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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평화협정체결! 모든미군기지철거!〉 … 반미투본8차반미대장정, 전주집회·기동선전전 전개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22일 전주풍남문광장에서 <북미평화협정체결! 모든미군기지철거!>8차반미대장정을 전개했다.

참석자들은 <북미평화협정체결! 미군철거!>이미지피시 등을 들고 <새로운 북미관계수립! 영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 <북미평화협정체결하고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범죄집단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전세계 전쟁의화근 미군 즉각철거하라!> 등을 힘차게 외쳤다.

진보광장 하연호대표는 <지금 북미2차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며 <이제는 남과 북이 교류하고 평화통일을 가는 마당에 주남미군은 철수되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민족은 오손도손 잘사는 나라로 만들 자신이 있다. 그러니 미군은 떠나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미군에게 방위비를 1조원 넘게 주고있다>고 지적하며 <주남미군방위비가 남아서 오히려 이자놀음을 하고있는데 방위비를 또 올렸다>고 규탄했다.

하연호대표는 <미군이 이땅에 들어온지 70년이 넘었다>며 <지금도 그들은 이땅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내면서 온갖 사건사고를 저질르고 있다. 미군이 남에 주둔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생명평화정의전북기독행동대표 국산목사는 <북미평화협정은 의미가 크다>고 내세웠다.

그리고 <우리의 올바른 주장>이며 <이시대의 목소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국산대표는 <인류평화를 깨고있는 미국을 철거하는 것은 하늘의 뜻>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세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가 더 지혜롭게 투쟁해나가자>고 발언했다.

미군기지환수연구소 현필경소장은 <다음주에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 3500명에 이르는 기자들이 베트남하노이로 몰려간다>며 <이 회담으로 인해 코리아반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표명했다.

그리고 <북미간의 합의가 이행될 수 있도록 온 민족이 한사람같이 움직여 이것을 성사시켜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우리의 경제성장과 복지는 미군기지를 환수하고 여기에서 나오는 각종 재원을 바탕으로 민중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미군기지가 철거되면 통일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현필경소장은 <평택에서는 올해 1월1일 00시부터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이 캠프험프리스앞에서 미군기지전부철거를 요구하는 1인시위와 집회를 시작했으며 매일 24시간 진행하고있다>고 내세웠다.

전북대 이석영명예교수는 <미군이 이땅에 주둔한지 70년이 넘었다. 이제는 나가야 한다. 그들은 염치라는 것도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미군은 주둔방위비를 또 올려달라고 한다>며 <이 기회에 미군은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사드도 철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석영교수는 <우리가 결정한 우리의 정책을 외세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시행을 할 수 있도록 자주독립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미군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힘주어 발언했다.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차은정위원장은 <우리는 올해를 미군철거원년으로 내세웠다>며 <올해는 미군철거가 합의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군철거문제는 반미투본이 앞장서고 온민중이 하나같이 투쟁해서 평화·번영·통일을 이루기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우리당은 올해부터 반드시 미군을 철거시키겠다는 의지로 평택험프리스캠프앞에서 시작된 8차반미대장정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반미투본은 혁명의 도시 광주를 거쳐 부산·대구에서 미군기지철거를 외치고 충남공주·세종과 충북청주를 거쳐 이곳 전주에서 반미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차은정위원장은 <1월에는 미공군기지에서 미군사우편으로 마약을 밀반입한 일이 발생했다. 또 2월에는 대구에서 여대생이 미군에 의해서 성폭력을 당했다.>고 분노했다. 계속해서 <우리는 그들의 마약을 검사할 수도 없고 우리의 경찰은 미군에게 폭행당했다, 미군에게 나쁜 짓을 당해도 우리의 경찰은 전혀 소용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미군철거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성명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과 미군즉각철거로 평화와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기자>를 발표했다.

이후 민중민주당은 전주평화동일대에서 <북미평화협정체결! 모든미군기지철거!>기동선전을 전개했다.

<북미평화협정체결! 모든미군기지철거!>
반미투본, 8차반미대장정 전주풍남문광장집회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548284292358718?sfns=mo

<북미평화협정체결! 모든미군기지철거!> 민중민주당, 전주기동선전전
전주평화동1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257846798494124/
전주평화동2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2291494624472940/  

[성명]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과미군즉각철거로평화와통일의새시대를앞당기자

2차북미정상회담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이번 하노이회담은 6.12북미공동성명의 1·2항인 <새로운북미관계수립>과 <영구적이며공고한평화체제구축>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 문제는 미대통령 트럼프가 아직도 상투적인 강온양면책으로 일관하고있다는 점이다. 벌써부터 트럼프는 <북의 추가핵시험이 진행되지 않는 한 급할 것 없다>며 하노이회담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있다. 뿐만아니라 키리졸브·독수리북침전쟁연습사전준비를 다그치며 여전히 북침전쟁합동연습과 동북아에서의 군사패권에 골몰하고있다.

트럼프의 <최종적이며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선비핵화·후대북제재해제>주장은 코리아반도와 동북아에 전쟁위기만을 불러올뿐이다. <전쟁미치광이>전략까지 쓰며 코리아반도의 핵전쟁위기를 불러오고 지금도 베네수엘라군사개입을 검토하고있는 트럼프다. 미언론들은 치명적 문제점들로 탄핵위기에 놓인 트럼프가 살 수 있는 길은 2차북미정상회담의 성공하는 길밖에 없다고 보고있다.

북미관계정상화와 코리아의 평화, 동북아의 안정에서 선결과제는 미군철거다. 코리아반도는 미군이 강점한 이래 지금까지 한시도 전쟁위기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특히 중국과도 가까운 군산미공군기지는 미군침략무력의 전초기지로 전북도민은 항시적인 전쟁위협에 시달려야 했다. 북침전쟁연습때마다 B-52, B-1B 등 미전략핵폭격기와 F-22B 등 첨단스텔스전투기가 수시로 전개해 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최근에는 그라울러무인기중대가 설치돼 그 위험도가 극단에 이르렀다. 북침전쟁연습을 영구중단하고 군산 미공군과 미군기지가 철거되지 않는다면 전북은 최악의 경우 핵전쟁의 제1타격대상이 될 것이다.

트럼프정부는 북침전쟁연습 당장 중단하고 모든 미군·미군기지 즉각 철거하라! 트럼프는 평화와 통일로 향한 대세를 똑바로 봐야 한다. 만약 트럼프정부가 미군을 계속 주둔시킨다면 우리민족은 자체의 힘으로 미군을 완전히 쓸어버릴 것이다. 우리민중은 한사람처럼 떨쳐나서 올해를 반드시 미군철거원년의 해로 빛내이며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길 것이다.

2019년 2월22일 전주 풍남문광장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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