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북미평화협정 즉각체결!> <대북제재 해제!> <미군 철거!> <내정간섭 중단!>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123일째 진행했다.
2차북미정상회담이 가시화되면서 회담장소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다.
트럼프대통령은 <양국이 2차정상회담장소를 협상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았더라면 미국은 지금 아시아에서 북과 큰 전쟁을 치르고 있었을 것>이라며 현재의 대화국면을 자신의 공으로 내세웠다.
한편 <대북제재는 여전히 완전하게 유효하며 우리가 몇가지 매우 확실한 증거를 얻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선비핵화원칙을 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