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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위력한 담보〉

노동신문은 29일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위력한 담보>를 게재했다.
신문은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하자!>, 이것이 전화의 나날에 울려퍼진 신념의 웨침이었다. 이런 결사의 각오와 의지가 가슴마다에 용솟음쳤기에 10대의 소년으로부터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전체 인민이 사랑하는 조국의 한치한치의 땅을 지켜 용감히 싸웠으며 위대한 승리를 이룩>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기초한 군민의 단합된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당해낼수 없다는것이 조국해방전쟁승리가 가르쳐주는 철리>라고 밝혔다.
한편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전쟁도발책동과 끈질긴 경제봉쇄속에서 다발적으로, 연발적으로 창조된 주체조선의 모든 기적적승리의 기저에는 군민대단결이라는 거대한 힘이 놓여있다>고 짚었다.
또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주체조선의 새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며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가 실현되면 이 세상에 우리를 당할 강적이 없고 우리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위력한 담보
 

◇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교양마당에는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모습을 형상한 부주제군상들이 있다.위대한 수령님의 방송연설을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하자!》, 이것이 전화의 나날에 울려퍼진 신념의 웨침이였다.이런 결사의 각오와 의지가 가슴마다에 용솟음쳤기에 10대의 소년으로부터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전체 인민이 사랑하는 조국의 한치한치의 땅을 지켜 용감히 싸웠으며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김주옥동무는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며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불타는 애국심과 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기초한 군민의 단합된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당해낼수 없다는것이 조국해방전쟁승리가 가르쳐주는 철리이다.
◇ 군민대단결은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위력한 담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민대단결은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위력한 담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입니다.》
항일의 나날에 빛나는 전통이 마련되고 전화의 불길속에서 다져진 군민대단결은 부강조국건설행로에서 그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천리마시대의 세기적인 변혁도,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도 군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안아온것이고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련전련승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룩한것이다.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전쟁도발책동과 끈질긴 경제봉쇄속에서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된 주체조선의 모든 기적적승리의 기저에는 군민대단결이라는 거대한 힘이 놓여있다.
나라마다 군대가 있고 인민이 있다.그러나 군대는 인민을 위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고 인민은 군대를 위하여 자기의 온갖 지성을 기울이는 그런 군대, 그런 인민은 우리 나라밖에 없다.우리 공화국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 불패의 보루, 사회주의성새로 위용떨치는것은 혁명보위, 조국수호의 한전호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천만군민이 있기때문이다.
◇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주체조선의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한다.
온 나라에 군대는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고 인민은 군인들을 친혈육처럼 사랑하고 성심성의로 원호하는 전통적미풍이 차넘치게 하며 그것이 우리 조국의 국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우리 공장-우리 초소, 우리 농장-우리 초소, 우리 학교-우리 초소운동을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가 실현되면 이 세상에 우리를 당할 강적이 없고 우리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당중앙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의지적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며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도 한모습이 되여야 한다.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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