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시켜>를 11일 전했다.
신문은 <당조직들은 경제사업에서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열쇠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속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그들의 사상을 발동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각지 당조직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국가제일주의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상교양사업은 온나라 전체인민이 위대한 조국을 위하여 자기의 한몸을 다 바쳐갈 심장의 맹세를 다지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 총매진하도록 하고 있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자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시켜
각지 당조직에서
각지 당조직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국가제일주의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경제사업에서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열쇠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속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그들의 사상을 발동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김형직군당위원회에서는 아래단위 당조직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독보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대중이 수령이 위대하여야 조국도 위대해진다는 철리를 뼈에 새기도록 하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초급당조직들이 당보에 실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활동보도를 비롯한 위대성자료를 놓고 지난날 화승대도 변변히 가지고있지 못하던 우리 나라가 오늘은 막강한 군사적잠재력을 지닌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된 현실에 대하여 종업원들에게 실감있게 해설해주도록 하고있다.
사회주의조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 열렬한 조국애를 불러일으키는 시와 노래를 통한 교양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희천시당위원회에서는 시안의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당조직들에서 서정시 《나의 조국》과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 등을 가지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심어주기 위한 교양을 짜고들도록 하고있다.
김정숙군당위원회에서는 당세포들에서 《조국찬가》와 《사랑하노라》를 비롯한 노래들을 정상적으로 보급하면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모두가 애국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다 바쳐가도록 적극 추동하게 하고있다.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공세의 포성을 더 높이 울리기 위한 사업도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기동예술선동대에 필요한 악기들을 적극 보장해주는 한편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 《뿌리가 되자》 등 조국애를 심어주는 노래들을 공연종목에 넣어 경제선동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심을 발동하는 내용으로 일관되도록 지도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평원군당위원회에서는 군의 책임일군들이 선동원, 5호담당선전원들을 담당하고 참신한 선동형식과 방법을 배워주기도 하면서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실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김책시당위원회에서는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일어나는 기적적인 사변들을 방송선전차를 리용하여 신속히 알려주면서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을 널리 선전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박력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이밖에도 대홍단군, 성천군당위원회와 만포시당위원회를 비롯한 각지 당조직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놀라운 변혁을 아로새기고있는 사회주의조국의 현실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힘있게 벌리고있다.
날을 따라 더욱 공세적으로 벌어지는 이러한 사상교양사업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조국을 위하여 자기의 한몸을 다 바쳐갈 심장의 맹세를 다지며 국가경제발전 ５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 총매진하도록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