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개성공단중단은 무지무능소산>
정동영전의원이 11일 박근혜<정권>의 개성공단중단조치에 일침을 가했다.
정전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박근혜정권의 개성공단중단조치는 무지와 무능의 소산이다>라며 개성공단가동중단결정을 비판했다.
이어 그는 <두번째다 정권초에 한번 정권후반에 또한번 개성공단은 정권을 참 잘못 만났다>면서 <가슴이 아프다 어떻게 만든 개성공단인데 그 실상도 의미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문을 닫았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개성공단폐쇄조치로 인해 한반도는 과거냉전시대로 돌아가고 국가리스크는 더 커지게 될 것>이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정재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