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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7일 토요일 9:28:36
Home일반・기획・특집정치〈주둔비인상이 아니라 미군철거!〉 ... 8차미국평화원정 173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911일째

〈주둔비인상이 아니라 미군철거!〉 … 8차미국평화원정 173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911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미군철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규탄!>, <대북제재 해제!>,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11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이 남코리아에서 어떤 일을 실행하고 있는가>를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은 남코리아를 보호하는것이 아니라 남코리아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강화하며 자국의 이익을 얻고자 존재한다. 최근엔 막대한 방위비분담금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평화를 가로막으며 경제적압박까지 감행하는 미군은 반드시 철수해야한다.>고 전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미군이 북으로부터 남을 보호하기 위해 주둔해있다고 알고있었는데 원정단의 답변을 통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원정단이 요구하는 바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무부는 26일 언론을 통해 <우리의 전 세계적인 군사적 주둔 비용을 지속하는 것은 미국 납세자들이 혼자서 책임져야 할 부담이 아니라 주둔으로 득을 보는 동맹 및 파트너들이 공평하게 분담해야 하는 책임>이라고 언급하며 <막대한 비용>을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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