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12일 <충실성은 혁명가의 제일생명>, <전당강화의 력사적인 대회들을 더듬어보며>, <인격의 높이>, 정세론해설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하는 조로친선>, <민심을 기만우롱하는 반역당의 경제정책> 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충실성은 혁명가의 제일생명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혁명은 이 땅의 모든 혁명가들의 심장속에 불변의 좌우명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가의 제일생명이다!
날로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제재봉쇄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투쟁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전사의 제일생명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에서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사람들은 일군들이다.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바탕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이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충실성 하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도 결국은 충실성의 높이에 달려있다고 볼수 있다고, 능력이 부족하거나 실무가 딸리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갖출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충실성은 일군을 평가하는 유일한 척도이다.일군의 징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충실성이다.
학력이나 경력, 경험보다 귀중한것이 충실성이다.충실성만 지니면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갈수 있으며 그 과정에 경험도 쌓을수 있고 실력도 높일수 있다.
소학교문전에도 가보지 못한 항일혁명투사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맨 앞장에서 받들수 있은것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간직하였기때문이다.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가의 풍모이기 전에 생명으로 간직한 그들이였기에 투쟁과 생활속에서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무장하고 정력적으로 배우고 탐구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맡겨주시는 과업들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사업기풍에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자신의 곁에 이런 믿음직하고 충직한 일군들이 있었기에 1970년대에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력사적인 전환이 이룩되였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회고하시였다.
충실성, 이것은 일군의 모든 풍모와 자질의 기초이며 출발점이다.충실성만 지니면 불타는 열정으로 최단기간에 높은 실력을 쌓을수 있지만 충실성이 부족하면 있는 실력도 발휘할수 없게 된다.
당정책관철에서 실적을 올리는 일군과 그렇지 못한 일군의 차이는 명백히 충실성의 높이에 기인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바라시는 일이라면 뼈가 부서져도 무조건 해내고야말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진 일군은 반드시 무에서 유를 창조할 방도를 찾아내지만 당정책에 대한 신념이 떨떨하고 그것을 관철할 의지가 박약한 뜨뜨미지근한 심장에서는 패배주의의 한숨소리만이 울려나온다.충실성이 결여된 실력은 우리 혁명에 아무런 가치도 없다.
오늘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충실성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일편단심이며 최고령도자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는 불같은 희생정신이다.
일군들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매일, 매 시각 당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 시대와 혁명의 엄숙한 요구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맑고 깨끗한 충성심을 안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혁명적의리를 끝까지 지키며 당앞에 무한히 솔직하고 고지식한 진짜배기충신, 수령의 안녕과 권위를 목숨으로 사수하는 결사대, 총폭탄이 되여야 한다.
일군들의 충실성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뚜렷이 발휘된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아무런 연구와 창발성도 없이 아래에 그대로 되받아넘기는 현상, 비판이나 받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일하면서 자리지킴을 하는 현상, 현실을 수수방관하면서 눈뜬 소경처럼 지내는 현상 등은 혁명의 운명은 안중에 없이 일신의 편안만을 추구하는 위험한 요소이다.
일군들은 당정책의 운명이 자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개인의 리익보다 당과 혁명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며 당정책관철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바쳐야 한다.하여 당에서 준 과업에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대답, 결사관철하였다는 충성의 보고만을 따라세워야 한다.
순탄한 길을 걸을 때도, 시련에 찬 길을 걸을 때도 일편단심 자기 령도자를 굳게 믿고 따르는 충실성,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한모습 변함없는 충실성이 바로 일군들이 체질화하여야 할 기본품성이다.
모든 일군들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가의 제일생명이라는것을 뼈에 새기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의 더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혁명의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세련된 령도력과 강한 전투력을 지닌 필승불패의 당
우리 당의 백년대계를 담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신 불멸의 령도(4)
전당강화의 력사적인 대회들을 더듬어보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위대성과 업적에 대하여 생각할 때 잊지 못할 추억들이 얼마나 많은것인가.
당을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서 불멸의 리정표를 세운 뜻깊은 대회들을 통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을 뜨겁게 느끼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주체101(2012)년 4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떠미는 힘있는 추동력이였다.
그무렵 우리 혁명앞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반석같이 다져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를 주체102(2013)년 1월에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대회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의 전투력을 강화하는데서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데서 당사상사업에 큰 의의를 부여하시고 온 나라에 정치사상공세의 포성이 힘있게 울려퍼지도록 하기 위하여 전당적인 사상일군대회를 소집하도록 하시였다.그리하여 주체103(2014)년 2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가 열리였다.
대회는 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철통같이 다지고 사상전의 포성으로 천만군민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의의깊은 력사적회합으로 되였다.
주체104(2015)년 10월 우리 인민은 당창건 일흔돐을 성대히 경축하였다.우리 혁명앞에는 당을 더욱 강화하고 령도적역할을 높여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할 성스러운 임무가 나서고있었다.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성숙된 요구를 반영하여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당 제7차대회는 주체105(2016)년 5월에 진행되였다.
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천만년 드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나고있다.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초급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였다.이로부터 당중앙위원회는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는 주체105(2016)년 12월에 진행되였다.대회는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이 대고조진군의 포성을 힘있게 울리게 한 력사적인 대회로 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세포의 역할을 높이기 위하여 주체106(2017)년 12월에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를 소집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대회에서는 당세포들이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진행된 대회들을 통하여 당의 조직사상적기초와 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우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정치실력이 만천하에 과시되였다.   

혁명의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세련된 령도력과 강한 전투력을 지닌 필승불패의 당
우리 당의 백년대계를 담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신 불멸의 령도(4)
수필
인격의 높이
 
겹쌓이는 시련을 헤치며 줄기차게 전진하는 우리 시대의 참다운 인격자는 어떤 사람인가.
우리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것은 얼마전 금강군에 대한 취재길에서였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무척 애쓴다는 군당책임일군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싶었지만 군안의 여러 건설현장에서 살다싶이 하고있는 그를 도저히 만날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곳곳에서 그를 비롯한 군당일군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멋들어진 종합편의봉사시설이며 문화휴식장소들, 특색있게 꾸려진 공공건물들에서 우리 군당일군들이 정말 수고가 많다고, 그 덕에 이렇듯 남부럽지 않은 문화정서생활도 누리게 되였고 농사문제도 적지 않게 풀리게 되였다는 목소리들을 들으며 훌륭한 일군들이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을 많이 하여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평가를 받는 일군이 바로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입니다.》
우리는 종종 사람들의 인격에 대하여 말하군 한다.허나 잘 생긴 얼굴이나 화려한 옷차림, 능한 언변과 같은 가시적인 매력만을 두고 인격에 대하여 론하지 않는다.
하다면 시대의 진정한 인격자는 어떤 사람인가.
오늘도 우리 인민이 잊지 못해하는 연형묵동지에 대한 생각이 가슴을 친다.
그를 만나본 사람보다 만나보지 못한 사람이 더 많지만 누구나 진정으로 그를 존경하게 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고난의 시기 굴뚝에서 연기가 나지 않는 집들을 찾아다니며 인민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무진 애를 쓰고 매일같이 육아원과 애육원, 학원에 찾아가 원아들의 밥그릇부터 살펴보았다는 일군, 한겨울에도 발전소건설장을 떠나지 않고 바람세찬 산중에서 로동자들과 언 줴기밥도 함께 들며 당정책결사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킨 열혈의 인간,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는 사업과 생활에서 틀을 차릴줄 몰랐고 언제나 군중과 잘 어울리면서 고락을 같이하였기때문에 아래일군들과 인민들은 연형묵동무를 무척 따르고 존경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렇다.오로지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 일군을 인민은 존경하며 따른다.
비록 얼굴은 볕에 타고 색바랜 작업복을 입고다녀도 인민을 위한 무한한 투쟁열로 심장을 불태우는 일군이 바로 우리 시대의 참다운 인격자가 아니겠는가.
인격의 높이, 진정 그것은 인민을 위한 헌신과 희생의 열도에 의해 좌우된다.
자기 고장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리익을 줄수 있다면 남보다 산발도 먼저 타고 등짐도 먼저 지면서 늘 군중의 앞장에 서는 일군, 고생은 자기가 하고 락은 인민들이 누려야 한다는 립장과 자세에서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애써 일하는 일군이 우리 시대의 참다운 인격자들이며 인민들로부터 《우리》라는 존경과 사랑, 믿음의 고귀한 호칭으로 불리울수 있는것이다.
이런 일군들이 많아야 인민의 웃음꽃이 더 활짝 피여나고 내 조국이 번영하는 인민의 나라로 더더욱 빛을 뿌릴수 있는것 아니겠는가.   

행복의 권리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새삼스레 이런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게 된것은 얼마전 삼지연군으로 가는 길에서 만났던 한 가정때문이였다.
많은 지원물자를 가지고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삼지연군으로 가느라 그들의 옷은 땀과 먼지로 얼룩지고 얼굴에는 피로가 실려있었으나 크나큰 행복감에 넘쳐 말하였다.
《삼지연군이 가까와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막 설레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을 꾸리는 사업에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게 되였으니 이보다 더 큰 기쁨, 행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평소의 심정을 그대로 담아 한 이 말에는 우리 인민이 안고 사는 남다른 긍지, 행복관이 얼마나 뜨겁게 담겨져있는가.
사람마다 행복을 바라며 또 그에 대한 견해도 여러가지이다.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행복관을 주장하며 그것을 제일 소중히 여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실천투쟁과 생활체험을 통하여 당에 자신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당의 령도따라 나갈 때 오늘의 행복과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것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행복이란 고상한 사상감정이다.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의 출판물에는 《생활은 부유한데 우리는 왜 행복해지지 않는가》라는 제목의 글이 실리였다.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생활의 유족함, 물질적만족감은 있을수 있어도 참다운 행복은 있을수 없다.
자본주의일본땅을 놓고보더라도 각종 범죄와 자살참극이 매일이다싶이 벌어지고있다.
부유한 나라라고 일컫는 일본에서 왜 살인사건과 자살행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가.그들은 어째서 서로 죽일내기를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인가.
제반 사실은 인간은 결코 부유하다고 하여 행복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말해주고있다.
인간의 참된 삶은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만, 사회주의사회에서만 꽃펴날수 있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당과 수령,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더없는 영예로, 행복으로 여기고있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것처럼 그렇게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또 어디 있으랴라고 한 리수복영웅의 시를 우리 인민들은 오늘도 생생히 기억하고있으며 즐겨 읊고있다.그것은 바로 거기에 담겨져있는 인생관, 행복관이 그만큼 고상하기때문이다.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의 피와 땀을 깡그리 바치는 사람만이 행복의 진맛을 느낄수 있으며 행복을 당당히 누릴수 있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 그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친 사람들이다.그들은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수십년세월을 묵묵히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는 나날에 조국이 알고 인민이 사랑하는 애국자로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 오르게 되였다.
모든 공민들은 의무와 권리를 지니고있다.
하지만 행복의 권리는 누구나 가질수 없다.누구나 조국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조국이 기억하고 인민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는 쉽지 않은것이다.
행복의 권리, 그것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할 때에만 지닐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의 마지막시기에 현지지도의 자욱을 남기신 온천군 금당협동농장으로는 전국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진출해왔다.
수령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울 불같은 일념을 안고 이곳으로 달려온 그 대렬에 중학교졸업생처녀들도 있었다.
아직은 학교를 금방 나온 어린 나이이고 다른 제대군인들과 로동청년들에 비해 너무도 연약한 그들이여서 농장의 한 일군은 그 소행에 감동을 금치 못하면서도 도시에서 자란 그들이 궂은 농사일을 꽤 해낼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에 선뜻 받아주지 못하였다.
그러는 일군앞에 그들은 자기들의 당당한 자격과 굳은 결심을 호소하듯 이렇게 말하였다.
《우린 당의 품에서 자라난 새 세대 청춘입니다.우리에게도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몸바쳐야 할 의무가 있지 않나요.우릴 받아주십시오.》
열렬하게 호소하는 새 세대들의 목소리, 여기에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을 더없이 신성한 의무로, 도덕의리로 간직한 우리 인민의 고상한 인생관이 뜨겁게 깃들어있었다.
우리는 행복의 크기이자 충실성의 높이라고 말한다.
우리 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당과 수령께 충성을 다하는것처럼 값높은 행복은 없다.
우리모두에게 인간이 지닐수 있는 존엄과 권리를 다 안겨주시고 이 세상 만복을 다 누리도록 해주시려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충성을 바치고바칠수록 더 큰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것을 우리 인민은 굳게 믿는다.
당의 사랑이 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것이기에 그 사랑에 보답하려는 우리 인민의 충성도 그 끝이 없는것이다.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대한 지원사업에 앞장서는 나날에 《애국자할머니》로 불리우는 한 녀성이 있다.
그는 년로보장을 받은 때로부터 수년세월 자기의 년로보장금과 자식들이 생활에 보태라고 때때로 보내주는 자금을 모아 돌격대원들, 건설자들에게 보낼 지원물자를 마련하였다.
언제인가 로인이 지원물자를 성의껏 마련해가지고 어느 한 건설장을 찾았을 때 그곳 일군이 그의 지성에 감동을 금치 못하면서 지원증서라도 해드리겠다고 말했을 때였다.
《부모에게 바친것을 계산하고 기록해놓는 자식이 있소? 우리 원수님의 뜻을 받들고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된다면 그만이지요.》
로인에게는 이렇게 되여 단 하나의 지원증서도 없다.이 땅에 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처럼 당과 수령께 충성다하는것을 자식된 도리처럼 여기며 순결한 량심과 의리를 바쳐가고있는가.
그렇다.진정한 행복은 누리는것이 아니라 바치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당과 수령을 받드는 투쟁속에서, 조국과 후대들을 위한 창조와 건설의 벅찬 생활속에서 깨달은 이 진리를 가슴깊이 새기고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공민적의무를 다해나갈것이다.
참다운 행복을 위하여 우리모두 충성과 애국의 한길을 걷자.   

일제가 감행한 악랄한 비밀전의 내막을 파헤친다(5)
최후발악의 산물-본토결전준비
 
해외팽창야망에 들떠 침략전쟁에 광분하던 일제는 제2차 세계대전말기에 이르러 도처에서 타격을 받았다.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 침략자, 도발자에게 차례진 응당한 대접이였다.
전시형편이 나날이 악화되고 숱한 인적, 물적손실을 보는 속에 일제는 점령지들을 하나하나 내주었다.1944년 6월 마리아나제도의 싸이빤섬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일본군은 6만명을 제물로 바치고서도 끝내 패하고말았다.
일제는 본토결전을 각오하였다.
1944년 7월 비밀리에 작성된 《륙해군의 차후작전지도대강》에는 결전을 벌릴 여러 지역 후보지들이 선택되여있었다.
일제는 본토결전군단인 제36군을 편성하고 유사시에 대처할수 있도록 관동지방과 후지수소노에 배비하였다.이와 동시에 연안지역에 기본진지를 축성하고 도로 등을 건설할것을 명령하였다.
보소반도와 미우라반도에서는 미군의 습격에 대처하여 상륙이 예견되는 구쥬꾸리모래불과 스모우만의 량쪽면에서 10월 상순부터 진지축성을 시작하였다.그러나 이것은 본격적인 본토결전준비가 아니라 만일을 가상한것이였다.
본격적인 본토결전준비가 진행된것은 필리핀의 레이테에서 벌어진 전투의 상황이 악화되여가는 1944년 11월부터였다.원래 외부지역에서 최후결전을 벌리기로 작정하였는데 그것을 포기하고 결전지역을 본토로 정하는 작전에로 이행하게 되였다.
그에 따라 지바현 다떼야마시의 산중에 구축되였던 해군의 저항거점 《128고지》안에 《작전실》, 《전투지휘소》지하방공호가 12월에 구축되였다.구쥬꾸리모래불에로의 미군상륙후 치를 결전을 안전하게 지휘할수 있도록 지하에 견고한 방공호를 건설하였다.
일제는 1944년 12월 20일을 전후하여 레이테결전을 포기해버리고 본토결전준비에 본격적인 힘을 넣었다.다음해 1월 본토결전에 관한 계획이 작성되였으며 3월과 4월에는 그에 따르는 구체적인 사업이 시작되였다.
본토결전을 위하여 150만명의 병력이 동원, 징집되였다.정예부대에는 무기도 연료도 충분히 공급되였다.관동군의 일부 부대는 일본본토로 소환되였다.
일제는 본토결전을 위해 1945년 6월 23일 《의용병역법》을 공포하였다.《의용병역법》에 따라 남자는 15살부터 60살까지, 녀자는 17살부터 40살까지의 사람들로 국민의용전투부대를 조직하여 거의 모든 국민을 전투보조요원으로 만들어 군대의 통제하에 두게 하였다.
국민의용전투부대의 임무는 참호파기, 식량 및 탄약운반이였다.
일제는 16~17살 나이의 청소년들로 청소년전투부대와 학생전투부대를 조직하고 상륙한 적군의 배후에서 유격전과 첩보활동을 할수 있게 훈련시키면서 본토결전을 위한 비밀전을 준비하였다.훈련은 각 지구사령부에서 륙군나까노학교가 직접 책임지고 진행하였다.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하는 조로친선
 
오늘은 우리 나라와 로씨야련방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 때로부터 71돐이 되는 날이다.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조로 두 나라 인민은 세기와 세대를 이어가며 계승발전하여온 친선의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조로친선관계는 깊고도 억센 뿌리를 가지고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 굳건하게 이어진 전통적인 친선이다.
일찌기 가렬했던 항일대전의 공동의 투쟁속에서 그 시원이 열린 조로친선관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과 더불어 자기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궤도에 들어서게 되였다.일제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고 새 사회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이 자기 힘으로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를 세운 후 로씨야가 제일먼저 우리 공화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이것은 해방후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 새 조국건설의 초행길을 헤쳐야 했던 우리 인민에게 커다란 고무로 되였다.
외교관계가 설정된 그날부터 두 나라는 자주, 평등,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호상 긴밀히 협조하면서 친선의 뉴대를 강화하여왔다.
조로친선관계는 선대수령들의 각별한 관심과 로고속에 자기의 본태와 동력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온 불패의 친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8(1949)년 쏘련에 대한 첫 공식방문을 진행하시여 두 나라사이의 첫 협정으로 되는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시였다.그후에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쏘련의 국가지도자들과 자주 만나시여 두 나라 친선관계를 공고히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시여 조로친선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로공동선언과 조로모스크바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적극 추동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력사적인 리정표가 마련되게 되였다.
이 나날 여러급에서의 래왕과 접촉이 활발해지고 쌍무관계문제와 국제문제들에 대한 견해가 폭넓게 교환됨으로써 조로친선의 화원은 더욱 풍만해졌다.
조로친선관계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뿌찐대통령사이의 훌륭한 친분관계를 토대로 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4월 조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새시대와 새로운 정세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하여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시고 뿌찐대통령과 첫 상봉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과의 력사적상봉에서 호상 리해와 신뢰, 친선과 협조를 더욱 증진시키고 새 세기를 지향한 조로친선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조치들에 대하여 합의하시였으며 당면한 협조문제들을 진지하게 토의하시고 만족한 견해일치를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뿌찐대통령사이의 상봉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보다 공고하고 건전하게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현시기 조로친선협조관계는 쌍방의 리익에 부합되고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속 발전하고있다.
지난해에 조로외교관계설정 70돐을 의의있게 경축한데 이어 올해에 두 나라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0돐을 뜻깊게 기념한것을 비롯하여 쌍무관계발전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오늘 형제적인 로씨야인민은 강력하고 번영하는 로씨야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다.대내외의 도전들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경제와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고 국방력을 강화하며 자국의 전략적리익을 고수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여러 나라와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발전시키고있으며 지역 및 국제기구들에서 자기의 역할을 강화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로씨야인민이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괄목할만 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자기 일처럼 기쁘게 여기고있다.
조로 두 나라는 외부의 간섭과 압력을 반대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려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있다.이것은 조로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킬수 있게 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된다.
조로친선의 장구한 력사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서로의 지향과 념원, 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큰 기여로 된다는것을 확증한 나날이였다.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우리 인민은 70여년의 력사와 더불어 더욱 뜨거워지고 굳건해진 친선의 정을 귀중히 여기고 공동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 로씨야인민과 계속 손잡고나갈것이다.   

민심을 기만우롱하는 반역당의 경제정책
 
현 당국의 경제정책을 걸고들며 남조선경제를 파산의 위기에서 구해낼듯이 허세를 부리던 《자한당》것들이 얼마전 민심기만술책의 일환으로 뒤골방에서 서푼짜리 경제정책을 꾸며냈다.《국민을 부유하게 만드는 정책》이라고 하면서 거기에 《민부론》이라는 감투를 씌운 반역당패거리들은 그것을 저들의 《총선전략》으로 내세우고 집권하면 《경제의 대전환》을 가져오겠다고 흰소리를 치고있다.
하다면 《자한당》이 들고나온 《민부론》이 과연 쓰러져가는 남조선경제를 살리고 근로인민들의 삶을 돌볼수 있는 온전한 정책인가 하는것이다.결코 그렇지 않다.
《자한당》의 《민부론》은 남조선에서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민생이 악화되는 현실을 교묘하게 악용하여 민심을 기만하고 유혹함으로써 재집권의 개꿈을 실현해보려는 더러운 음모의 산물이다.그것은 남조선 각계가 《민부론》을 한결같이 비난배격하고있는것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한 경제학교수는 보수《정권》들을 거치면서 남조선에서 사회의 량극화와 소득불균형이 심화되였다고 하면서 《자한당》의 경제정책은 그것을 되풀이하는 엉터리경제정책이라고 주장하였다.진보개혁정당들도 《자한당》이 《민부론》을 광고하는데 대해 《이미 실패한 정책을 가지고 벌리는 선동》일뿐이라고 비난하였다.그러면서 이미 페기처분된 리명박, 박근혜《정권》의 경제정책을 되살린 곰팡내나는 구시대유물, 《부익부, 빈익빈》의 불평등성장론으로 락인단죄하였다.지어 보수세력내에서조차 《알맹이없는 재탕》이라는 쓴소리가 울려나왔다.
남조선 각계가 폭로한바와 같이 《민부론》이라는것은 이미 실패의 쓴맛을 보고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힌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반인민적경제정책의 복사판이다.
리명박, 박근혜《정권》의 경제정책은 한마디로 말하여 대기업중심의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이다.리명박, 박근혜패당은 경제를 살리자면 무엇보다도 《재벌들이 활성화》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대기업들에 대한 규제완화와 세금감면 등을 기본으로 하는 《친기업정책》, 《친재벌정책》에 매달리였다.《부자감세정책》, 《민영화정책》, 《경기부양정책》 등 보수패당이 추진한 각종 경제정책들은 그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극소수의 특권층을 위해 절대다수의 근로인민들을 희생시키는 반역정책이였다.
《민부론》은 이것을 그대로 답습하는것이다.《자한당》의 경제정책초안작성에 참가했던 한 인물도 과거 보수《정권》하에서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정책의 재추진이라고 실토하였다.
《자한당》의 반역패당이 이런 다 낡아빠진 경제정책을 무슨 새것이나 되는듯이 광고하며 민심을 기만하는것은 뻔뻔스럽기 그지없다.리명박, 박근혜역도가 들고다니던 구린내나는 오물을 《민부론》이라는 비단보자기로 감싸가지고 여론을 오도하며 무엇을 할듯이 너덜대는것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리명박, 박근혜역도는 민중을 한갖 개나 돼지로, 저들의 치부와 부귀향락을 위한 존재로밖에 여기지 않았다.지금 《자한당》은 《민부론》의 간판을 내걸고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그 범죄적인 반인민적악정을 되풀이하려 하고있다.
이전 보수《정권》시기의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을 신물이 나도록 체험한 남조선인민들이 그것을 과연 용납할수 있겠는가.《자한당》것들이 아무리 《민부론》이 어쩌구저쩌구해도 그런 기만적언사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없다.지금 남조선 각계가 《자한당》이 발표한 《민부론》을 재벌과 부자를 위한 《1%의 민부론》, 경제와 민생을 더욱 파탄에 몰아넣을 《민페론》으로 비난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자한당》패거리들이 《민부론》따위로 민심을 끌어당겨 다음해의 《국회》의원선거에서 지지표를 긁어모으려 하지만 그것은 오산이다.남조선인민들은 《자한당》것들의 수작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듣지 않고있다.그들은 경제와 민생파탄의 주범인 《자한당》의 반인민적정체를 너무도 잘 알고있다.
역적무리가 경제문제를 놓고 아무리 미사려구를 늘어놓아도 소용이 없다.민심의 배격을 받는 《자한당》의 경제정책이 반역패당과 함께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히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우리를 걸고드는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정치간상배들이 우리를 걸고드는 도발망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국회》안의 어중이떠중이들은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가 국제평화와 안정에 위협으로 되며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정신에도 위반된다고 떠들면서 그 무슨 《북의 핵고도화와 미싸일도발규탄 및 재발방지결의안》이라는것을 채택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서 교착국면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로 몰아가는 용납 못할 범죄이다.
이미 천명된바와 같이 우리의 국가방위력강화조치는 주권국가의 자주권에 속한 정정당당한 물리적행사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우리로 하여금 국가안전의 잠재적,직접적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대응조치들을 취하도록 떠민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있다.
지금까지 남조선호전광들은 대화상대방의 반발이 있을것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를 자극하고 위협하는 합동군사연습과 공격형무장장비반입을 집요하게 강행해왔다.
외부의 눈을 피해가며 동족을 겨눈 탄도미싸일시험을 10여차나 강행하였으며 지어 외국에서까지 미싸일시험을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를 론한다고 자처하는자들이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그 누구를 문제시하고 규탄하는 《결의안》을 조작해낸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뻔뻔스러운 행태,정치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까마귀는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한사코 가로막아온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속에서 동족대결과 정세긴장을 부추기는 악담이 쏟아져나오는것은 그리 놀랍지 않다.
문제는 그 누구보다도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에 대해 곧잘 운운하던 집권여당이 반민족적정당으로 락인찍힌 《자한당》과 한짝이 되여 도발적인 《결의안》조작책동에 적극 합세한 사실이다.
이로써 그들이 지금껏 늘어놓은 대화와 평화의 타령이 한갖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저들의 당리당략을 위해서라면 민족공동의 합의도 서슴없이 줴버리고 너절한 배신행위도 꺼리지 않는 겉과 속이 다른 무리들과 민족의 운명문제를 론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우리는 남조선의 그 어느 정치세력이든 우리를 걸고드는데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비렬한 민심오도술책은 통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의 《자한당》이 그 무슨 《민부론》이라는 경제정책을 들고나와 요란스럽게 광고하고있다.
그 내용을 보면 《경제대전환》으로 2030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과 세대당 년간소득,중산층비률을 끌어올려 《국민모두를 부유하게 만든다.》는것이다.
제사 경제문제에 도통한듯이 흰소리를 치고 민생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생색을 내는 행태에 조소를 금할수 없다.
더욱 가증스러운것은 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상반되는 저들의 《민부론》이 다음해에 있게 되는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당세력을 누를수 있는 전략으로 된다고 내놓고 떠들고있는 사실이다.
이것은 《자한당》의 《민부론》이라는것이 민심을 유혹하여 재집권의 개꿈을 실현해보려는 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준다.
갖은 침발린 요설로 인민들을 기만하여 권력의 자리를 따내는것은 《자한당》패거리들의 상투적수법이다.
박근혜역도만 놓고보아도 《국민행복시대》니,《제2의 한강의 기적》이니 하며 무려 200여개의 장미빛공약으로 민중을 홀려 청와대안방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집권후 1년도 못되여 《복지》공약의 70%를 페기하고 재벌들의 배만 불리워주는 반인민적악법들을 련이어 고안해내는 등 근로민중을 짐승보다 못하게 여기는 악한의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지옥같은 세상》,《국민절망시대》,《노예사회》,《1%가 모든것을 독차지하는 세상》이라고 절규하며 남조선사회를 등지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은 그 얼마인가.
남조선경제가 오늘처럼 망가지고 민생이 악화된것은 전적으로 《자한당》족속들이 저지른 만고죄악의 필연적산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경제위기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며 《경제대전환》과 《국민부유》타령을 늘어놓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우롱이며 모독이다.
《민부론》은 이미 페기처분된지 오랜 리명박,박근혜역적패당의 친재벌정책,반인민적경제정책의 복사판으로서 시작부터 민중으로부터 부익부,빈익빈만을 더욱 심화시킬 《불평등성장론》으로 규탄을 받고있다.
보수패당이 아무리 넉두리를 늘어놓으며 저들 상통에 분칠을 해대도 근로대중은 경제파탄을 몰아온 주범,민생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오직 권력야망과 치부욕에 환장이 되여 돌아치는 반역집단으로서의 《자한당》의 더러운 정체를 똑똑히 꿰뚫어보고있다.
비렬한 민심오도술책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이 추켜든 보수적페청산투쟁의 불길은 극악한 원쑤인 《자한당》패거리들을 모조리 태워버리고야말것이다.   

뿌리깊은 대미추종의식의 발로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당국이 천문학적액수의 미국산 무기를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방위비분담금증액과 더 많은 무기구입을 강박하는 미국상전앞에서 앞으로 3년간 10조원규모의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겠다고 공약하였다고 한다.
이미 막대한 돈을 스텔스전투기 《F-35A》,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을 비롯한 무장장비구입에 탕진해온 남조선당국이 또다시 상전의 무기강매요구에 굴복한것은 북남합의에 대한 용납 못할 배신행위이며 조선반도에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반민족적범죄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미국산 무기구매책동과 관련하여 전시작전통제권반환에 대비하고 《한미동맹》과 안보태세를 강화하는데 필요하다,미군유지비분담금협상에서 미국의 압박을 최소화할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사대굴종적인 범죄행위를 가리우기 위한 구차한 변명에 불과하다.
말끝마다 《대화》와 《평화》를 떠들면서도 위험천만한 전쟁장비들을 끊임없이 끌어들이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인 처사로 하여 북남관계개선은 고사하고 조선반도는 전쟁위험속에 더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지난해 북과 남이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를 확약한 판문점선언발표이후에도 남조선당국은 로골적으로 《전력의 공백》이니,《현존하는 북의 위협》이니 하고 떠들며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패트리오트》미싸일,특수작전용무인기,해상고고도요격미싸일 《SM-3》,공중급유기를 비롯한 첨단무장장비구입에 막대한 자금을 퍼부었으며 그것은 곧 정세악화에로 이어졌다.
미국은 실지로 남조선을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의 병참기지,제일가는 무기판매시장으로밖에 여기지 않고있으며 나아가서 조선반도를 저들의 리익실현을 위한 대결장으로 만들려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뿌리깊은 대미추종의식의 산물인 미국산 무기구입책동이 몰아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   

조선외무성 대변인 공화국어선을 침몰시킨 일본정부에 배상하며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할것을 요구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일본이 조선동해수역에서 우리 어선을 침몰시킨 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7일 일본수산청 단속선이 조선동해수역에서 정상적으로 항행하던 우리 어선을 침몰시키는 날강도적인 행위를 감행하였다.
일본측에 의해 우리 선원들이 구조되였다고 하지만 그들의 생명안전은 엄중히 위협당하였다.
일본정부 당국자들과 언론들은 우리 어선이 단속에 응하지 않고 급선회하다가 저들의 단속선과 충돌한것이 사건의 기본원인인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일본이 자기의 고의적인 행위를 정당화해보려고 극성을 부리면서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고있지만 우리 어선을 침몰시키고 선원들의 생명안전까지 위협한 이번 사건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우리가 이미 우리 어선들의 활동에 대한 방해나 단속 기타 물리적인 행동이 돌발적인 충돌을 야기시킬수 있다는데 대해 사전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발적으로 나온 이상 그에 대응하여 필요한 행동조치를 취하여도 일본측은 할 말이 없게 되여있다.
우리는 일본정부가 우리 어선을 침몰시켜 물질적피해를 입힌데 대하여 배상하며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이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는 경우 일본이 바라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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