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9일로 1207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오늘은 1960년 4월19일 민중이 승리했던 4·19항쟁 59년이 되는 날이다. 4·19항쟁은 친미와 분단의 원조 이승만을 하야시킨 민중이 승리한 역사다.>며 <역사적으로 민중은 승리의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민중은 승리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소녀상에는 안동지역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찾아왔다.
*기사제휴 :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