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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8일 일요일 14: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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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혁신회의, 당명·대표체제 등 쟁점

진보혁신회의, 당명·대표체제 등 쟁점  


진보혁신회의(진보혁신과 결집을 위한 연석회의)에서 당명, 대표체제, 대의원구성비율 등이 쟁점이 되고 있다.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정의당, 진보결집+ 등 4자가 함께 하고 있는 진보혁신회의는 입장을 좁히기 위해 추석전 연속적으로 비공개회의를 진행했다.

정의당측은 정의당당명고수, 단일지도체제의 입장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 3개 조직은 당명을 바꾸지 않고서는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의 의미가 퇴색된다는 입장이다. 

진보혁신회의는 11월중으로 통합된 진보정당을 건설하겠다는 일정을 발표하고 서울, 인천, 부산, 경남, 광주, 경북 등에서 지역조직을 구성했다.  

정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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