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박근혜퇴진! 최강주해임!> 옥중단식 5일 … <김혜영·이상훈·이미숙·남창우석방!> 노숙농성 66일
14일,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는 서울구치소앞에서 66일째 <김혜영·이상훈·이미숙·남창우석방!> 노숙농성을 구치소측의 계속되는 탄압에도 굴함없이 전개했다.
이상훈공동대표는 △박근혜폭압<정권> 퇴진 △보안법 철폐, 정보원·보수대·공안검찰 해체 △최강주살인적인권유린소장 해임 등을 요구하며 5일째 옥중단식투쟁을 벌였다.
이날 코리아연대는 서울구치소측의 살인적 인권유린과 낙후행정에 대한 규탄연설과 함께 <최강주해임! 박근혜퇴진!> 인권촛불2호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선전전을 진행했다.
인권촛불2호는 <온갖 폭압존재들 다 없어져라! – 박근혜퇴진·보안법철폐·최강주해임 등을 위한 코리아연대 이상훈공동대표 옥중무기한단식투쟁> 제목의 코리아연대성명, 교정시설의 수용자과밀로 인한 면회시간 10분(시형령은 30분이내), 좁은 수용시설, 건강권침해 등 재소자들의 인권침해 등을 지적한 21세기민족일보기사 등이 담겨있다.
또 오전8시부터는 과천 법무부산하 교정본부앞에서 <살인적인권유린교도행정 최강주·윤경식 해임하라! 공안탄압 유신부활 박근혜폭압정권 퇴진하라!> 플랑을 들고 규탄연설 등 출근선전전을 펼쳤다.
임진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