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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리아연대 〈종로서장·202단장 파면! 박〈정권〉 퇴진! 미군 철수!〉 1인시위 57일차

코리아연대 〈종로서장·202단장 파면! 박〈정권〉 퇴진! 미군 철수!〉 1인시위 57일차


<주남미군 철수, 박근혜<정권> 퇴진, 종로서장·202경비단장 파면>을 요구하는 코리아연대의 동시다발 1인시위투쟁이 57일째 계속되고 있다.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는 박근혜<정권>의 공안탄압과 예배당침탈에도 굴하지 않고 변함없이 청와대·미대사관·종로서 앞에서 1인시위 투쟁을 전개했다.

17일오전11시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종미반북 사대매국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청와대앞분수대광장에서 <탄저균방임 THAAD배치 메르스방치 세월호학살 종미사대 무능참사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펼쳤다.

또한 종로서 앞에서는 15일에 있은 보수대의 예배당 침탈과 공안탄압·코리아연대 강순영회원 강제연행을 규탄하며 <박근혜정권의 공안탄압 보수대·종로서를 해체하라! 민주파괴·사대매국 박근혜 <파쇼정권> 퇴진하라!>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진행했다.

한편 그동안 코리아연대가 미대사관 앞에서 시위투쟁을 전개할때마다 10여대의 전경차로 차벽을 세우고, 사복경찰들과 수십여명의 의경을 배치하며 삼엄한 경계를 펼친 것과는 다르게 이날은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1인시위가 진행됐다.

코리아연대는 공안탄압이 강화된다 하더라도 〈종로서장·202단장 파면! 박〈정권〉 퇴진! 미군 철수!〉를 촉구하는 동시다발 1인시위를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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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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