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2시 광화문KT본사앞에서 <통일애국열사박창균이희영정신계승!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구호 <박창균·이희영정신 계승하여 자주통일의 새세상 앞당기자!>, <트럼프정부는 6.12선언 철저히 이행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결의대회는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학생당원들의 <들어라양키야> 율동공연으로 시작됐다. 

첫번째 발언자로 나선 권오창우리사회연구소이사장은 <박창균선생 유훈따라 미국놈들 때려잡고 조국을 통일하자!>, <이희영선생 유훈따라 미국놈들 박살내고 조국을 통일하자!>는 구호를 외쳤다. 

권이사장은 1945년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에 조선동포 3천여명이 희생당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미제는 코리아전쟁때 압록강부근에 핵을 떨어뜨리려 했다><전쟁이 끝난뒤에도 휴전선에 전략자산을 들여오고 지금까지 전쟁연습을 하고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갈수록 북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핵강국이 될것>이라며 <시간은 우리의 편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문재인정부는 주한미군이 통일과 관계없다는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8천만 민족이 통일하는길에 앞장서라>며 민족과 외세의 경계선에 서있는 문정부에 평화통일번영의 길로 나아갈것을 촉구했다.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영면한 두분을 생각하며 스스로를 돌아본다고 밝힌 노수희범민련남측본부서울연합의장은 <문재인정부가 중재자가 아니라 진정으로 민족자주·조국통일을 원한다면 판문점·평양선언에서 한 말을 지켜야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해결한다는 것을 이행하고 실천할때만이 진정한 촛불정권>이라며 <문재인정부는 자주통일의 길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조건 판문점·평양선언을 이행해야만 자주적인 민족국가, 세계인민이 바라는 통일국가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문정부는 반드시 알아야한다>면서 <우리들끼리 하나가 되어 박창균·이희영 정신을 계승하자>고 소리높여 외쳤다.

다음으로 이상훈민중민주당서울시당조직위원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상훈위원장은 <한평생 반미자주와 조국의 통일을 위해 헌신한 두분을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지금의 자주통일 민중민주주의 시대는 우리 민족이 하나같이 목숨걸고 싸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박창균·이희영선생 정신으로 자주통일과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위해 승리의 그날까지 투쟁할것>라면서 <반미자주와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들고 이땅에 미군이 철거되고 완전한 자주화가 실현되며 노동자 민중이 주인되는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고 또 투쟁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상훈위원장과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박창균·이희영선생 정신으로 주한미군 몰아내고 자주통일을 실현하자!>, <박창균·이희영선생 정신으로 자유한국당 해체하고 민중민주주의 실현하자!>는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이어서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이 성명서 <박창균·이희영정신 따라 자주통일과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기자!>를 낭독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자리에 일어나 <주한미군철거가>를 부른뒤 <통일애국열사 박창균·이희영 정신계승!>, <미군철거!>, <트럼프규탄! 미군철거!>, <모든미군기지철거!>, <북침전쟁연습 중단!>, <싱가포르선언이행!>, <미군기지철거! 미군철거!>, <점령군미군 영구철거!>, <외세배격! 민족공조!>, <전쟁의 화근 미군 떠나라!> 가로막을 들고 서울정부청사를 향해 행진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서울정부청사앞에서 <미국은 무르익는 평화분위기속에 이름만 <동맹>으로 바꿔 북침전쟁연습을 계속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어 <전쟁위기를 부추긴 미군이 평화가 찾아올 코리아에 발붙일 명분은 그 어디에도 없다>면서 <미국이 군대를 주둔시키는 것 자체가 북의 공격을 핑계로 남을 지배하고 싶어하는것>이라고 말했다.

<미군을 등에업는 친미수구악폐세력들의 망동도 심해지고 있다><자유한국당은 각성한 민중들의 냉철한 심판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운명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미군을 철거시키고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는것만이 통일애국열사 박창균·이희영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며 <통일의 시간표를 앞당기는데 한치의 망설임없이 달려가자>고 힘차게 발언했다.

행진을 선두에서 이끌었던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우리는 자유한국당의 반민족·반민중 망동에 맞서 반미반수구의 기치를 높이들고 이땅에 거족적인 민중항쟁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투쟁의 불꽃이 될것이다>고 단호히 말했다.

그러면서 <박창균·이희영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따라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앞당기는 정의의 투쟁에 앞장서 싸울 것>이라고 소리높여 외쳤다.

참가자들의 <민족자주 민족대단결로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개척하자!>, <박창균·이희영정신 계승하여 자주통일과 민주주의의 새시대를 개척하자!> 구호를 끝으로 집회는 마무리됐다.




<통일애국열사박창균이희영정신계승!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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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균·이희영정신 따라 자주통일과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기자!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불꽃같은 삶을 산 박창균대표의 서거7주기, 이희영선생의 서거5주기를 맞이한다. 박창균코리아연대상임대표는 2011년 12월26일 황혜로공동대표의 방북소식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방북조문허용>을 촉구하며 마지막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분투했다. 이희영선생은 코리아경기연대대표로서 2014년 5월22일 세월호참사진상규명노숙농성돌입기자회견에 함께 하며 마지막까지 민중의 편에서 박근혜악폐권력에 맞서 싸웠다. 민족과 민중을 위한 헌신과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으로 일관된 두분의 삶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박창균대표와 이희영선생은 범민련정신을 따라 살고 투쟁했다. 박창균대표는 범민련남측본부결성의 중요성원으로 참가했으며 1998년에는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희영선생도 1990년대 범민련을 중심으로 통일운동을 전개했다. 최근년 자주통일과 민주주의에서 특기할만한 사변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면서 새시대에 대한 민중의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드높아졌다. 이에 범민련은 2.20공동결의문을 통해 <역사적인 북남선언들의 기치밑에 평화와 번영, 통일의 일대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결의했다. 박창균·이희영정신을 계승한 우리는 4.27시대의 가장 절박한 과제인 평화·번영·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더욱 전면적인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 자주통일의 시대, 6.12북미공동성명이 채택된 자주와 평화의 시대에 역행하는 도전과 난관은 모두 트럼프정부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지난해 1차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지금까지 내내 태공하고 부정하더니 급기야는 올해 2차북미정상회담을 결렬시키며 또다시 코리아반도에 핵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고있다. 여전히 대북적대시정책하에 사상유례없는 제재·고립책동을 벌이며 <리비아식>까지 끌어들이는 트럼프정부의 강도적 협박에 우리민족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있다. 지금 미남합동군사연습들을 폐지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미남군사동맹과 일본에서의 미일북침전쟁책동이 강화돼 전쟁위기가 더욱 고조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민족이 결정한다. 결국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힘은 우리민족의 반미구국투쟁에 있다. 우리민중의 운명은 우리민중이 결정한다. 결국 남에서 민중의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힘은 우리민중의 민주주의투쟁에 있다. 우리는 트럼프정부의 전쟁책동과 자유한국당의 반민족반민중망동에 맞서 반미·반수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이땅위에 거족적인 민중항쟁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투쟁의 불꽃이 될 것이다. 우리는 박창균·이희영선생의 숭고한 투쟁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앞당기는 정의의 투쟁에서 언제나 선봉이 될 것이다.  




트럼프정부는 북침전쟁연습을 완전 중단하라!  


트럼프정부는 6.12북미공동성명을 철저히 이행하라!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 부정하는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박정희·전두환의당, 이명박·박근혜의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박창균·이희영정신 따라 자주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  



2019년 3월12일 서울광화문 삼봉로  


정의,평화,인권을위한양심수후원회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통일애국열사박창균선생추모모임 통일애국열사이희영선생추모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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