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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8일 일요일 23: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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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통 〈대결·전쟁 부르는 보수세력들〉

조선중앙통신은 5일 <<방위비분담금>을 통해 본 보수역적패당의 추악한 행태>를 보도했다.

조중통은 <최근 남조선 각계에서 <방위비분담금>의 증액을 강박하는 미국에 대한 규탄여론이 날로 높아가고있다>며 <지난해 남조선이 부담한 <방위비분담금>은 무려 9600여억원이였는데 미국은 올해 분담금으로 이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수의 총본산인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재향군인회> 등 어중이떠중이들은 <남북협력기금사업비를 전년보다 증액편성한 정부가 방위비분담금에서 양보하지 않는것은 한미동맹을 등한시하는 태도>라고 떠들어대며 연일 미국에 더 많은 <방위비>를 섬겨바쳐야 한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합동군사훈련을 재개할것까지 요구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고 규탄했다.

또 <꼬물만 한 민족적 자존심도 없이 사대와 외세의존에 갈수록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동족을 해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역적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을수 없고 민족의 조국통일운동도 활력있게 벌려나갈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선반도정세가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전환되고있는 오늘 <방위비분담금>의 증액은 곧 대결과 전쟁을 부르는 <침략비>,<전쟁비>의 증액으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고 조중통은 표명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방위비분담금》을 통해 본 보수역적패당의 추악한 행태

최근 남조선 각계에서 《방위비분담금》의 증액을 강박하는 미국에 대한 규탄여론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지난해 남조선이 부담한 《방위비분담금》은 무려 9600여억원이였는데 미국은 올해 분담금으로 이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격분을 터뜨리며 대중적인 항의행동에 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유독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만이 삐여져나가고있다.
지금 보수패당은 괴이하게도 《방위비분담금》문제에서 남조선인민들과 엇나가면서 치졸하기 그지없는 반역적행태를 일삼고있다.
보수의 총본산인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재향군인회》 등 어중이떠중이들은 《남북협력기금사업비를 전년보다 증액편성한 정부가 방위비분담금에서 양보하지 않는것은 한미동맹을 등한시하는 태도》라고 떠들어대며 련일 미국에 더 많은 《방위비》를 섬겨바쳐야 한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합동군사훈련을 재개할것까지 요구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동족과의 교류협력사업은 《퍼주기》로 매도하는 반면에 외세를 하내비처럼 섬기며 막대한 혈세를 퍼부어야 한다고 고아대는 보수패당이야말로 사대굴종에 미쳐버린자들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조선반도정세가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전환되고있는 오늘 《방위비분담금》의 증액은 곧 대결과 전쟁을 부르는 《침략비》,《전쟁비》의 증액으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시대가 어떻게 변하였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여전히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떠들며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책동에 광분하고있으니 이를 보고 쓸개빠진 짓거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꼬물만 한 민족적자존심도 없이 사대와 외세의존에 갈수록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동족을 해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역적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을수 없고 민족의 조국통일운동도 활력있게 벌려나갈수 없다.
외세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추악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보수패거리들을 단호히 쓸어버려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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