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남정신으로 박근혜퇴진시키고 미군을 몰아내자!> … 코리아연대 신년결의식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는 1일 범민련(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강희남초대의장을 비롯해 민족민주열사가 모셔져 있는 마석 모란공원에서 신년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결의식에는 비전향장기수 안학섭선생, 범민련남측본부 이천재고문, 우리사회연구소 권오창이사장 등 통일애국인사들을 비롯해 코리아연대회원들이 참석했다.

민족민주열사들의 정신을 기리는 묵상으로 신년결의식이 시작됐다.

안학섭선생은 <분단의 피를 빨아먹는 만악의 근원 미군이 아직도 활개를 치고 있다>면서 <2015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는 아침, 우리 선열들이 영면하신 이 자리에 섰다. 새해지만 지난해의 연속이다. 열사들의 영정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투쟁해 나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천재고문은 <강희남의장은 참다운 혁명가였다.>며 회고하고, <강희남의장의 투명한 양심에 우리를 비추자, 강희남의장을 보며 자기자신을 확인하며 살자.>고 말했다.

권오창이사장은 <강희남정신따라 조국을 통일하자!>·<양키놈들 내치고 조국을 통일하자!>고 외친후, <정세는 미군이 평화협정 맺고 탄저균 가지고 돌아가는 시점에 있다.>면서 <박근혜는 일본군<위안부>피해할머니들의 영혼을 팔아 자기정권을 유지하고, 2원집중제를 구사할 예정이다.>고 전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는 강희남의장정신에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공안탄압저지시민사회대책위(준) 송무호공동대표는 <투쟁이 힘들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잘해야 할 것 같다.>면서 <코리아연대 6명의 동지들을 비롯해 양심수 전원석방될 수 있도록 투쟁하자. 박근혜<정권>을 퇴진시킬 때까지 투쟁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리아연대는 <지금은 민중 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중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잡을 주체가 없다. 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는 강희남의장의 유언을 낭독하며 < <강희남정신>·<박창균정신>·<이희영정신>을 이어받아 박근혜<정권>을 퇴진시키고, 만악의 근원 미군을 몰아낼때까지 투쟁해 승리하는 2016년을 만들자.>며 결의를 다졌다. 

코리아연대 양고은공동대표는 <공안탄압에 맞서 가열차게 투쟁할 것을 결의한 지난해 1월1일이 기억이 난다.>면서 <감옥에 있는 동지들이 하루빨리 석방될 수 있도록 올 한해 더욱 가열차게 투쟁하겠다.>고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신년결의식이 끝난후, 강희남의장의 유골이 모셔진 유골함앞에서 참배했다.

이어 전태일노동열사를 비롯해 민족민주열사들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신년결의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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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