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C
Seoul
2024년4월26일 금요일 20:17:45
Home일반・기획・특집정치〈펜타곤앞에서 평화를 위해 싸울것을 촉구〉 ... 8차미국평화원정 224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962일째

〈펜타곤앞에서 평화를 위해 싸울것을 촉구〉 … 8차미국평화원정 224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962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대북제제 해제!>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62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최근 워싱턴포스트가 폭로했듯이 미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승산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었다. 미국방부 세계곳곳에서 전쟁을 일으키며 수만명을 학살해왔다. 거짓을 일삼으며 학살에 동조하는 일에 가담해선 안된다.>며 <평화를 위해 싸울것>을 촉구했다.

월요선전을 마친 원정단은 백악관앞으로 이동해 평화시위를 전개했다.

한 외국인은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구호의 의미를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남코리아의 정치군사적·경제적 문제를 포괄하는 모든 사회문제의 원인에는 미군이 있다. 미정부는 미군을 통해 전쟁연습으로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킬뿐아니라 그 막대한 미군유지비까지 경제적으로 압박하고있다.>며 규탄했다.

한편 16일 언론을 통해 미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는 설문조사에서 <한국인 54%가 미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렬시 주한미군을 감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