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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6일 금요일 10: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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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과수의 고향 북청군, 사과따기 한창〉

노동신문은 <사과따기 한창>을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과수의 고향 북청군에서 사과따기가 한창이다.8월말부터 시작된 사과따기가 지금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고 알렸다.

아래는 전문이다.

사과따기 한창

북청군에서
과수의 고향 북청군에서 사과따기가 한창이다.8월말부터 시작된 사과따기가 지금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군과수농장경영위원회의 일군들은 올해 좋은 과일작황을 안아오기 위해 과수농장들에서 땅다루기와 거름주기, 가지자르기와 열매솎아주기를 비롯하여 모든 공정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특히 병해충피해막이에 각별한 힘을 넣어 여러가지 효능높은 생물농약을 자체로 생산하도록 하였다.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지력을 높이고 과일나무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하여 호원마다 흐뭇한 과일풍작을 안아왔다.
군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사과따기에서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남다른 긍지를 안고 룡전과수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사과따기에서 앞장서나가고있다.과수제4작업반과 청년작업반의 농업근로자들이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다.
보천과수농장과 종산과수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사과따기를 제철에 끝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려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이밖에도 봉흥, 라하, 안곡과수농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수확한 사과를 과일보관고로 제때에 실어나르는데 힘을 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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