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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7일 토요일 9: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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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국내단신 〈황교안〈촛불계엄령〉추진논란〉

박근혜대통령탄핵촛불집회에 군사력을 투입하는 <촛불계엄령>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당시 황교안대통령권한대행이 연루됐을 가능까지 제기되고있어 논란은 계속될것으로 보인다. 임태훈군인권센터소장은 <황교안권한대행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해 군사력투입을 논의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입수한 문건에 의하면 박근혜전대통령의 탄핵2일전을 쿠데타 디데이로 잡고있다> <검찰은 쿠데타를 알면서도 수사결과때 발표하시 않았으며 당시 서울지검장은 윤석열현검찰총장이다>고 폭로했다.

11월중 남일정상회담개최여부에 대해 강경화외교부장관이 <가능성이 없다는 말은 않겠다>고 언급했다. 강장관은 지난 16일 남일국장급협의에서도 <정상간 만남을 위한 구체적조정은 안되고 있다>면서도 지소미아종료전 남일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을 열어놨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은 <문대통령과 아베총리의 정상회담을 다음달 국제회의에 맞춰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정부가 이달부터 시행한 <유아교육무상화제도>대상에서 재일조선인총연합회계열유치원을 제외시키기로 했다. 북의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이번조치가 <일본땅에서 총련과 재일동포사회자체를 없애버리려는 흉심의 발로>이며 <가장 졸렬하고 악독한 형태로 감행되는 공화국에 대한 독자적인 제재조치의 새로운 연장>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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