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성기영책임연구위원은 오후 서울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주남외교관초청포럼에서 <신년사를 읽은 후에는 북한이 시위에 나설수있다>며 <비건국무부대북정책특별대표가 최근 남을 방문한 것은 미국과 중국에도 이른바 <연말시한>이 주요한 시그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성기영책임연구위원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은 17년집권동안 중국을 8번 방문했지만 김정은위원장은 7년동안 시진핑중국국가주석과 5차례 정상회담을 했다>며 <내년도 비핵화 협상에서 중국의 역할은 훨씬 더 강화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서방국가중 처음으로 1973년에 북과 수교하고 2년뒤에 대사관을 개설한 스웨덴의 스테판뢰벤총리가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로버트에이브럼스유엔군사령관을 방문했으며 유엔사는 뢰벤총리의 JSA방문을 위해 남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관련 예외 적용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설훈최고위원은 <엊그제 의총에서 의원전원이 <석패율제>에 반대했다. 수도권, 전국할것없이 거의 모든 의원들이 반대 의사를 밝혔다.>며 <<비례한국당>을 만들겠다는 건 국민에게 장난치겠다는 얘기다. 전 세계 정당사에 그런 게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일본경제산업성은 20일 남코리아에 수출되는 반도체소재인 포토레지스트(감광제)를 개별허가에서 특정포괄허가대상으로 완화하는 포괄허가취급요령일부개정령을 공시 즉시 시행했다.
청와대는 <<계엄령문건수사윤석열검찰총장수사촉구>청원, 신중한 검토를 위해 답변마감시한을 한달간 연기하오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은 이 의혹이 제기되자 <<기무사계엄령문건합동수사단>활동기간중 윤석열 당시서울중앙지검장은 지휘보고라인이 아니어서 관련수사진행·결정에 관여한 바가 없다>고 공개한바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