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71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철거를 요구하는 이유를 알고싶다>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은 꾸준한 전쟁연습을 통해 코리아민족을 위협하고있다. 평화를 가로막는 외국군의 주둔을 원치 않는다. 평화는 인류의 당연한 염원이 아닌가.>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이해가 간다. 난 아프가니스탄에서 왔다. 거기선 미군철수되고 바로 전쟁같은 혼란에 빠졌다. 그러나 미군이 평화를 지키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코리아에서 미군철거를 바라는 것처럼 평화는 전세계인들의 간절한 염원일것이다.>고 말하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