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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7일 토요일 1: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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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중국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계획 배격〉

노동신문은 12일 <중국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계획 배격>을 게재했다.

신문은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9일 기자회견에서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계획을 배격>했다고 전했다.

중외교부대변인은 <대만은 뗄레야 뗄수 없는 중국영토의 한부분이라고 하면서 그 누구도 나라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고 외세의 간섭을 반대하려는 중국정부와 인민의 견결한 의지와 결심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중국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계획을 배격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9일 기자회견에서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계획을 배격하였다.
얼마전 미국방성이 대만에 대한 22억 2000만US$어치의 무기판매계획을 국회에 공식 통지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미국의 무기판매행위가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사이의 3개 공동콤뮤니케의 규정에 엄중히 위반되며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해친다고 하면서 중국은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하였다.그는 대만은 뗄래야 뗄수 없는 중국령토의 한부분이라고 하면서 그 누구도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외세의 간섭을 반대하려는 중국정부와 인민의 견결한 의지와 결심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도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계획을 즉시 철회할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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