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21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원정단에게 <Corea로 표기하는 이유>와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을 촉구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Corea는 2차세계대전 당시 일제가 코리아를 점령하며 문화적지배의 일환으로 변경하기 전에 사용한 철자다. 2차세계대전은 끝났지만 일본을 통한 남코리아에 대한 미의 내정간섭이 이어지고 있다. 우린 내정간섭을 일삼는 트럼프정부를 규탄한다.>고 전했다.
한편 백악관앞에서 <트럼프탄핵>을 촉구하는 시위가 진행됐다.
거꾸로된 성조기를 들고 참여한 한 시위자는 <이 나라는 문제가 많다. 이주민을 배척하는 정책, 이란을 포함한 여러곳에서 전쟁을 야기하고 침략을 일삼는 것 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 문제들 대부분의 중심에 트럼프가 있다.>며 설명했다.
이어서 원정단에게 <나역시 코리아에서 일어나는 내정간섭에 반대한다.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에 동의한다.>라고 말하며 평화시위를 지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