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규탄시민행동은 3일 오후7시 서울종로구 일본대사관인근 소녀상앞에서 <역사왜곡·경제침략·평화위협  아베규탄3차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참석자들은<NO>라고 표시된 상의를 입고 <모이자 8.15! 가자! 일본대사관으로!>, <아베정권 규탄한다!>, <아베정부는 침략지배 사죄하라!>, <아베는 강제징용 사죄하라!>, <굴욕적 남일관계 청산하라!>, <조선일보 폐간하라!> 등을 외쳤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강미경회원은 <천년숙적 일본은 화이트대상에서 남코리아를 제외했다>고 성토했다.

또 <코리아평화를 위협하는 미일남삼각동맹을 위해 군사정보협정인 지소미아를 맺은 후 우리에게 경제보복까지 일삼고있다>고 규탄했다.

강미경회원은 <일제가 패망한지 74년이 지났지만 역대정권들은 단한번도 식민지피해에 대한 사죄배상을 한적이 없다>며 <계속해서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군국주의부활을 획책하며 2015년에는 박근혜정부와 사대매국적인 12.28합의를 맺으며 우리할머니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이 저 아베정권>이라고 상기시켰다.

한편 <미국의 비호아래 제국주의부활을 키워온 일본을 우리민중의 손으로 청산해야 한다>며 <우리모두의 힘을 믿고 평화로운 자주의시대를 열어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미경회원은 <전환적인 기세를 만들기 위해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8월8~15일까지 소녀상대행진을 전개한다>고 밝히며 <적반하장 경제제재조치, 아베정부강력규탄한다!>고 외치며 발언을 마쳤다.

민주노총은 <남코리아를 사실상 블랙리스트에 올려놓은 일본에게 우리의 군사정보를 넘겨줄 수는 없다>며 <불평등조약인 남일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인 지소미아는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우리해군을 향해 초계기를 날리는 분쟁이 발생할 때도 일본정부는 남에게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촛불문화제가 열리기전 집회장근처에 <경제제재조치 아베정부강력규탄!>, <전쟁범죄 공식사죄와 법적배상!>, <자유한국당해체! 미군철거!>, <남일군사정보호보협정철폐!>가로막들을 내걸었다.

촛불문화제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일본대사관앞에서 출발해 종각역과 세종대로를 지나 조선일보태평로사옥앞까지 행진했다.

<3차집회이후에도 매주말마다 아베규탄집회를 진행한다>고 밝힌 시민행동은 8월15일 대규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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