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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세계정치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 불멸의 업적〉

노동신문은 21일 <세계정치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 불멸의 업적>을 게재했다.

신문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5돐에 즈음하여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칭송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여러 나라의 신문과 인터넷트잡지, 사회계인사들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노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을 당사업의 첫째가는 임무로 내세워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당안에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도록 하시였다고 전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사회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노동당을 이끄시는 혁명영도의 전기간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불패의 혁명적당으로뿐아니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한 칭송이 목소리를 높이고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제사회계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 것이다>고 맺었다.

아래는 전문이다.

세계정치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 불멸의 업적

국제사회계가 격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5돐에 즈음하여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칭송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수령의 당,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한 경탄의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을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제기하시고 이를 빛나게 해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조선로동당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여러 나라의 신문과 인터네트잡지, 사회계인사들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을 당사업의 첫째가는 임무로 내세우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당안에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도록 하시였다고 전하였다.또한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그이의 령도아래 조선로동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위용떨쳐왔다, 조선로동당이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당, 백전백승의 당으로서의 권위를 지닐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안아오신 고귀한 결실이다,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은 세계정치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다고 격찬하였다.
한편 국제사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이끄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불패의 혁명적당으로뿐아니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한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로씨야신문 《브이보르》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1964년 6월 19일은 주체혁명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마련된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일동지는 특출한 정치실력과 인민적풍모를 지니시고 조선로동당과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다.그이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혁명적당건설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으며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들고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을 위해 복무하도록 하시였다.그이는 조선인민모두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우루과이 3월26일운동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사랑과 믿음의 인덕정치를 펼치신 그이께서 계시였기에 조선로동당은 세계적인 정치풍파속에서도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고 온 사회를 화목한 대가정으로 전변시켰으며 평범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변함없이 광범한 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향도해나가는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뷸레찐은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튼튼한 대중적지반을 가진 당,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으로 되게 하시였다.그이께서는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작성해도 거기에 광범한 근로대중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되도록 하시였으며 나라의 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인민을 위한 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도록 하시였다.그이의 령도에 의해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강위력한 참모부로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변혁을 이룩해나갈수 있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는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리념과 주의주장에 따라 정당들도 많지만 조선로동당처럼 인민이 진정으로 어머니라고 부르는 당을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투쟁하는 당은 오직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어머니모습으로 간직된 조선로동당밖에 없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한평생 애민헌신의 길을 걸으시면서 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도록 이끄시였다, 그이의 손길아래 조선로동당은 광범한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어머니당으로 빛을 뿌릴수 있게 되였다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
쿠웨이트신문 《타임스》는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이다, 조선인민이 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러한 당이 언제나 불패이라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고 강조하였다.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당,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당이라고 하면서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은 세계의 모든 혁명적당들의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는 70여년을 헤아리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인민의 행복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로 수놓아져있다고 전하였으며 이란신문 《케이한 인터내슈널》은 김정일각하의 불멸의 당령도사는 승승장구하는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제사회계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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