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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8일 일요일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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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코리아분단을 세뇌시키고 있다〉 .. 6차미국평화원정 145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1(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조건없는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조건없는 주한미군 영구철거!>를 촉구하는 시위를 145일째 진행했다.

 

이탈리아에서 여행 온 두청년은 미평화원정단의 <조건없는 북침전쟁연습 즉각중단!>구호를 보며 <미국의 전쟁행각은 전세계에서 심각한 수준이다. 게다가 다른나라를 정치적·경제적으로 조종하려고 무슨 짓이든 한다. 미국은 세계를 대상으로 나쁜 짓을 벌이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에 원정단이 <미국은 코리아에 미군기지들을 설치하고 코리아민족을 갈라놓는 전쟁연습을 벌인다. 남코리아의 친미세력은 그 미군들을 따라다니며 코리아민중들을 힘들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코리아의 통일을 바란다.>며 원정단을 향해 엄지를 들었다.

 

백악관을 찾은 사람들은 폭우가 내리는 날씨에도 멈춰서서 미평화원정단의 시위를 지켜보고 <지지한다.>, <행운을 바란다.>며 원정단을 응원했다. 한 여성은 원정단을 향해 평화를 의미하는 V를 해보였다.

 

한 여행객은 미평화원정단의 국적을 물었다. 원정단이 남코리아에서 왔다고 대답하자 그는 <북코리아에 가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미평화원정단은 <남코리아에는 <국가보안법>이라는 것이 있다. 남코리아의 민중들이 북코리아에 가지 못하고 북코리아에 대해 배우지 못하게 하는 나쁜 법이다. 미국과 친미반통일세력이 만든 법이다. 남코리아에서는 북코리아에 대해 굉장히 많은 세뇌를 진행하면서 진실을 보지 못하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여행객은 <세계가 북에 대해서 많은 세뇌를 당하고 있다. 우리는 사실 북이 어떤 나라인지 실제로 알지 못한다. 미국은 그 세뇌를 주도하는 나라이다. 코리아는 서로를 제대로 알아야 통일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서로가 더 많이 교류하고 서로를 더 이해해야한다. 코리아의 통일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대통령은 어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미2차정상회담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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