
논판양어는 자연먹이를 리용하여 물고기를 기를뿐아니라 논벼수확고를 높일수 있게 하는 좋은 양어방법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양어에서 먹이문제해결의 기본방향은 될수록 자연먹이를 리용하여 물고기를 기르는것입니다.》
논판양어의 원리는 논판의 잡풀과 풀씨, 떠살이생물과 바닥살이동물 등이 물고기먹이로 리용되고 배설물은 벼가 자라는데 좋은 조건을 지어주며 물고기의 먹이활동으로 벼의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는것이다.
논판양어를 하면 물고기를 거저 얻어내니 좋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절약하는 반면에 지력이 개선되고 논벼의 수확고가 높아지니 실리적이다.
최근년간 각지 당조직들에서 논판양어를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내밀었다.
결과 논판양어를 잘하여 덕을 보는 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농장에서 논판양어를 받아들여 화학비료와 농약을 절약하면서도 소출을 높이고 메기를 비롯한 물고기를 생산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일군들은 논판양어를 잘하고있는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었다.
화상회의를 통하여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알려주고 기술전습회도 의의있게 조직하도록 하였으며 새끼물고기를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돌리였다.
숙천군일군들은 군안의 농장들에서 논판양어적지를 바로 선정하도록 하고 조건보장사업을 따라세우면서 많은 품을 들인 결과 메기를 생산하고 논벼 정보당 수확고를 높인 좋은 경험을 창조하였다.
평안남도뿐이 아니다.
평양시, 북청군, 신의주시, 황주군에서도 논판양어적지를 찾아 메기를 기르면서 그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남포시와 황해남도, 개성시, 원산시, 문천시, 초산군, 시중군의 농촌들에서도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험을 놓고보면 논판양어가 좋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품을 들이지 않고 덕을 볼수 있는 일이란 없다.
전국적인 범위에서 논판양어가 광범히 벌어지게 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물론 적지선정, 새끼물고기준비, 과학적인 논물관리 등 실무적인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그러나 그에 앞서 중시해야 할 문제가 있다.일군들이 논판양어를 어떤 관점에서 받아들이고 어떻게 달라붙는가 하는것이다.
이미 많은 단위에서 창조된 좋은 경험이 있고 각지에 당의 양어정책을 받들고 일떠세운 종어기지, 양어기지들도 수없이 많다.
문제는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품을 들이면 여러모로 실리를 얻을수 있는 논판양어이지만 이 사업에 뛰여들지 않거나 소규모적으로 적당히 하는데 그친다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없다.
당정책관철,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뛰는 일군이라면 마땅히 조건과 환경을 론하기 전에 논판양어를 자기 지역, 자기 단위를 위한 사활적인 문제로 여기며 대담하게 목표를 세우고 일판을 전개하여야 할것이다.
일군들 누구나 논판양어의 앞채를 메고 그 어느 농촌에서나 다수확성과, 물고기생산성과가 이룩되게 하여 당의 양어정책,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자.   


일거다득의 효과를 얻는 일

강남군 장교협동농장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온갖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리용하여 양어를 발전시킴으로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고기떼가 욱실거리게 하여야 합니다.》
강남군 장교협동농장에서 올해 논판양어에 힘을 넣었다.논판양어를 하는 논에서 정보당 1.5t정도의 물고기를 생산하였다.
이 과정은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논판양어를 장려할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을 다시금 깊이 새기는 나날이였다.
하기에 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농장의 일군들은 한결같이 말하였다.논판양어야말로 일거다득의 효과를 얻는 실리적인 일이라고.
올해 봄 이 농장의 제3작업반포전에서는 논판양어를 위한 평양시적인 보여주기사업이 진행되였다.
이것은 논판양어가 시적인 범위에서 활발히 전개되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여기서 취급된 논판양어방법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먼저 논판양어를 할 포전의 논뚝을 종전보다 20㎝정도 더 높여주어 장마철에 물고기류실현상을 막을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논써레치기를 하고 한주일이 지난 후 너비 30~40㎝, 깊이 20~30㎝정도로 물고기길을 째주었다.
여러곳에 물고기모이터도 만들어주었다.
이런 조건을 갖추어놓고 농장에서는 모내기가 끝난 후 많은 새끼미꾸라지, 잉어, 붕어를 놓아주었다.
물고기모이터마다에는 200㎏정도의 소배설물과 미생물이 서식할수 있게 500㎏정도의 두엄을 넣어주었다.또한 한주일에 한번씩 적은 량의 쌀겨와 어분사료를 먹이로 주었다.
결과 8월 중순에는 미꾸라지를, 9월 중순에는 잉어와 붕어를 건져낼수 있었다.
이렇게 논판양어를 통해 얻은 실리는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우선 큰 품을 들이지 않고서도 한정보의 논에서 1.5t정도의 물고기를 잡으니 좋았다.
물고기가 논바닥을 뚜져주니 벼뿌리에 산소공급이 잘되였다.
물고기배설물은 그대로 유기질비료로 되였다.
이것이 알곡생산에 이바지되였다.
적어도 정보당 수백㎏의 알곡이 증수되였다니 이것이야말로 꿩먹고 알먹고 둥지털어 불때는 격이 아닌가.
이것을 놓고 우리가 생각해보게 되는것이 있다.
어째서 논판양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덕을 보는 단위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단위도 있는가.
로력이 부족하거나 불리한 조건때문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문제는 당정책을 대하는 일군들의 관점과 립장에 있다.   


논판양어 좋다!
 
도시와 농촌 그 어디라 할것없이 물원천이 있는 곳에서는 양어를 발전시켜야 한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에 양어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양어장들에서는 물론 논판에서까지 물고기들이 꼬리를 치며 와글거리는것은 얼마나 이채로운 풍경인가.
참으로 실리적인 일이다.
논에서 물고기를 기르면 물고기가 흙물을 일구어 벼의 생육에 좋은 작용을 하고 풀씨나 벌레같은것을 먹어 잡초와 해충을 없애기때문에 정보당 수확고도 높아진다.…
벌써 수십년전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논판양어의 우점들이다.
논판양어에 힘을 넣어 덕을 보고있는 단위들이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그 단위들의 경험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무슨 일이든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반드시 된다는것을 뼈에 새기고 중도반단함이 없이 완강하게 실천해나갈 때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이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실지로 논판양어를 해본 사람들이나 그 좋은 점을 실지 목격한 사람들의 목소리는 한결같다.
《논판양어 좋다!》    


조선은 자주성이 강한 나라

국제사회계의 반향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을 짓부시며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다.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는 조선의 모습은 번영과 행복, 평화는 저절로 오지 않으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쟁취하여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이것은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만난을 뚫고 승리를 이룩해가는 우리 공화국의 불굴의 기상에 깊은 감명을 받은 베네수엘라외무성 부상이 한 말이다.
자주로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찬탄은 이뿐이 아니다.
조선의 자강력은 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라고 하면서 베네수엘라통일사회주의당 부위원장은 자급자족의 기치를 들고나가는 여기에 매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 길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브라질민주로동당대표단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방문을 통하여 국가주권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알게 되였다.
그것은 자주적인 주권국가만이 자기의 운명을 자체로 결정할수 있다는것이다.
조선은 자기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수리아 디마스끄농촌도 아드라공업도시 관리리사회 총국장은 나라와 인민의 강대성은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가 아니라 수령의 위대성에 의하여 규정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격찬하였다.
김정은각하는 세계가 공인하는 위인이시다.
그이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압살책동속에서도 경이적인 사변을 안아오고있다.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와 인민의 강한 자주의식에 의해 조선에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될것이다.
인도네시아 수카르노교육재단창립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은 자주성이 강한 위대한 나라이며 자기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나라이다.
조선의 훌륭한 건축물들은 이 나라 인민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일떠세운것이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은 경제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
조선인민이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하리라고 굳게 믿는다.    


애국위업을 추동해나가는 길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은 일군들과 동포들속에서 위대성교양과 김정일애국주의교양에 힘을 집중하며 조선민족제일주의교양과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와 전통에 대한 선전교양사업을 꾸준히 벌려나가야 합니다.》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은 줄기찬 예술활동으로 동포들의 가슴속에 슬기롭고 자랑높은 조선민족의 고유한 민족성을 심어주고 그들을 애국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고무추동하여온 단체이다.
문예동은 결성이래 지난 60년간 내외반동들의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으로 인한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불타는 조국애를 안고 동포사회에서 민족의 대, 애국의 대를 문학예술의 힘으로 꿋꿋이 지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하기에 문예동과 그 성원들에 대한 재일동포들의 정은 남다르다.
오늘도 즐겨 불리워지는 노래들
《우리가 창작하는 작품들은 광범한 재일동포들의 가슴속에 열렬한 조국애, 민족애를 심어주고 조국통일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무기, 동포생활의 친근한 길동무로 되여야 한다.》
이것은 얼마전에 세상을 떠난 김두권동포가 늘 외우던 말이다.
총련의 대중가요창작에서 선구자적역할을 한 사람, 이것이 작품집 《백두산의 쌍무지개》 등과 더불어 재일조선인문단을 빛나게 장식한 문예동의 이름있는 시인 김두권동포에 대한 동포사회의 평가이다.
그의 작품들중에는 류달리 꽃에 대해 노래한것이 많다.
시인 김두권은 자연의 꽃이 아니라 민족의 어버이의 은혜로운 사랑속에서 이역의 칼바람, 눈서리를 이겨내고 활짝 피여나 그윽한 향기를 한껏 풍기는 애국의 꽃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그의 작품들에 등장한 서정적주인공들은 총련일군, 동포녀성, 애국적상공인, 새 세대 청년, 문예일군 등 참으로 다양하다.
그는 늘 동포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가슴속에서 끓어번지는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열렬한 흠모심, 뜨거운 조국애를 가사에 담군 하였다.
현해탄에 피눈물을 뿌리며 이역땅으로 끌려온 재일동포들에게 조국을 찾아주시고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영예를 안겨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은덕을 노래한 《인자하신 그 영상을 우러릅니다》와 《70만 송이송이 꽃이 되여서》 등의 가사들이 바로 그렇게 창작되였다.
이역의 비바람이 사나울수록 손잡고 발맞춰 애국의 한길로 억세게 나가자고 호소한 노래 《길동무》의 가사는 김두권동포의 대표작중의 하나이다.
이 노래는 창작되자마자 동포청년들속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통일의 새날 앞당겨오리라》, 《하나의 삼천리 꽃으로 덮자》 등 김두권동포가 창작한 조국통일주제작품들도 그 감화력이 크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자부심과 어머니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 애국위업과 민족교육에 대한 끝없는 열정, 절절한 조국통일념원을 노래한 그의 작품들은 오늘도 애국운동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동포사회의 사랑을 받는 작곡가
문예동 고문 김학권동포는 음악기초교육을 받지 못하였지만 동포사회에 널리 알려진 작곡가로 성장한 사람이다.
어머니조국은 학생시절에는 재일동포들의 음악무용서사시 《조국의 해빛아래》에, 애젊은 교원시절이던 주체63(1974)년 4월에는 총련 금강산가극단의 전신인 재일조선중앙예술단의 첫 조국방문공연에 찬조출연한 그의 재능의 싹을 헤아려주었다.
조국의 권위있는 작곡가들의 지도밑에 김학권동포는 창작의 나래를 활짝 펼치였다.
그가 작곡, 편곡한 수많은 아동가요들과 취주악, 관현악, 피아노곡들은 여러해동안 조국에서 쌓은 예술적기량의 산물이였다.
비록 몸은 이역에 있어도 민족의 넋을 꿋꿋이 지키며 조국통일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해 애쓰는 동포들의 애국의 정신세계가 그의 작품들마다에 뜨겁게 어려있다.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안고 김학권동포는 오늘도 창작의 길을 이어가고있다.현재 교향곡 《민들레처럼》을 창작하고있는데 《이국의 하늘아래서》, 《자장가》, 《비바람을 이겨》, 《긍지》 등 4개 악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재일조선인운동과 동포사회의 년대기를 장엄한 선률로 그려보이고있다.
70고령의 김학권동포는 말한다.
재일동포들이 이역땅에 몰아치는 차별과 박해, 탄압의 칼바람을 꿋꿋이 이겨낼수 있은 비결중의 하나는 애국의 노래들을 부르며 싸워온데 있다고, 그런 노래들을 하나라도 더 많이 창작하는 길에 여생을 깡그리 바치겠다고.   


사랑받는 현장치료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의 본질적우월성은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한다는데 있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가던 우리는 생산현장에서 의료일군들의 모습도 볼수 있었다.
우리와 동행한 소성직장의 일군은 그들이 바로 현장치료대로 나와있는 련합기업소병원 의료일군들이라고 귀띔해주었다.
우리가 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직장사무실에 들어서니 마침 작업교대를 마친 종업원들이 검진을 받고있었다.
책임의사 황정철동무가 한 로동자의 혈압을 재고있는가 하면 의사 박순경동무는 한 로동자와 마주한채 열이 좀 있으니 약을 식후에 꼭 들어야 한다며 감기약을 들려주고있었다.
건강검진을 끝낸 후 황정철동무는 우리에게 현장치료대가 조직된 사연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었다.
병원의료일군들이 현장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을 직접 찾아가 치료사업을 벌릴것을 결심한것은 지금으로부터 몇년전이였다.
어느날 생산현장을 돌아보던 의료일군들은 작업시간에 검진때문에 병원에 찾아가는 시간이 아깝다는 로동자들의 호소를 듣게 되였다.
로동자들의 말을 무심히 들을수 없었다.
원장은 의료일군들에게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병원에 앉아 찾아오는 사람들을 치료해주는것으로 우리의 본분을 다했다고 말할수 있겠는가.우리가 직접 생산현장에 찾아가 그들의 건강을 돌보아주자.
이렇게 되여 풍부한 치료경험을 가진 의사들로 현장치료대가 조직되였다.
병원이 아니라 생산현장에 찾아가 치료활동을 진행하니 로동자들이 좋아하였다.
의사들이 생산현장에서 몸이 불편해하는 로동자들을 제때에 발견하여 치료대책을 세워주는것과 함께 출근을 하지 못한 로동자들은 호담당의사들에게 알려주어 치료해주도록 함으로써 출근률도 높아지게 되였다.
이들에게는 명절날, 휴식일이 따로 없었다.
생산현장에서는 저녁늦도록 로동자들을 위해 진정을 바치는 의료일군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작업의 쉴참이면 결명자차와 마가목기침약을 안겨주는 그들에게 련합기업소의 로동자들은 세멘트생산은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군 한다.
책임의사 황정철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로동자들이 좋아합니다.그것이면 우리는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송철   


초불항쟁당시 청와대가 《계엄령》검토에 관여한 사실 폭로

4일 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2016년 초불항쟁당시 청와대가 《계엄령》검토에 관여했다는 증거자료가 나왔다.
이날 《군인권쎈터》는 2016년 11월부터 《국회》에서 박근혜탄핵안이 가결된 12월 9일까지 초불투쟁실태를 청와대 안보실장과 민정수석비서관,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보고하기 위해 작성된 기무사령부의 문건목록을 공개하였다.
《군인권쎈터》는 이 문건목록만 보아도 청와대가 당시상황에 깊숙이 관여하고있었을뿐아니라 보수단체를 리용하여 여론을 조작하려 하였다는것을 확인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 각계층 경찰당국의 부당한 탄압책동을 단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민중공동행동과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참여련대가 10월 29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경찰당국의 부당한 탄압책동을 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경찰이 미군유지비인상을 반대하는 각계층의 투쟁을 탄압하고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해 미국의 강도적인 유지비인상요구에 항의한 국민이 오히려 구속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벌어졌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미국대사관앞에서는 의사표현도 제대로 할수 없는가고 하면서 국민을 보호하지 않고 미국의 편을 드는 경찰을 비난하였다.
이어 회견문을 통해 경찰당국이 이번 사태에 대해 공개사죄를 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표현의 자유 가로막은 경찰을 규탄한다!》, 《민주주의 후퇴, 인권침해 경찰청장 사과하라!》, 《부당한 압력 해리스대사 규탄한다!》라는 구호를 웨치며 대학생들의 의로운 활동을 탄압한 경찰당국을 규탄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생물멸종위기

얼마전 국제자연보호련맹이 7 000여종의 동식물을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명단에 새로 등록하고 대자연의 파괴로 하여 생물들이 전례없는 속도로 멸종되여가고있다고 경종을 울리였다.기구는 현재 10만 5 000종의 생물의 존재상태를 감시하고있는데 그중 2만 8 000종이 멸종위기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기구가 발표한 새로운 명단을 보면 여러종의 바다물고기와 민물고기가 위험등급이 제일 높은 멸종전 단계인 《극히 위험》수준에 있다고 한다.명단에는 위기에 직면한 7종의 령장류도 포함되였다.
사람들의 생활을 뒤받침하고있는 자연과 생태계가 인류의 활동으로 인해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있다.
사람은 자연으로부터 식량과 약재, 연료를 비롯한 막대한 부를 얻고있다.농작물의 75%는 꽃가루받이를 동물들에 의존하고있다.산호초를 비롯한 바다가연안의 생태계는 해일피해의 위험성을 억제한다.륙지와 바다의 생태계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역할도 하고있다.
인류의 존재, 발전과 유기적으로 련결되여있는 이러한 생태계의 파괴원인을 바로 인간이 제공하고있다는데 비극이 있다.
무차별적인 산림람벌과 도시화의 추진 등으로 하여 환경이 급속히 파괴되고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생태계연구집단의 책임자는 《현재 새류와 포유동물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위협은 바로 인류이다.람벌, 사냥, 화학농법, 도시화 등 인류활동과 그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하여 동물들의 서식지가 적지 않게 파괴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세계적으로 해마다 1 300만ha의 산림이 파괴되고있다.
1970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에 지구상의 습지면적은 35%나 감소되였다.
동물들의 서식지가 줄어들고있는것으로 하여 많은 포유동물과 량서류가 멸종될 위기에 직면하였다.
실례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의 얼음면적감소와 환경오염으로 2050년에 가서 북극곰마리수는 60%나 대폭 감소될것으로 예견되고있으며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 북극곰은 100년안에 멸종될수 있다고 한다.
동물멸종을 촉진하는 또 다른 요인은 돈벌이를 목적으로 한 범죄자들의 밀렵행위이다.
자료에 의하면 한세기전에 지구상에는 10만마리의 야생범이 서식하였는데 밀렵의 성행으로 그 수가 계속 줄어들어 2014년의 시점에서는 3 200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지구상의 서우들중 80%이상이 서식하고있는 남아프리카에서는 10년동안에 밀렵자들에 의해 죽은 서우가 7 000여마리에 달하였다고 한다.적극적인 보호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2026년전에 서우가 멸종될것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현실은 야생동물보호를 위한 관건적인 대책이 세워지지 않는다면 그 멸종은 시간문제라는것을 보여준다.
유엔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1900년이래 40%이상의 량서류들과 약 33%의 산호들, 33%이상에 달하는 바다포유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하였다고 한다.
그 피해는 그대로 인류에게 돌아오고있다.
대표적인 실례로 꿀벌과 나비의 멸종위기가 식량위기를 초래하게 된다는것이다.
이미 몇해전에 국제적인 연구과정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꽃가루받이매개자의 역할을 하는 무척추동물의 40%가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그중 대다수가 꿀벌과 나비라는것이 밝혀졌다.꿀벌이 멸종되면 알곡생산원가가 높아지고 심지어 식량부족현상이 나타날수 있다.그렇지 않아도 지금 세계는 급속한 인구증가에 먹는 문제해결이 따라서지 못하는것으로 하여 고심하고있다.
생물멸종위기는 곧 인류의 생존위기로 이어진다.
인류의 활동은 생태계파괴의 근원이 아니라 푸른 행성의 원동력으로 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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