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내정간섭중단!>, <미군철거!>, <북미평화협정 즉각체결!>, <대북제재 해제!> <모든전쟁연습전면중단!>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 788일째 진행했다.
이날 원정단은 오키나와반전평화활동가와 함께 시위를 전개했다. 자전거를 타고 온 가족이 원정단에게 COREA 철자이유를 물었다. 원정단이 설명하자 <그러한 내용이 있는 줄 몰랐다>며 <언제부터 그렇게 바뀐 것인가>고 재차 질문했다. 원정단이 <일제가 우리나라를 점령했을 때 있었다>하고 말했다.
원정단은 그에게 함께하는 오키나와반전평화활동을 소개했다. 그는 활동가를 향해 <일본인인가. 참 아름답다.>며 <나라간의 해결하지 못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평화와 자유를 위해 하는 행동은 같다>고 언급했다.
파키스탄에서 온 관광객은 원정단에게 <미군철거>를 요구하는 이유를 물엇다. 그는 원정단의 설명을 듣더니 <공감한다. 미군은 어디에서든 나가야한다.>며 <세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쪽은 언제나 미국>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